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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상화폐 채굴행, 그래픽 카드 다음은 CPU?

2018-02-06 10:55
이상호 기자 ghostlee@bodnara.co.kr

가상화폐 채굴과 관련해 그래픽 카드 품귀 현상이 발생하고 있는데, CPU도 채굴을 위해 '납치'될 가능성이 경고되었다.

가상화폐 중 하나인 모네로 채굴과 관련한 HardOCP의 테스트에 따르면, AMD 라이젠 스레드리퍼 1950X은 시스템 전력 246W, CPU 전력 160W를 소모해 1483 Hash/s의 채굴 성능을 발휘하는 것으로 확인되었으며, 지포스 GTX 1080과 조합할 경우 335W의 전력을 소모해 2005Hash/s의 채굴 성능을 발휘한다.

이는 NiceHash 플랫폼 이용시 1년 반 안에 수익 창출이 가능한 수준으로, wccftech에 따르면 AMD의 테크니컬 마케팅 메니저인 Damien Triolet는 크립토나이트(CryptoNight)에서 라이젠 스레드리퍼 1950X의 채굴 성능은 지포스 GTX 1080 Ti보다 우수하다고 전했다.

한편, 단일 채굴 시스템에서 하나의 CPU가 사용되는 점을 감안할 때 여전히 다수의 유닛을 운용할 수 있는 그래픽 카드가 여전히 채굴용으로 각광받을 것으로 예상되지만, 현재와 같은 그래픽 카드 품귀 현상이 계속될 경우 하이엔드 CPU 기반 채굴 시스템 구성으로 눈을 돌릴 가능성도 점쳐볼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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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star newstar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18-02-06 20:41/ 신고
허거걱.... AMD에서도 이제 손을 좀 썼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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