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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능 와이파이 확장기, ipTIME Extender-N2

2017-08-01 13:00
강원영 기자 kwyoung96@bodnara.co.kr

네덜란드가 한 가정 당 한 자전거가 있다면, 대한민국에는 한 가정 한 개의 공유기가 있을 정도로 공유기의 개수가 많다. 스마트폰을 가지고 있지 않는 사람은 찾기 힘들 정도로 우리 생활에 깊게 녹아들었고, 또 이런 스마트폰을 통해 마음껏 인터넷을 활용하기 위해 공유기를 설치한 집안이 대부분이다.

모든 공유기가 와이파이 신호 커버리지가 넓고 속도가 빠르면 좋겠지만, 음영지역이 존재하기 마련이다. 만약 음영지역이 자신의 방 침대라면, 인터넷이 안되는 무소유의 삶을 살게 될지도 모른다. 그런 음영지역을 커버해주는 와이파이 확장기 ipTIME Extender-N2를 알아보려 한다.

 

간편한 확장, 음영지역 타파

 

몇 십만원 대의 엄청난 커버리지를 제공하는 비싼 공유기를 사용하면 좋겠지만, 우리의 실상은 그렇지 못하다. 조금 저렴한 공유기를 사용하다 보면 벽에 신호가 막히거나 신호가 약한 곳이 있기 마련이다. ipTIME Extender-N2은 커버리지를 넓혀 가정 내의 음영지역을 최소화 해준다.

 

ipTIME Extender-N2의 제품 디자인은 상당히 직관적이다. 전원 플러그가 제품 본체에 결합되어 있어, 별도의 어댑터가 필요가 없다. 콘센트나 멀티탭에 바로 연결하여 사용하므로 공간을 많이 차지하지 않아 공간활용도가 높다.

또한 IEEE 802.11n을 지원하는 안테나가 탑재되어 있는데 외부 안테나가 아닌 내장형으로 외부 노출을 최소화하여 외관미를 살렸다.

왼쪽 상단에 있는 버튼은 WPS용 버튼으로, 확장시킬 무선 공유기에 WPS 버튼이 있는 경우 두 제품의 WPS 버튼을 누르는 것 만으로도 복잡한 설정 과정 없이 간단하게 WIFI를 확장할 수 있다.

 

ipTIME Extender-N2의 오른쪽 부분에는 리셋 버튼과 랜 포트가 탑재 되었는데, ipTIME Extender-N2은 이 랜포트를 통해 다양한 기능을 갖추고 있다.

ipTIME Extender-N2은 자체적으로 무선공유기가 될 수 있는데, 단지 확장기로써의 용도가 아닌 직접 무선공유기가 되어, 와이파이를 제공할 수 있다. 가정이나 사무실에서 유선 공유기를 사용하고 있다면, 간단하게 두 제품을 랜선으로 연결해 와이파이 환경을 구축할 수 있다.

또한 무선랜카드로도 활용해 유선인터넷을 사용할 수 있는데, 이미 무선공유기가 있다면 제품과 ipTIME Extender-N2을 랜선으로 연결해 직접 와이파이 모듈이 될 수 있다.

이러한 두 기능을 사용하기에 별도에 설치는 필요없으며, 간단하게 랜선을 연결해 바로 사용이 가능하다.

 

ipTIME Extender-N2은 WPS 버튼 이외에도 스마트폰 어플리케이션 및 유선랜으로 직접 설정이 가능하다.

제품의 상단에는 제품의 현재 상태를 간편하게 확인 할 수 있는 LED가 탑재되어있는데, 빨간색, 보라색, 파란색 삼색이 점등되는데, 각 색깔별로 신호 상태를 표시해준다. 

신호가 가장 강할 때 파란색이 점등되고, 양호할 때 보라색, 약할 때 빨간 색이 점등된다. 세가지 색이 계속 점등될 때에는 확장할 AP로 연결됐다는 뜻이지만, LED가 깜빡일 때가 있다.

상황을 직관적으로 표현하기 위해 파란색과 빨간색, 두 색만 깜빡이게 되는데, 빨간색은 기기 자체의 작동을 파란색은 무선연결과 관련해서 표현해준다.

빨간색이 천천히 깜빡일 때에는 부팅은 완료됐으나 Extender 설정이 되지 않은 상태이며, 빠르게 깜빡일 때에는 초기화를 뜻하게 된다.

파란색이 천천히 깜빡일 때에는 확장할 AP로 연결(Extender 모드)을 시도하는 중이며, 빠르게 깜빡일 때에는 WPS로 연결을 시도 중이라는 것을 뜻하게 된다.

 

제제품의 뒷면에는 전원 공급을 위한 플러그가 있으며 기기의 발열을 해소하기 위한 배기홀이 존재한다. 제품을 사용하기 위해 콘센트에 꽂을 때 벽면과 배기홀이 가깝게 되는데, 좀 더 나은 발열 해소를 위해 옆면이나 앞면에 배기홀을 만들었으면 좋았을 것 같다.

 

ipTIME Extender-N2은 직관적인 디자인 처럼 간단하게 무선인터넷 확장이 가능하다. 제품 드라이버 같은 별다른 설정이 필요없어 구성품에는 본체 이외에 사용 설명서만 동봉된다.

ipTIME Extender-N2의 LED로 현재의 기기 상태를 확실하게 알아볼 수 있으며, 와이파이 증폭기만의 기능이 아니라 무선랜 카드 혹은 직접 공유기가 되어 소비자의 필요한 기능에 따라 사용 용도가 바뀌는 만능 제품이다.

가정에서 와이파이 신호가 약해 불편함을 겪었던 소비자나, 무선 확장 뿐만 아니라 무선랜카드의 용도가 필요한 소비자에게는 좋은 선택이 될 것이다.

이 기사의 의견 보기
흐음 / 17-08-01 21:23/ 신고
제품 외관에 굳이 영어로 표기해야 하나 싶다
대부분 내수용일텐데..
.
아이마 rabeca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17-08-09 2:35/ 신고
실제 효과는 크지 않지 않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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