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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갤럭시S9에 아이폰X처럼 얼굴인식 기능 강화?

2017-10-13 12:03
이수원 수석기자 swlee@bodnara.co.kr

삼성전자가 갤럭시 S9에 얼굴인식 3D 센서를 탑재할 거라는 루머가 올라왔다.

Sammobile에 따르면 삼성전자가 내년 상반기 출시할 차세대 스마트폰 갤럭시 S9 시리즈에 얼굴 인식 기능을 개선하기 위해 전명 카메라에 3D 센서를 탑재할 거라고 한다.

삼성전자는 올해 갤럭시 S8 시리즈 및 갤럭시 노트8을 출시하면서 지문인식과 홍채인식에 이어 전면 카메라를 이용한 얼굴 인식 기능을 선보였지만, 실제 얼굴이 아닌 사진으로도 잠금 해제가 가능해 보안 문제가 있다는 지적을 받았다.

반면 애플은 지난 달 아이폰 X를 발표하면서 지문인식 터치 ID 기능을 제거한 대신 전면 상단에 심도 감지를 지원하는 적외선 카메라, 투광 일루미네이터, 700만 화소 카메라, 도트 프로젝터를 조합해 사용자 얼굴을 정밀한 심도 맵으로 만들고 기기 내에 보안 저장되는 지문보다 안전한 얼굴 인식 기능을 선보였다.

당초 삼성전자와 애플 모두 디스플레이 지문 인식 기술로 홈 버튼 지문센서를 대체할 거라는 보도가 있었지만, 관련 기술이 수율 및 품질 문제로 도입이 어려워지면서 삼성전자는 제품 후면에 지문센서를 추가하고 애플은 얼굴 인식 기술을 강화시킨 것이다. 

애플이 아이폰 X에서 발전된 얼굴 인식 기술을 선보였기 때문에 삼성전자 역시 내년에 출시할 갤럭시 플래그십 모델에 얼굴 인식 기술을 개선해야 할 입장이 됐다. 다만 애플과 비슷한 수준의 TrueDepth 시스템을 도입할 것인지 단순히 심도 감지를 추가해 얼굴 사진으로 잠금 해제하는 것만 막는 수준에 그칠 것인지 알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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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오마인드 / 17-10-13 12:52/ 신고
갤럭시 혁신 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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