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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바-샌디스크, 메모리 사업부 매각 관련 예비 청구 소송 합의

2017-07-31 11:17
이수원 수석기자 swlee@bodnara.co.kr

도시바(Toshiba)가 메모리 사업부 매각과 관련해 샌디스크(SanDisk)의 예비 금지 청구 소송에 합의했다.

도시바는 지난 주말 웨스턴 디지털(Western Digital) 및 샌디스크가 캘리포니아 샌프란시스코 카운티 고등법원에 제소한 도시바 메모리 사업부 매각 관련 예비 금지 청구 소송에 대해 최종 계약 체결할 경우 24시간 이내에, 매각 완료하는 경우는 샌디스크에 2주 전 통보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번 합의는 지난 14일 법원에서 도시바와 샌디스크 소송을 진행하기 전에 먼저 양자의 합의를 위한 협상을 해야 한다는 제안에 따라 이뤄진 것으로 국제 중재 재판부가 구성된 후 60일이 경과할 때까지 적용된다.  

그러나 도시바는 이번 합의가 메모리 사업 매각에 대한 동의권을 가졌다는 샌디스크의 주장을 인정하는 것은 아니며, 게속해서 메모리 사업 매각에 대한 최종 계약의 조기 체결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언급했다.

반면 웨스턴 디지털은 이에 대해 법원이 공식적으로 명령한 이번 합의가 샌디스크와 도시바의 조인트 벤처 이익을 보호하고 샌디스크의 추가 금지 요청이 국제 중재 재판소(ICC)에 제기될 때까지 샌디스크의 동의권 권리를 보존한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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