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팽창하는 SSD, 정체기 HDD와 비교해 어떤 메리트 있나. 당신의 선택은?

2012-03-28 20:00
이상호 기자 ghostlee@bodnara.co.kr

2012년 3월 29일 오전 11시45분, 기사제목을 보다 기사와 부합하도록 명확하게 수정하였음을 알려 드립니다

정체된 HDD 시장, 춘추전국시대 SSD 시장

태국 홍수 전만해도 스토리지 시장은 OS와 주요 프로그램 설치를 위한 SSD와 데이터 백업을 위한 HDD로 시장이 양분되어 가고 있었지만, 태국 홍수의 직접적인 피해를 입은 하드디스크의 가격이 급격히 상승하고, SSD 가격은 낸드플래시 공정 개선을 바탕으로 지속적으로 하락하면서 개인 사용자를 중심으로 스토리지 선택의 중심이 SSD 쪽으로 쏠리고 있다.

 

가격 인상과 A/S 축소로 정체기를 맞은 하드디스크

HDD는 어드밴스드 포맷(Advanced Format)을 도입 후 그동안 2TB에 머물던 용량의 벽을 허물면서 좀 금방이라도 고용량 제품이 출시될 듯 했으나 3TB와 4TB 용량 제품은 모델도 다양하지 않고 가격 또한 높으며, 홍수 사태의 여파인지 A/S 기간도 대폭 축소되는 등 좀처럼 회복 기미가 보이지 않는다.

 

가격 인하와 A/S 기간 확장으로 활성화 중인 SSD

반면 SSD는 HDD에 비해 가격과 용량은 불리하지만, 주요 구성품인 낸드플래시의 공정 개선을 바탕으로 메인스토리지로 적합한 용량인 60(64)GB와 120(128)GB 모델 가격이 상당 수준까지 인하되면서, HDD에 비할 수 없을 정도로 뛰어난 성능과 함께 스토리지 시장의 주력 자리를 호시탐탐 노리고 있다.

 

춘추전국시대 SSD 시장, 폭풍 가격 인하로 구매 분위기 고조

2011년 말부터 태국 홍수 사태의 여파에서 서서히 벗어나고 있는 HDD 시장이지만, WD와 씨게이트의 쌍두마차 체제가 확립되면서 히타치, 삼성, IBM, 퀀텀, 맥스터, 도시바, 후지쯔등 다양한 업체들이 경쟁하던 예전의 활기를 찾아보기 어렵다.

이에 비해 태국 홍수에서 상대적으로 자유로웠던 SSD 시장은 인텔과 삼성의 양대 강자에 OCZ와 잘만, 마하 익스트림, 샌디스크, ADATA등 다양한 업체들이 치열한 경쟁을 벌이는 춘추전국시대를 맞이하고 있다.

 

SSD의 주 구매 용량대인 60GB와 120GB 모델은 최근 가격이 급락했다
특정 60GB SATA 6Gbps 모델의 최근 6개월간 가격 변동 추이(출처 : 다나와)

이미 SSD는 현재 주력인 2.5" 폼펙터 모델의 주력 인터페이스인 SATA 6Gbps의 한계에 가까울 정도로 성능이 향상되었기 때문에, 새로운 인터페이스가 개발되기 전까지 성능 경쟁은 사실상 의미가 없어 태국 홍수로 HDD 가격이 천장부지(天井不知)로 치솟는 동안 SSD 가격은 전체적으로 급격히 하락했다.

HDD와 SSD 모두 태국 홍수를 기점으로 가격이 변동하기 시작했으나 그 양상은 정 반대로 나타나면서, 지금까지 성능을 비롯해 발열과 소음등 모든 면에서 우수하지만 가격 때문에 선택할 엄두를 내지 못했던 소비자들도 구매를 고려할 수준에 이르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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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기사의 의견 보기
마프티 psywind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12-03-28 20:12/ 신고
아무리 그래도 둘다 쓰는게 최선같습니다.
결국엔 둘다 필수...ssd없는컴은 이제 못쓰겠더군요.
삼텔SSD / 12-03-28 20:32/ 신고
태국의 대홍수라는 재난이 없었다면, 그래서 HDD가격폭등이 없었다면, 동시에 SSD 가격이 없었다면 아직도 많은 분들이 SSD를 사치로 여겼을 거라는 점..
조만간 인텔/삼성같은 메이저 업체의 SSD제품도 100기가를 10만원초반대에서 잡으면 아마 소비자대상 시장에서도 HDD를 대신하게 주류로 부상하고 HDD는 저장매체로 밀릴듯..
ssd / 12-03-28 20:59/ 신고
ssd로 속도가 빠른것보다 소중한 데이터가 날라가는게 더 돈지랄인데
오우예 / 12-03-28 22:33/ 신고
기사 제목이 좀 이상하네요.
인텔 520 리뷰라고 하는게 더 나을듯 한데요.
바람공자 pdjp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12-03-28 22:49/ 신고
아직도 용량대비 가격은 SSD가 상당히 센편이라고 봐야겠죠. SSD를 장착하면 조금 빨라지긴 하지만 특정용도 외에는 기존의 HDD와 별반 차이가 없는듯 합니다. 가격만 떨어지고 고용량이 나온다면 좋은 선택이 되겠지만요.
불타는씨퓨 / 12-03-28 23:19/ 신고
-On Mobile Mode -
메인 스스디 서브는 하드요~
스스디 한번써보면 말이 달라지죠
급전때문에 팔았다가 속터져서 에휴
공부하자 milkblue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12-03-29 1:01/ 신고
결국 둘다 사야합니다.
끓여만든배 / 12-03-29 1:53/ 신고
OS 설치 및 프로그램 설치 용으로는 SSD가 최고의 선택이고 저장용도로는 HDD가 아직까지는 가격대비 우수한만큼 결국에는 두개 모두 구매하는게 가장 좋은 것 같네요.
로멜린디 / 12-03-29 4:35/ 신고
SSD춘추전국시대라 SSD비교 벤치를 예상했는데 제목에 낚였네요 ㅠ_ㅠ 그래도 수고에 감사합니다.
즐거운하루 rbear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12-03-29 9:17/ 신고
백업과 시스템 양분되어야 할 듯.. 백업시스템에 아직 테잎이 사용되는 것과 같이 SSD와 HDD도 고유영역에서 자리를 잡을 듯합니다..
bluet / 12-03-29 9:54/ 신고
기사 제목은 SSD 춘추전국시대인데 정작 SSD 제품중 인텔 520 딸랑 하나에 대한 홍보글만 있나요?

보드나라라고 손가락만 빨면 직원 봉급이 나오는 것은아니겠으나, 기본적인 원칙은 지킵시다. 독자가 외면하는 사이트가 되야겠습니까? 이번 기사와 기사제목은 정말 실망입니다.
감자나무 감자나무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12-03-29 11:41/ 신고
이번 기사의 목표는 SSD가 HDD와 비교해 어떠한 메리트가 있는지 알아보는 기사였습니다. SSD가 HDD와 비교해 메리트가 있는지를 파악해보기 위해 모든 SSD를 다 테스트할 필요는 없습니다. 대표제품 하나만 있으면 되고 가장 최근에출시된 520을 선택했을 뿐입니다.

춘추전국시대라는 제목때문에 SSD벤치로 오해하시는 분들이 있네요. 그 제목은 SSD는 시장이 팽창하고 있고 HDD는 그렇지않다는 SSD와 HDD시장의 특징을 표현한형용문구일 뿐입니다.

SSD벤치로 독자여러분 낚을 생각 없다는건 잘 아시리라 생각합니다.

보다 명확하게 전달될 수 있도록 제목을 수정 조치하였습니다.
에이투지 / 12-03-30 2:05/ 신고
기사내용을 보면 AS긴 인텔 SSD 신제품 홍보같단 생각을 안할래야 안할수가없네요.

HDD는 사진이나 영상이나 표 기사 모두에서 특정업체이름표기를 안했지만 SSD는 노골적으로 표나 영상이나 기사나 사진까지 전부 인텔 인텔 인텔 모델명까지 정확히 광고너무 때리네요.
겨울이좋아 / 12-03-29 10:03/ 신고
이젠 OS는 SSD DATA는 HDD가 정석이겠죠.
종건 whdrjs0731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12-03-29 13:30/ 신고
비정상적인 HDD가격이 SSD를 관심 품목으로 많이 찾게 한 듯....
newstar newstar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12-03-29 14:44/ 신고
OS를 비롯해서 유틸리티와 게임을 구동하기 위해선 240GB는 되어야하는만큼 GB당 가격이 1천원이 되면 그야말로 SSD가 하드를 대체할 것 같네요. 그때까지는 SSD가 있더라도 충분하게 느끼기는 어려워보입니다.
keios / 12-03-29 19:14/ 신고
SSD는 한번쓰면 헤어나오기가 힘들죠. 1T HDD 살바에야 급하지않으면 그돈으로 SSD 경험하는게 차라리 낫다고 봅니다. HDD가격 내년되야 떨어진다고하니 그떄까지 계속 SSD 가격인하 팍팍좀 되길...
내면의세계 / 12-03-30 1:59/ 신고
비싸보였는데 그래프로보니까 잘 떨어지고 있네요. 120g가 10만 아래로 가면 사야겠습니다? ㅎㅎ
에이투지 / 12-03-30 2:02/ 신고
보드나라 이상호기자 개인적으로 좋아하는데 이건뭐;;;
샌디2500 , DDR3시스템에 인텔SSD VS 애슬론X2 7850, DDR2시스템엔 HDD 1T로 비교한겁니까?
동일시스템에서도 충분히 그 성능차이는 날텐데 이런식으로SSD가 더욱더 우월하게 기사를 쓰는 이유는 뭔가요?
HDD의단점만 쓰고, 인텔SSD의 장점만 쓰고
그리고 너무 노골적으로 영상과 기사와 표에 기업이름과 모델명을 남발하는군요
인텔SSD측에서 큰 선물이라도 받으셨나요?
감자나무 감자나무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12-03-30 13:45/ 신고
사실관계를 명확하게 하셔야 합니다.

동영상의 테스트1 시스템 (테스트시스템) 은 샌디2500기반이며 여기에 SSD / HDD를 덤프하여 1번 테스트를 했고 테스트2 시스템 (사무용시스템, 애슬론7850) 에 SSD / HDD를 덤프하여 2번 테스트를 한 것입니다. 즉, 테스트시스템이 총 2대 (샌디 2500기반, 애슬론 X2 7850기반)이며, 각각의 PC에 SSD / HDD를 붙여 테스트한것입니다.

사실관계를 제대로 파악하지도 않으시고 말씀하시면 안됩니다. 동영상보시면 엄연히 같은시스템인거 충분히 파악가능하고 두번째 테스트에 SSD쪽/HDD쪽 모두 애슬론 7850이라고 뜨는거 뻔히보이는데 그렇게 말씀하시면 안되지요.

인텔 520을 가장 최근출시한제품으로 대표모델로 선정하고 그제품 위주로 진행했다는 점은 인정합니다만, 기사에서 언급한 특징은 대부분 어떤 SSD에도 포함되는 공통적인 내용입니다.

기사쓰는데 샘플대여도 안해주는 삼성/OCZ제품 냅두고 왜 인텔썼냐고 항변하시면 저도 할말없습니다만, 사람심정상 쓰고싶은 기사있는데 협조해주는 회사제품쓰지 쌩까는 회사제품 쓰겠습니까?

인텔제품을 너무 띄워준다는데 대해서는 저희가 감내해야할 부분이라는 점 인정합니다만 잘못된 사실관계에 대해 말씀하시는것은 사과를 해주시길 희망합니다. 그러면 저도 지금 제가 흥분하고있는것에 대해 사과할 용의가 있습니다.
앞을봐요 / 12-03-30 14:27/ 신고
잘은 모르지만 약간의 오해가 있었나보네요...
두분 모두 마음을 잠깐 진정하시고 잘 해결하시길 빌어요
Exynos / 12-03-30 21:19/ 신고
스스디가 정말 중요한 가격도 가격이지만 수명시간의 발전이 어떻게 되는지에 따라서 갈릴것같기도하네요
프리스트 rubychan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12-04-04 10:34/ 신고
솔직히 SSD 사용하고 싶어도 여전히 서민에겐 HDD에 비해 용량은 적고 비싼게 문제라..
라세티 jjiare02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12-04-10 10:47/ 신고
SSD 하나만 교체해도 시스템 속도에 효과를 볼 수 있을까? 고민을 하고 있습니다. 리뷰를 보니 마음이 많이 움직이네요. 인터넷이 주목적이여서 용량도 60기가면 될 것 같습니다. 솔직히 조금만 더 가격이 내려갔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HDD가격이 이전으로 돌아오지 않는다면 SSD로 갈아타는 사용자도 많이 늘 것 같아요.
디지愛랑 hermes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12-04-12 23:15/ 신고
SSD는 용량이 2배면 가격도 2배쯤 되기 때문에 아직도 가격 때문에
구매로 고민하시는 분들 많은 듯 ...
60 or 64GB는 작은 용량이라 하나만 사용하기에는 참, 감질난다는 ;;;;
Meho ho5945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12-05-14 22:01/ 신고
-on Bodnara for iPad
조금은 실망스럽네요.. 확실히 HDD보다는 빠른게 맞지만 OS먼 설치하고 부팅 속도 비교 영상이나돌았을때는 몇 배의 성능 차이가 있던것에 반해 이번 테스트 조건에서는 크게 차이나지 않는 부분도 있네요.. 이럴때도 하드에 비해 몇 배나 빠를줄 알았는데...
Texas / 12-08-25 0:32/ 신고
SATA 6Gbps를 위해서 결국 시스템을 업그레이드하게 되는 사용자가 늘어날 것 같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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