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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전국 10만개 Wi-Fi 개방.. 지하철 장비는 하이브리드 에그로 교체

2017-08-11 10:59
이수원 수석기자 swlee@bodnara.co.kr

KT가 전국 10만개의 Wi-Fi AP(Access Point)를 개방했다.

KT는 11일 보도자료를 통해 전 국민 대상 10만 Wi-Fi AP 개방을 완료하고 KT 스마트폰 전고객 Wi-Fi 서비스 기본 제공, 지하철 객실 Wi-Fi 장비 교체 등 KT Wi-Fi 서비스 향상에 나선다고 밝혔다.

10만개의 Wi-Fi AP 개방은 유동인구가 많고 일상 생활에 밀집한 편의점, 백화점, 대형마트, 버스정류장, 지하철역, 터미널, 주유소 같은 생활편의시설을 비롯해 광장이나 공원 등 관광지, 그리고 공연장, 극장, 서점 등 체육문화시설을 중심으로 이뤄진다.

Wi-Fi 지원 대상도 확대해 이달 1일부터 자사 고객 중 1만원 후반 요금제부터 기본 제공되던 무료 Wi-Fi 서비스를 저가요금제 고객에게도 확대 적용하기로 했는데, 이를 통해 약 55만명의 KT 고객이 추가적으로  현재 사용 중인 요금제와 스마트폰(패드) 그대로 KT Wi-Fi에 접속해 무료로 이용할 수 있게 된다.

타 이동통신사 고객들은 이메일, 폰번호, 성별, 연령대 입력 및 약관 동의 등 인증절차와 15초 가량의 광고 시청을 해야 1시간 무료 Wi-Fi 이용이 가능하며 이후 추가 이용을 위해서는 새로 광고 시청을 해야 한다.

KT는 Wi-Fi 개방 확대에 맞춰 전국 지하철 객차 내 Wi-Fi 장비를 교체해 서비스 품질을 업그레이드 하기로 했다. 와이브로(WiBro) 망을 이용한 기존 장비를 와이브로와 LTE를 모두 이용할 수 있는 최긴 하이브리드 에그(Hybrid Egg) 장비로 교체해 체감 속도는 5배, 접속자 수는 15개 향상시킬 것으로 기대했다. 지하철 Wi-Fi 장비 교체는 수도권 지하철 1~8호선을 시작으로 8월 말까지 전국 지하철 객차에 확대 적용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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