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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바 96층 3D 낸드 생산 공장 단독 투자 결정, WD 견제?

2017-08-04 12:02
이상호 기자 ghostlee@bodnara.co.kr

도시바의 메모리 반도체 사업 매각을 둘러싸고 잡음이 일고 있는 WD를 견제하기 위함일까? 도시바가 단독 설비 투자 계획을 밝혔다.

도시바는 WD에 인수된 샌디스크와 전략적 협력 관게를 맺고 낸드 플래시 개발과 생산을 위한 합적 벤처를 설립해 운영해 오고 있었는데, 최근 도시바의 메모리 반도체 사업 매각과 관련해 WD와 잡음이 일고 있다.

일본 현지 매체들에 따르면 도시바는 주력 공장인 요카이치의 설비 투자 역시 공동으로 해왔는데, 96적층 3D 낸드 생산을 위한 팹 6 페이즈 1 클린룸과 요카이치의 페이즈 2 건설을 위한 17억 6천만 달러 규모의 투자에 대한 WD와의 합의에 실패, 단독으로 집행하기로 결정했다.

도시바와 WD는 반도체 사업 매각을 둘러싸고 일본과 미국에서 모두 5건의 소송을 진행하고 있으며, 이번 단독 설비 투자 결정은 메모리 사업 매각과 관련해 WD측의 양보를 끌어내기 위한 협상 카드로 활용할 가능성이 점쳐지고 있으며, WD는 '아직 협의 중'이는 입장이다.

한편, 이번 설비투자는 2016년 5월 WD가 샌디스크를 인수한 이후 단행된 첫 대규모 투자로, 도시바는 늦어도 2018년 여름에는 새 제조라인을 완공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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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eaye / 17-08-04 19:59/ 신고
가격 좀 떨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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