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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세계 최초 자동차용 256GB eUFS 양산.. 내구성 및 성능 증가

2018-02-09 11:11
이수원 수석기자 swlee@bodnara.co.kr

삼성전자가 세계 최초로 자동차용 256GB eUFS 양산에 들어갔다.

삼성전자는 보도자료를 통해 세계 최초로 '256GB(기가바이트) eUFS(embedded Universal Flash Storage)'를 선보이며 프리미엄 메모리 시장 확대에 나섰다고 밝혔다.

자동차용 eUFS는 고급 세단, 스포츠카 등 고스펙 차량의 차세대 첨단운전보조시스템(ADAS)과 인포테인먼트, 대시보드 시스템에 들어가는 메모리 제품으로, 일반 IT 기기와 달리 차량 주행 중 발생하는 열로 인해 내열성이 중요하다.

기존 eMMC 5.0 메모리의 경우 저장모드는 -40℃에서 85℃까지, 구동모드는 -25℃에서 85℃까지만 보증했으나, 이번에 출시된 256GB eUFS는 보증구간을 -40℃에서 105℃까지 크게 확장했다.

특히, 105℃ 또는 설정된 온도 이상이 될 경우, 온도감지 센서가 호스트 AP(Application Processor)에 신호를 전달, 온도를 저하시킬 수 있게 하는 솔루션을 제공해 자동차 시스템의 안정성을 높였다.

성능 역시 기존 JEDEC UFS 2.1 규격에서 최고 수준 성능인 연속 읽기속도 850MB/s, 임의 읽기속도 45,000 IOPs를 구현했으며, 일정기간이 지난 데이터를 새로운 셀(Cell)로 옮기는 '데이터 리프레시(Data Refresh)' 기술을 적용해 처리속도 향상과 동시에 시스템 안정성을 확보했다.

삼성전자 측은 독자 개발해 특허 출원한 '온도감지(Temperature Notification)' 기술과 '데이터 리프레시(Data Refresh)' 기술은 2018년 1월, 반도체 분야의 국제표준화기구(JEDEC)에서 차세대 규격 'JEDEC UFS v3.0'으로 채택하여 자동차용 메모리 시장을 지속 선도하게 되었다고 설명했다.

또한 지난 해 9월 자동차용 128GB eUFS를 세계 최초로 양산한데 이어 이번에 업계 유일 256GB eUFS를 글로벌 자동차 및 전장 업체에 공급하며 차세대 자동차 메모리 시장을 선점할 것으로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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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스트 rubychan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18-02-16 11:06/ 신고
자동차용은 내구성이 중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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