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RT에 인사하는게 화가 난다는 분들은 이걸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NastyLemon 미디어로그가기
 조회 : 470 , 2018/01/27 10:01


링크 기사를 보면 그 인사 서비스는 일본의 신칸센에서 먼저 도입한 서비스고


신칸센은 인사 서비스를 포함한 청소용역 개선 사례를 하버드 MBA에서까지 다루고 있네요.


저야 인사 서비스에 별다른 의미를 느끼지 않지만


그게 좋다고 생각하는 고객들이 있으니, 고객의 요청에 따라서 서비스를 하는건데


그분들이 일하는분들을 찾아가서 왜 나한테 인사 안하냐고 강요를 한것도 아니고


회사를 통해서 정당하게 민원 요청을 통해 해결하는 일이 왜 갑질이고 화가 날 일인지


전혀 이해가 되지 않습니다.


여기도 보면 별 생각 없이 한겨례, 경향신문, 민주당을 맹목적으로 추종하는 분들이 참 많다고 느낍니다.


그래서 어릴때는 참 좋아하던 곳인데 요즘은 기사만 읽고 잘 안오게 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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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풍승 / 18-01-27 10:30/ 이댓글에댓글달기
  일본의 신칸센은 열차내를 청소하는, 직접 고객들을 응대하는 것이라서 이번 SRT건과 다르다고 봅니다.

일반 승무원처럼 고객들을 직접 응대하는 것이라면 그정도 서비스는 해야겠죠. 일하는 분들도 그정도는 해야되는 일이란 걸 처음부터 알고 시작할테니까요.

그러나, 직접적인 관련이 없는 역내 청소를 하면서까지 인사를 해야된다는 것은, 아침마다 거리 쓰레기를 치우는 환경미화원들이 지나가는 시민들을 보고 인사하라는 것과 다름 아니라고 봅니다.
DJ Desperado / 18-01-27 18:23/
저도 같은 생각입니다. SRT 근무에 대해서 정확하게 아는 바는 없으나 갑질 논란이 되는 이유는 고객응대에 필요한 서비스적인 인사가 아니라 마치 군대에서 지나가는 차량에 병사가 경례하는 듯한 행태이기 때문이죠.
  newstar newstar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18-01-27 21:59/ 이댓글에댓글달기
  서비스를 대하는 근본 마음가짐이 전혀 틀리네요. 서비스를 주는쪽과 대하는쪽이 동등하지도 않을뿐더러 그 가치도 전혀 틀리네요.
고객요청이라는 핑계에 기대지말고 기본 상식과 상호존중에 근거한 서비스라면 대부분 수긍을 할 수 있었을것 같네요.
그리고 일본의 정서와 문화를 고려할때 서비스에 대한 의식이 조금 과한 느낌이 있긴하지만 어디까지나 존중에 대한 기본 태도는 벗엉나지않는다고 보네요.
시간 지나면서 가치판단은 변하기마련인데 그래도 옳고 그른것은 있더라구요.
  하누리 / 18-01-28 8:55/ 이댓글에댓글달기
  srt를 이용하면서 매번 느끼는 점을 적어 봅니다.

-이러한 인사에 대한 불편함은 기사화 되기 전부터 느꼈던 것이었습니다 -

승무원들이 인사를 하면 같이 인사를 하고 나름 기분도 좋습니다.
헌데, 탈 때와 내릴 때 받는 미화원들의 인사는 왠지 불편했습니다.
승차를 하고 나서도, 내려서 집으로 갈 때도 한동안은 그 불편함이 없어지지 않았습니다.

그 불편함은, 누가 알려 주지 않았음에도 자발적이지 않은 형식에 의해 인사를 한다는 것을
내 마음은 알고 있기 때문이겠지요..
정해진 위치에 정열해서 무미건조한 인사를 건네는 미화원들의 인사.
웃고 있지만 웃는 것이 아닌.....

헌데, 고객의 요청으로 인사를 하게 되었다는 기사를 보고는 화가 났습니다.

관계자 중 권력을 잡고 휘두르는 자의 갑질에 의해 힘들게 일하는 미화원들에게
형식적인 인사를 하게 만들었다는 것을 알 수 있건만,
고객의 요청이었기에 다시 인사를 하게 되었다는 srt 관계자의 설명이라는 글에,
아직도 깨어나지 못한 생각을 하는 사람들이 있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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