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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인스트림서 HEDT CPU까지 Zen의 완성,AMD 라이젠 스레드리퍼 공식 발표

2017-08-01 11:49
이상호 기자 ghostlee@bodnara.co.kr

AMD가 시그라프서 라이젠 스레드리퍼의 출시 공식 발표와 함께 예약판매를 시작했다.

7월 31일부터 국내 예약판매가 시작된 라이젠 스레드리퍼의 출시일은 앞서 이야기된 것과 같은 8월 10일로, 인텔의 HEDT CPU인 코어 X 시리즈와 경쟁하게 된다.

AMD 라이젠 스레드리퍼(이하 TR)는 16코어 32스레드 모델인 1950X와 12코어 24스레드 모델인 1920X, 8코어 모델인 1900X 세 가지 모델로, 예약 판매가 시작된 1950X와 1920X는 8월 10일 출시되어 가격면에서 인텔 코어 i9 7900X와 경쟁하게 된다.

TR 1950X의 가격은 999달러, TR 1920X의 가격은 799달러로 i9 7900X와 동일하거나 20% 저렴한 가격이 책정되었으며, 인텔 코어 X의 16코어 모델인 코어 i9 7960X이 1699달러, 12코어 모델인 코어 i9 7920X이 1199달러과 비교하면 약 40% 저렴한 가격이 책정되었다. 8코어 모델인 TR 1900X의 가격은 549달러로, 동일한 8코어 모델인 코어 i7 7820X의 599달러보다 약 10% 저렴한 가격이 책정되었으며, 오는 8월 31일 출시 예정이다.

AMD의 자료에 따르면 코어 i9 7900X와 비교시, 예약판매가 시작된 AMD TR 2종의 성능은 시네벤치 R15 기준 1950X가 최대 38%, 1920X는 최대 11% 더 빠른 성능을 발휘하며, HEDT CPU를 필요로하는 고부하 작업에서는 더 많은 코어를 제공하는 만큼 전반적으로 더 높은 성능을 발휘한다. 그중 Veracrypt에서 최대 55%와 19% 나은 성능을 발휘한다.

AMD는 최근 코어 X 시리즈의 소비전력과 발연 이슈를 의식한 듯 코어 i9 7900X와의 성능과 소비전력 비교 지표도 함께 공개했는데, TR 1950X가 블렌드 기준 24% 높은 성능을, 평균 소비전력은 2% 낮으며, 소비전력당 성능은 29% 높음을 주장했다.

한편, AMD TR은 TR4로 불리는 새로운 소켓 규격과 TDP 180W로 기존 규격 쿨러 사용이 쉽지 않을 것으로 예상되고 있는데, 이에 대응하기 위해 아틱쿨링과 커세어, EKWB, NZXT, 서멀테이트등 쿨링 솔루션 업체들과 협력해 20개의 수랭 쿨러와 5개의 공랭 쿨러 지원을 발표했다.

또한 4대 주요 메인보드 업체들과 협력해 TR 지원 메인보드 출시를 예고했는데, ASRock은 Fatal1ty X399 Professionla Gaming과 X3990 Taichi 2종, ASUS는 ROG Zenith Extreme과 ROG Strix X399-E, Prime X399-A 3종, 기가바이트는 X399 어로스 게이밍 7 1종, MSI는 X399 게이밍 프로 카본 AC 1종으로, 총 7종의 메인보드가 출시 준비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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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masume kamiru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17-08-01 15:30/ 신고
180w에 최대온도가 68도면 쿨링에 엄청나게 신경 써야겠네요.
=_=? / 17-08-02 12:12/ 신고
음? 최대온도가 68도면 쓸만한거 아닌가요?
TDP 180W면 하이엔드 CPU라면 괜찮다고 생각합니다;

1950X 하고 코어수로만 비교해도 i9 7900X 보다 6 코어가 더 많은데 40와트 정도 더먹는 수준인걸요; (물론 TDP는 인텔기준이지만요)

일단 1950X 최대 전력 소모량이 나와봐야 확실하겠습니다만.....
...뭐 인텔 똥서멀보단 낫지 않을까 점쳐봅니다;
게스트 / 17-08-05 19:07/ 신고
좋은 기사, 잘 봤습니다. 분석하느라 노고 많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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