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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스퍼스키랩 보안 소프트웨어 모든 미국 연방기관에서 사용 중단

2017-09-14 11:56
방수호 기자 scavenger@bodnara.co.kr

미국 정부가 9월 13일(현지시간) 모든 연방기관에서 카스퍼스키랩(Kaspersky Lab)의 보안 소프트웨어 사용 금지를 결정하였다.

 

네오윈(Neowin)에 의하면 미국 국토안보부는 카스퍼스키랩 보안 소프트웨어가 미국의 안보와 관련있는 민감한 정보를 러시아 정부에 넘기고 있다는 것을 근거로 이번 결정을 내렸다고 하였다. 올해 7월에는 미국 정부가 승인한 IT 공급사 목록에서 카스퍼스키랩이 제외되어 위기가 올 것으로 예상하기는 했지만 감당하기 벅찬 위기가 닥친 것이다.

카스퍼스키랩의 유진 카스퍼스키(Eugene Kaspersky) CEO는 보안 소프트웨어 소스 코드를 공개하겠다는 제안도 하였지만 결국 효과는 보지 못했다. 그는 카스퍼스키랩은 어떤 정부와도 부적절한 관계가 없고 이번 결정을 내릴 만한 확실한 증거가 없다고 주장하였다.

한편 며칠 전에는 미국의 대형 유통사 베스트바이(Best Buy)는 카스퍼스키랩 보안 소프트웨어 판매를 중단하였다. 10년 넘게 카스퍼스키랩과 거래한 사이인데 돌연 판매를 중단한 것은 이번 사태와 무관하지 않은 일로 보인다.

이 기사의 의견 보기
네오마인드 / 17-09-14 13:04/ 신고
큰일이네
AI / 17-09-15 7:53/ 신고
러시아 싫어하는 공화당 작품
트럼프완 무관
당신기억 bluemun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17-09-15 9:09/ 신고
우리나라도 금지해야 하는 거 아닌가???
AI / 17-09-15 9:41/ 신고
카스퍼스키 랩에 백도어를 심어 달라고 요구했고
카스퍼스키측에서 거부하자 사용 중단 시켰다고 함

왜 그렇게 변태적으로 남의 노트북에 관심을 갖는 건지 이해 안감
노트북 해킹 못해 안달난 관심종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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