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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해 4분기 전세계 태블릿 출하량 7.9% 감소

2018-02-06 12:30
이수원 수석기자 swlee@bodnara.co.kr

작년 4분기 전세계 태블릿 출하량이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시장분석기관 IDC에 따르면 2017년 4분기 전세계 태블릿 출하량은 4,960만대로 전년 동기 대비 7.9% 감소했으며, 또 다른 시장분석기관 Strategy Analytics 역시 4분기 태블릿 출하량이 12% 감소한 5,530만대였다고 밝혔다.

4분기 출하량이 감소하면서 2017년 태블릿 출하량 역시 6.5% 감소한 것으로 나왔지만 IDC는 작년 연말 시즌에 분리형 태블릿 시장이 650만대로 10.3% 증가했고 2017년 전체로는 1.6% 증가하는 등 긍정적인 부분도 있다고 설명했다.

분리형 태블릿 외에 구식 슬레이트 태블릿은 4분기에 4,310만대, 2017년 전체로는 1억 4,170만대로 여전히 태블릿 시장의 주력을 차지하고 있었으며, 생산성에는 도움이 되지 않으나 단순한 콘텐츠 소비용으로 활용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상위 업체별 시장 점유율을 살펴보면 고가형 아이패드 프로로 라인업을 바꾼 애플은 4분기 판매량이 소폭 증가하는데 그쳤지만 실제 매출은 증가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으며, 저가형 제품을 주력으로 삼았던 아마존이 삼성전자를 제치고 50.3% 성장세를 보이면서 2위에 올랐다. 반면 삼성전자와 레노버 같은 전통적인 PC 기반 업체들은 4분기 출하량이 13% 감소했다.

4분기 출하량을 포함한 2017년 전체 태블릿 출하량 결과에서도 비슷하게 애플은 현장 유지, 삼성전자와 레노버는 하락세를 기록한 가운데 아마존과 화웨이가 큰 폭의 성장을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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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오마인드 / 18-02-07 9:23/ 신고
가격좀 낼려주세여 ㅠ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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