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C 뉴스 홈 인기 PC 뉴스

도시바, 임베디드용 초저전력 아날로그 AI 가속 칩 개발

2018-02-12 11:33
이수원 수석기자 swlee@bodnara.co.kr

도시바(Toshiba)가 임베디드용 초저전력 아날로그 AI(인공지능) 가속 칩을 개발했다.

기존 클라우드 기반 AI에서는 임베디드 기기에 설치한 대량의 센서 데이터를 클라우드상의 신경망으로 해석하기 위해 센서와 클라우드 사이에 엄청난 양의 통신이 필요하고, 임베디드에서 AI를 도입하기에는 하드웨어 비용 및 소비전력이 증가하는 문제가 있었다.

도시바는 임베디드 기기용 초저전력 아날로그 AI 가속 칩을 통해 뉴럴 네트워크 연산의 대부분을 차지하는 단일 곱셈-누산기 처리를 기존의 디지털 회로와 비교해 동일 면적에서 1/8 소비전력으로 실현했다고 밝혔다.

연산 회로에 독자적인 발진 회로를 채용하고 발진 시간과 주파수를 동적으로 제어하는 것으로 계산을 하는 새로운 연산 처리 기술을 개발했으며, 해당 기술로 기존의 개별 디지털 회로에서 처리된 곱셈, 덧셈, 기억을 1개의 회로로 처리 가능해져 연산 처리 때 동작하는 트랜지스터 수를 줄여 소비전력을 대폭 절감했다는 것이 도시바의 설명이다. 또한 개발된 AI 가속 칩을 이용해 이미지 인식이나 고장 감지 등의 신경망 추론 처리 데모 동작에도 성공했다고 언급했다.

도시바는 향후에도 AI 가속 기술 실용화를 위한 개발을 진행, 임베디드 기기나 인프라 솔루션 등의 활용에 기여할 거라고 밝혔다.

닉네임
비회원

보드나라 많이 본 기사
로그인 | 이 페이지의 PC버전
Copyright NexGen Research Corp. 20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