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퀄컴, 브로드컴 인수 제안 이사회 만장일치로 거부

2017-11-14 11:27
이수원 수석기자 swlee@bodnara.co.kr

퀄컴(Qualcomm)이 브로드컴(Broadcom)으로부터 받은 인수 제안을 거부했다.

퀄컴은 13일(현지시간) 보도자료를 통해 퀄컴 이사회가 지난 11월 6일 브로드컴이 발표한 자발적 인수 제안을 만장일치로 거부했다고 발표했다.

퀄컴 이사회 의장 겸 회장인 폴 제이콥스(Paul Jacobs)는 브로드컴의 제안은 모바일 기술 및 향후 성장 전망에서 퀄컴의 리더십 위치에 대해 대해 과소 평가했다며 이사회가 만장일치로 이를 거부했다고 밝혔다.

퀄컴의 CEO 스티브 몰렌코프(Steve Mollenkopf)는 반도체 산업 내에 모바일, 사물인터넷, 자동차, 엣지 컴퓨팅 및 네트워킹 분야에서 퀄컴보다 더 나은 위치를 차지한 기업은 없으며, 이러한 매력있는 부문의 성장을 지속하고 5G로의 전환을 이끌면서 주주들에게 중요한 추가 가치를 창출할 수 있는 역량에 대한 확신을 가지고 있다고 언급했다.

이사회와 경영진은 퀄컴 주주의 가치 창출에 초점을 맞추고 있으며 재무 및 법률 고문과의 협의를 거쳐 포괄적인 검토를 실시한 후 브로드컴의 제안이 퀄컴을 매우 과소평가하고 있으며 규제 불확실성도 상당히 높은 것으로 결론내렸다고 설명했다.

브로드컴은 지난 11월 6일 퀄컴에게 주당 70달러(현금 60달러, 브로드컴 주식 10달러)를 지급하는 조건으로 인수 제안을 했지만 인수 금액이 너무 낮다는 평가와 함께 소식이 전해진 후 퀄컴 주가가 가파르게 상승하면서 브로드컴이 제안한 프리미엄은 효용 가치가 없어졌다.

이 기사의 의견 보기
네오마인드 / 17-11-14 12:32/ 신고
크아..ㅋㅋ
윈도리트윗 / 17-11-15 11:21/ 신고
CDMA때부터 헬조선인들을 착취한 퀄컴 망하는 꼴은 훗날로..
삼성만 퀄컴 등에 칼 꽂으면 치명적인 한방인데.. 아쉬워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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