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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플릭스 곧 디즈니와 계약 종료, 디즈니는 2019년 자체 스트리밍 서비스 개시

2017-08-10 11:01
방수호 기자 scavenger@bodnara.co.kr

월트 디즈니 컴퍼니(이하 디즈니)가 넷플릭스와 콘텐츠 계약 공급을 중단한다.

 

 

8월 8일 디즈니는 수익보고서를 공개하면서 넷플릭스와 콘텐츠 계약 공급을 중단하고 2019년부터 미국에서 자체 스트리밍 서비스를 시작해 전 세계로 범위를 넓혀 나갈 것이라고 하였다.

밥 아이거(Bob Iger) 디즈니 CEO는 2018년 말까지 넷플릭스에서 디즈니(마블 TV 프로그램 포함)와 픽사(Pixar)의 콘텐츠가 제공될 예정이며 새로운 스트리밍 서비스에서 '토이 스토리 4', '겨울왕국 2', '라이온 킹 실사 영화' 등이 공급되고 독점 영화와 TV 시리즈에 대규모 투자를 할 것이라고 말했다.

디즈니의 이번 발표 이후 넷플릭스의 주가는 5% 넘게 하락하여 벌써부터 큰 부담이 되고 있다.

최근 넷플릭스는 '킹스맨'의 원작사 밀러월드를 인수하고 자체 콘텐츠를 강화할 준비를 하고 있는데 디즈니가 단순히 이탈한 것이 아니라 경쟁 서비스를 준비하고 있기 때문에 앞으로 부담은 더 커질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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