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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뱅크-카카오페이, 올해 하반기부터 연동.. 다양한 시너지 창출할 것

2017-08-10 17:34
이수원 수석기자 swlee@bodnara.co.kr

카카오가 올해 하반기 카카오뱅크(KakaoBank)와 카카오페이(KakaoPay)를 결합한 서비스를 내놓는다.

10일 오전 진행된 2017년 2분기 실적 발표 컨퍼런스 콜에서 최용석 카카오 경영지원 이사는 카카오뱅크와 카카오페이의 중장기적인 연동 가능성을 묻는 질문에 올해 하반기부터 카카오뱅크와 카카오페이가 연동되는 모습을 보일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최 이사는 카카오페이는 핀테크 기업으로 4,000만 카카오톡 유저를 기반으로 간편 결제, 송금 등 빠르고 혁신적인 모바일 금융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카카오뱅크는 은행 라이센스 사업 영역에서 금융 혁신을 만들어 낼 것으로 기대한다며, 금융 시장에서 서로의 강점들을 바탕으로 다양한 시너지를 창출해 낼 것으로 기대하고 내부적으로도 상당히 많은 아이디어들이 공유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카카오뱅크는 현재 앱 다운로드 수 340만을 돌파했으며, 계좌 개설 고객수 216만, 체크카드 신청 150만 건을 기록하는 등 카카오가 당초 예상했던 수치보다 더 좋은 결과로 시장에 안착하고 있는 상황이다.

카카오페이 역시 지난 5월 가입자가 1,450만명에 가맹점 수는 1,800개였는데, 현재는 가입자 1,680만명에 가맹점도 2,560개 정도를 유지하고 2분기 거래액은 4,600억원 규모로 분사 이후 안정화 단계를 지나 빠르게 성정하고 있다. 카카오페이의 간편 송금은 매월 100억원 이상씩 늘어나 지난 7월에는 총 980억원을 돌파하기도 했다.

최 이사는 카카오뱅크와 카카오페이가 각자의 영역에서 비즈니스 가치를 창출하는 것과 동시에 다양한 서비스와 연결되면서 핀테크 영역에서 여러 가치를 창출할 것이라고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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