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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S, 소니 때문에 '포트나이트' 크로스 플레이 제한된다고 주장

2018-03-13 12:13
방수호 기자 scavenger@bodnara.co.kr

마이크로소프트(이하 MS)가 소니의 반대 때문에 '포트나이트(Fornite)' 크로스 플레이(cross-play, 다른 기종 간 게임 플레이)가 제한된다고 주장하였다.

 

에픽게임즈가 개발한 포트나이트는 배틀로얄 모드가 추가된 이후 인기가 높아졌는데 PC와 맥(Mac), 비디오 게임기, 스마트폰, 태블릿 등 다양한 기기 사이에 크로스 플랫폼을 지원할 예정이다. 즉 여러 게이머가 기기에 구애 받지 않고 함께 게임을 즐길 수 있는 것이다.

다만 소니의 PS4(PlayStation 4)와 MS의 엑스박스원(Xbox One) 사이에서는 불가능하다. PS4는 PC를 비롯한 다른 기기와 크로스 플레이 가능하고 엑스박스원은 PS4를 제외한 다른 기기만 지원한다.

코타쿠(Kotaku)에 의하면 MS는 "닌텐도와 협력하여 엑스박스원과 스위치 사이에 네트워크 연동을 허용하였고 PS4 게이머도 같은 조치를 제안하였다" "포트나이트 크로스 플레이 지원은 에픽게임즈나 소니에게 문의하기 바란다"고 하였다. 즉 소니의 거부 때문에 발생한 일이라고 주장한 것이다.

소니는 지난 해 '마인크래프트(Minecraft)' 크로스 플레이도 거부하였는데 당시에는 수많은 어린이 사용자들이 외부 영향에 노출되고 관리하기 힘들다는 이유를 들었다. 그러나 포트나이트는 엑스박스원을 제외한 다른 기기를 지원하므로 그 이유는 신빙성이 사라졌다.

결국 소니와 MS 사이에 알력 다툼을 원인으로 추정할 수 있는데 그로 인해 PS4와 엑스박스원 포트나이트 게이머들만 불편함을 감수해야 하는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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