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탈 뉴스 홈 인기 디지탈 뉴스

Anandtech, 뉴 아이패드의 배터리 사용시간, 발열등 테스트 결과 공개

2012-04-02 11:25
이성복 기자 polabear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polabear@bodnara.co.kr

IT 전문 사이트인 Anadntech는 뉴 아이패드의 리뷰에서 배터리 사용 시간과 충전 소요시간, 발열등 최근 이슈로 떠오르고 있는 부분들에 대한 테스트 결과를 공개하였다.

 

 

배터리 사용 시간

 

뉴 아이패드는 아이패드2에 비해 두께와 무게가 모두 증가하였으며 이는 배터리 용량이 크게 증가했기 때문이다. 새로운 레티나 디스플레이는 이전 디스플레이에 비해 더욱더 많은 전력을 소비하며 A5X 프로세서와 MDM9600 베이스밴드 칩 역시 더 많은 전력을 소비한다. 특히 이 둘 ACIS는 기존과 동일하게 여전히 40nm급 LP 공정으로 제조되었기 때문에 아이패드2보다 전력소모가 더 증가한다.

 

이를 위해 애플은 뉴 아이패드에 아이패드2에 비해 70% 더 커진 42.5Wh 용량의 배터리를 장착하였다. 이는 11인치 맥북 에어의 맥북 에어의 배터리 용량보다는 크며 13인치 모델의 50Wh에 근접한다.

 

Anandtech는 뉴 아이패드, 아이패드2, 아수스 트랜스포머 프라임, 트랜스포머, 모토로라 Xyborad, 삼성 갤럭시탭 10.1 등의 기기를 이용해 모두 디스플레이 밝기는 200nit로 설정한 후 웹브라우징시의 배터리 테스트를 진행하였다.

 

 

테스트 결과 WiFi만 설황화 하였을 경우 뉴 아이패드는 9.28시간으로 아이패드 2의 10.1시간에 비해배터리 사용 시간이 8% 감소하였으며 WiFi와 LTE를 모두 활성화 했을 경우에는 8.48시간으로 9%의 차이를 보였다.

 

안드로이드 3.2 허니컴 기반의 LTE 지원 제품인 모토로라 Xyborad의 경우 상대적으로 적은 배터리 용량(~26Wh)을 가졌음에도 불구하고 LTE를 활성화 하였을때 7.31시간의 배터리 사용시간을 보여주었다. 즉, 뉴 아이패드는 모토로라 Xbborard에 비해 약 70% 큰 배터리 용량을 갖추고 있지만 실제 사용시간은 16%증가에 그치고 있어 이는 새로운 레티나 디스플레이와 백라이트가 얼마큼 많은 배터리를 소모하는지 단적으로 보여준다.

 

밝기를 최대(~400nit)로 한 후 동일한 웹 브라우징 테스트 시의 배터리 사용 시간을 살펴보면 뉴 아이패드는 5시간 34분으로 아이패드2의 6시간 47분에 비해 1시간 이상 짧아졌으며 두 제품 모두 7시간 이하의 사용시간을 보여주었다.

 

 

Anandtech는 위위 테스트 결과를 통해 아이패드의 경우 세대애 관계없이 밝기를 70% 이하로 설정해서 사용하기를 권장하였다.

 


충전 속도

 

뉴 아이패드는 배터리 용량이 증가했음에도 불구하고 이전 아이패드1/2와 동일한 10W USB 어댑터를 제공한다. 뉴 아이패드는 이전 제품들과 마찬가지로 태블릿이 켜져있을 경우에는 USB를 통해 충전이 되지 않는등 USB 기반 충전이 편리하지만 사용자들은 10W 어댑터를 사용하기를 원할 것이라고 Anandtech는 분석하였다.

 

 

더욱 커진 배터리는 더욱더 오랜 충전 시간을 요구하게 되는데 아이패드2의 경우 완충까지 4시간이 걸리는 것에 비해 뉴 아이패드는 6시간이 걸려 충전 시간이 50% 더 증가하였다. 또한 뉴 아이패드의 경우 화면상에 100% 충전 상태로 표시가 되더라도 이후에 1시간 정도는 더 충전을 해야 완충 상태가 된다. 이에 비해 아수스 트랜스포머 프라임의 경우 18W  충전시에 약 2.5시간만이 필요하다.

 

만약 최대 밝기에 GPU에 부하를 주는 앱 (예를 들면 인피니티 블레이드2)등을 즐길때 전원 어댑터는 충전된 뉴 아이패드가 유지될 수 있을 만큼 충분한 전력을 공급하지 못하게 된다.

 

Anandtech는 애플이 차후에 뉴 아이패드와 같은 대용량 배터리를 장착한다면 저 높은 와트의 어댑터를 제공하는 것 이외에 더 좋은 해결 방법은 없을 것이라고 언급하였다.

 

 

발열 테스트

 

마지막으로 Anandtech는 뉴 아이패드의 이슈중에 하나인 발열과 관련된 테스트를 진행하였다. 뉴 아이패드의 증가된 전력 소모는 그대로 발열로 이어지게 된다.

 

Anandtech는 뉴 아이패드의 경우 아이패드2에 비해 확실히 뜨겁다면서 '불편할 정도로 뜨겁지만 결코 쥘 수 없을 정도로 뜨겁지는 않다'고 밝혔다.

 

 

2시간 동안 웹 브라우징 테스트를 진행한 후 온도를 측정한 걸과 아이패드2는 최대 32.7˚C를 보였고 뉴 아이패드는 이보다 4.9˚C높은 37.6˚C를 기록하였다.

 

하지만 인피니티 블레이드2를 1시간동안 플레이 한후 온도를 측정한 결과 아이패드2는 34.2˚C로 웹 브라우징시에 비해 1.5˚C 정도 증가에 머물렀지만 뉴 아이패드의 경우 41.9˚C로 4.3˚C가 증가하였으며 아이패드2와는 7.7˚C의 차이를 보인다.

 

Anandtech는 애플이 28/32nm SoC로 전환을 마치게 된다면 내년에 선보일 차세대 아이패드에 뉴 아이패드처럼 레티나 디스플레이를 사용하더라도 발열은 크게 줄어줄 수 있을 것이라고 전망하였다.

이 기사의 의견 보기
마프티 psywind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12-04-02 11:33/ 신고
확실히 스펙 상승만큼 좋아지진 않았네요
DJ Desperado / 12-04-02 12:26/ 신고
배터리는 커지고 배터리 지속시간은 짧아지고
바람공자 pdjp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12-04-02 17:29/ 신고
발열이 상당히 높긴 하군요. 이번 뉴아이패드는 좀 아니올시다 라는 평이 대세를 이룰듯 하네요.
Meho ho5945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12-04-02 21:59/ 신고
이번 작품은 실패작인건가? 안되는데... 꼭 구입을 할 수밖에 없는 위치에 놓여있는데;;
끓여만든배 / 12-04-05 9:09/ 신고
그래도 고해상도 지원이나 AP의 향상된 성능을 생각하면 좋은 것은 분명할 듯...
프리스트 rubychan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12-04-09 10:30/ 신고
완충에 6시간이나 걸리니 원.. 또한 불편할 정도로 뜨겁다라..
닉네임
비회원

보드나라 많이 본 기사
로그인 | 이 페이지의 PC버전
Copyright NexGen Research Corp. 20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