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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ritz에서 2만원대의 헤드셋인 K810이 출시되었습니다.
제일 처음 제품을 보고는 옛날 대형오디오시절에 사용했던 헤드셋이 떠올라 잠시 옛추억에 잠기었습니다.
K810은 옛날 오디오용고급헤드셋이 심플하게 진화한 듯한 헤드셋입니다.
귀에 착들어오는 귀마개부분이나 머리띠의 쿠션감이나 무척이나 편안한 느낌의 제품이였습니다.
그럼 K810은 어떤 제품인지 눈으로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박스전면에는 투명으로 된 부분으로 K810을 살펴 볼 수 있습니다.
▲후면에 K810의 스펙이 나와있습니다.
▲박스의 내부에는 K810을 외부의 충격으로부터 잘 보호하도록 만들어져 있으며, 구성품으로는 K810과 제품보증서가 들어있습니다.
▲푹신할 것 같은 모습을 하고 있습니다.
▲헤드폰부분의 쿠션은 부드러우면서 푹신한 느낌의 쿠션감을 가졌습니다.
▲헤드셋에 마이크도 장착되어있습니다.
K810을 PC의 데스크탑과 넷북, PSP와 MP3와 연결 해 보았습니다.
데스크탑을 제외한 다른제품들과 연결했을 때에는 이상없이 작동이 잘 되었으며, 잡음없는 괜찮은 음질을 발휘했습니다.
단지 데스크탑에서는 이상하게도 왼쪽에 비해 오른쪽의 소리가 2배정도 크게 들리는 현상이 발생했습니다.
하지만, 데스크탑을 제외하고는 특별한 이상없이 잘 되는 것으로 보아 저의 데스크탑의 문제일 수도 있을 것이라 생각되기도 하네요.
그리고 실제로 K810을 착용한 착용감은 푹신하면서 귀에 착달라붙는 느낌이 좋았습니다.
음질도 만족스러웠으며, 착용감도 좋은 제품으로 2만원대의 제품으로는 꽤 괜찮은 제품이라 여겨졌습니다.
아쉬운 것은 저의 데스크탑에서 제대로 된 성능을 체험 해 보지를 못한 것이 조금 아쉬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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