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덕담] 행복 지수가 높아지길 바랍니다.
 DJ Desperado
 조회 : 415 , 2018/01/04 00:40

2년간 시험공부를 했습니다. 결과가 잘 나오지 않았는데 이건 저 뿐만 아니라 대한민국 많은 시험 준비생들의 아픔이겠죠. 시험공부하면서 건강이 좀 나빠졌습니다. 그리고 경기가 안 좋다보니 집도 전보다 환경이 나쁜 곳으로 이사를 했죠몇 년간 잘 지냈던 친구가 큰 실망도 안겨주고 2017년 마지막까지 생각보다 즐거운 일이 많지는 않았습니다.

하지만 그런 악조건인데도 그게 불행하단 생각은 들지 않더군요건강을 회복하기 위해 운동을 다시 시작했더니 그것이 삶의 즐거움이 되고 잠깐씩 하는 알바에서 버는 몇 만원이 금은보화처럼 느껴지더군요그동안 내가 좋아하는 것을 하지 못했고 사회적으로 좋다고 생각하는 것들만 했던 거 같습니다.

요즘 대한민국이 경기도 안 좋고 국제정세도 안 좋고 심지어 국내정치도 안 좋은 상황이죠. 계속해서 행복지수는 떨어지고 점점 물질만능주의가 만연하고 있죠하지만 지금 저에겐 아주 조금의 행복이 나쁜 상황들을 이겨낼 원동력이 되는 것 같습니다.

행복을 내가 가지지 못한 돈, 권력 등 세상이 원하는 거에서 찾지 말고 지금 여기 자신에게 있는 것부터 찾는다면 행복지수가 올라가지 않을까 생각이 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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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동성 bsbday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18-01-04 9:08/ 이댓글에댓글달기
  맞습니다. 행복은 멀리 있는게 가장 가까이에 있는거 같아요
  전투기 f15cc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18-01-04 12:51/ 이댓글에댓글달기
  올해는 좋은일 가득했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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