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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젠 만을 위한 견고한 메인보드, ASUS ROG STRIX B350-F GAMING

2017-07-24 12:00
강원영 기자 kwyoung96@bodnara.co.kr

5개월 전 AMD부활의 신호탄을 올린 라이젠 7이 출시되었다. 라이젠 7 같은 경우 하이엔드 PC 시장을 목적으로 나왔기 때문에 가성비로 이슈가 되었지만 일반 소비자들에게는 여전히 높은 가격대였다.

초반 이슈를 흥행몰이로 이끌기 위한 걸림돌은 가격대도 있었지만, 초기 라이젠용 메인보드들의 바이오스가 불안정해 잔고장을 일으키기 일 수 였다.

그 이후 제조사들은 꾸준히 바이오스 업데이트를 통해 라이젠의 호환성을 높은 메인보드를 만들었고, 지난 4월 라이젠 5가 출시되면서 B350 칩셋 보드와의 가성비 조합이 대 유행을 타기 시작했다.

모든 라이젠 CPU는 가장 상위 칩셋인 X370이 아닌 10만원대 B350 칩셋 메인보드로도 오버클럭이 가능하다.

 

B350 밑의 칩셋인 A320칩셋의 메인보드는 오버클럭이 불가능 하기 때문에 라이젠 CPU의 장점을 많이 활용할 수 없다. 그렇기에 라이젠을 구매하는 소비자들은 B350칩셋 보드를 많이 찾는다.

B350 칩셋을 탑재한 메인보드들 중에서도 라이젠 CPU와 뛰어난 호환성을 자랑하는 ASUS ROG STRI B350-F GAMING 제품을 만나보았다.

 

 

ASUS ROG STRIX B350-F GAMING은 오버클럭이 가능한 제품으로써 8페이즈의 전원부를 탑재했다. 또한 전원부 모스펫과 모스펫 드라이버가 하나로 통합된 Integrated PowlRstage와 Digi+ VRM 컨트롤러로 구성되어 있다.

오버클럭에 특화된 메인보드인 만큼 CPU 전원부 위에 방열판이 장착되어 있다. 모든 라이젠 CPU가 오버클럭이 가능한 만큼, 오버클럭시 CPU 전원부의 열을 빠르게 방출 할 수 있다.

또한 -55℃ ~ 105℃ 온도 저항력을 가지고 있으며 전원부의 디자인은 메인보드의 디자인과 유사색으로 코팅되어있어 세련된 디자인을 연출한다.

 

 

4개의 메모리 슬롯으로 시스템 메모리를 최대 64GB까지 확장할 수 있으며, 기본 클럭인 2133MHz를 뛰어넘는 3200MHz 까지 메모리 오버클럭이 가능하다. 라이젠 CPU는 CPU 오버클럭도 시스템 성능향상에 큰 도움을 주지만 메모리 오버클럭 또한 CPU 내부에 있는 인피니티 패브릭에 직접적인 영향을 줘 성능향상에 큰 도움을 준다.

 

 일반적인 사용자가 쓰기엔 크게 부족함이 없는 스토리지 장착을 위한 SATA3 6Gbps 포트는 총 6개가 탑재되어 있다. 오른쪽의 따로 떨어져 있는 2개의 SATA3 포트는 M.2와 소켓과 시스템 자원을 공유하도록 설계되어 있어 M.2 소켓을 사용할 경우 SATA 포트 2개는 비활성화 된다.

 

최신 메인보드 답게 잘 쓰이지 않는 PS/2 포트를 삭제하고 그 자리에 USB 3.0 포트를 탑재하였다. USB 2.0 x2, USB 3.0 x4, USB 3.1 x2로 총 8개의 넉넉한 USB포트를 탑재하고 있으며, 지금의 라이젠은 내장그래픽을 지원하지 않지만 추후에 발매될 CPU를 위해서 내장 디스플레이를 위한 Display Port와 HDMI 가 탑재되었다.

 

ASUS ROG STRIX B350-F GAMING의 GAMING이라는 이름에 걸맞게 SupremeFX 게이밍 오디오가 탑재되어있는데, SupremeFX S1220A 코덱을 지원하여 게이밍에 적합한 사운드를 출력한다.

또한 오디오 라인 쉴딩으로 메인보드에서 발생할 수 있는 전자기적 간섭을 방지해준다.

게이밍 사운드를 위한 전용 프로그램도 제공한다. ROG의 Sonic Studio III 를 통해 오디오 스트리밍을 위한 다양한 편의 기능을 제공하고, 실시간으로 오디오 프로파일을 생성해 각각의 프로그램에 사운드를 최적화 할 수 있으며, 주변의 소음을 자동으로 감지하여 제거하는 노이즈 필터링 기능을 지원한다.

 

무거운 그래픽카드를 안정적으로 지지하고, 파손을 줄이기 위해 SAFESLOT이 적용되었다. 상위 칩셋 답게 PCIe 포트가 6개나 되는데, 그 중 PCIe 3.0 x16 슬롯이 2개나 있으며, PCIe 2.0 x16 슬롯이 1개가 탑재되어 있다.

다중 그래픽카드 지원면에서는 SLI는 지원이 안되지만, AMD 3-Way CrossFire 를 사용할 수 있다.

 

오늘 리뷰한 제품은 제조사 샘플용으로 메인보드만 가지고 리뷰를 했으나 실제 구매시에는 일반 ATX 규격의 ASUS 게이밍 라인업 제품으로써 SATA 케이블과 백 패널 및 여러 구성품을 제공한다.

라이젠 CPU를 구매후 여러 보드들이 쏟아져 나와 소비자 입장에서는 어떤 보드를 선택해야 될지 고민이 될 수 있다. ASUS ROG STRIX B350-F GAMING는 오버클럭을 하려고 하지만 X370 칩셋 보드가 비싸 꺼려지는 소비자들과 ASUS의 감성으로 자신만의 PC를 꾸미고 싶은 소비자들에게 최적의 선택이 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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