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엔드 CPU 사용자를 위한 i7-7700(카비레이크) vs i7-6700K(스카이레이크) 비교 사용기
 Adamas
 조회 : 509 , 2017/03/08 09: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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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텔의 최신 7th CPU인 kabylake(카비레이크)는 Skylake(스카이레이크)의 후속으로 출시된 14nm 프로세서로 인텔의 P(미세화)-A(아키텍처 변경)-O(최적화) 전략 중 O(최적화)에 해당하는 프로세서입니다. 또한 인텔의 차세대 Optane 기술을 사용할 수 있는 유일한 CPU이기도 합니다.

 

오늘 저와 함께 살펴볼 CPU는 i7-7700로 직전 세대 i7-6700K 4.0(Base)~4.2(Turbo)GHz와의 성능 비교 테스트를 주 내용으로 작성해 보았습니다. i7-7700의 작동 클럭이 3.6(Base)~4.2(Turbo)GHz라 하극상이 일어나지 않을까 살짝 걱정되지만 테스트를 진행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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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7-6700K와 스펙을 비교해 보았습니다. 베이스/터보 클럭과 오버클럭 가능 유무에 따른 TDP/써멀 솔루션 스펙 이외에는 동일한 스펙을 가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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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7-7700 (kabylake)의 패키지 전면 모습입니다. 기본적으로 직전 세대인 Skylake 패키지 디자인과 동일합니다. 다른 점은 왼쪽 아래의 ‘FOR A GREAT VR EXPERIENCE’ 로고가 추가됐다는 정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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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키지 후면에는 구성품에 대한 간단한 안내 문구가 프린팅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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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단 내부 CPU 확인 창을 통해 동봉되어있는 CPU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I7-7700 CPU 맞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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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텔 CPU를 유통하는 ㈜코잇 정품 스티커와 CPU 스펙과 시리얼 넘버 정보가 담긴 스티커가 부착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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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PU가 담긴 박스는 인텔 팩토리 씰로 봉인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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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성품은 CPU 본 제품과 인증서, 설명서, 번들 쿨러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오버클럭이 가능한 ‘K’ 버전 CPU의 경우 번들 쿨러는 구성품에서 제외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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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증서 뒷면에는 인텔 코어 시리즈 스티커 한 장 부착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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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명 플라스틱 케이스 안에 i7-7700 CPU가 패킹 되어 있습니다. 플라스틱 케이스는 사진과 같이 당겨서 꺼낼 수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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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PU 뒷면에는 좁쌀보다 작은 케퍼시터들이 솔딩되어 있습니다. 이전 세대인 스카이레이크와 케퍼시터 구성이 살짝 다르네요. 하단 케퍼시터 배열과 좁쌀만한 케퍼시터 하나가 추가되어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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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들 쿨러는 이렇게 꺼냅니다. ㅎㅎ 예전 스카이레이크 번들 쿨러는 플라스틱 패키지에 담겨 있었는데 카비레이크 부터는 플라스틱 패키지를 제외한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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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명 초코파이 쿨러의 모습입니다. 폭스콘 제조이며 4핀 PWM 기능을 가진 번들 쿨러입니다. ‘K’ 버전 CPU 사용자가 아니라면 이 번들 쿨러 만으로도 충분히 낮은 온도와 정숙한 PC 사용이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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쿨러 바닥면에는 써멀 그리스가 미리 도포되어 별도의 써멀 작업 없이 바로 장착이 가능합니다. 인텔 5세대(브로드웰) 이전까지 i7 라인업에 적용되었던 구리심 번들 쿨러는 더 이상 구경할 수가 없네요. 공정이 미세화되면서 발열이 상대적으로 낮아진 이유겠지만 약간 아쉽기는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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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A1151 소켓에 CPU를 장착해 봤습니다. 카비레이크와 직전 세대 스카이레이크는 동일 소켓을 사용하며 100/200번대 메인보드에 상호 호환됩니다. 단 100번대 메인보드와 스카이레이크는 인텔의 옵테인 기술을 사용할 수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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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7-7700 vs i7-6700K 비교 테스트를 위해 시스템을 꾸며 봤습니다. 메인보드는 B250 칩셋이 사용된 아수스 PRIME B250M-PLUS, SSD는 NVMe SSD인 ADATA SX8000 512GB 제품이 사용되었습니다. 그 외 그래픽 카드와 메모리는 사진 상단에 적어 놓았습니다. ^^ 아~ 그리고 CPU 쿨링팬은 번들 쿨러만을 사용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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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PU-Z를 이용해 두 CPU를 비교해 봤습니다. TDP 외에도 기본 코어 전압에 차이가 있습니다. i7-7700의 베이스 클럭이 i7-6700K에 비해 낮기는 하지만 터보 클럭이 동일한 상황인데 약 0.13V의 전압 차이가 있음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14nm 공정이 최적화 되면서 코어 전압 최적화도 이루어진 것 같습니다. 그 덕분인지 카비레이크 i7-7700K의 경우 국민 오버가 5GHz라는 이야기가 있더군요. i7-6700K 사용자인 저는 웁니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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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per PI를 통해 i7-7700과 i7-6700K를 비교해 봤습니다.

Super PI는 정수로 떨어지지 않는 원주율을 사용자가 설정한 단위(16K~32M)까지 계산하는데 소요되는 시간을 측정하는 Super PI Mod 1.9WP 버전으로 CPU에서 가장 기본적인 연산 성능을 테스트해보았습니다. 멀티 코어가 아닌 싱글 코어만을 테스트하는 프로그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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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7-7700 vs i7-6700K의 테스트 결과입니다. 베이스 클럭이 높은 i7-6700K가 1M, 32M 모두 더 빠른 결과 값을 보여 주고 있습니다만, 직전 세대 동급 라인에 위치해 있던 i7-6700과 비교해 i7-6700K에 상당히 근접한 결과를 보이고 있습니다.

# i7-6700 vs i7-6700K Super PI Test 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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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INEBENCH R15 테스트 전 해당 벤치 툴에 대한 이해를 위해 CINEBENCH R15 사용자 설명을 캡처해왔습니다. 내용이 그렇게 어렵지 않기에 쉽게 이해하실 것 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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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스트 결과입니다. Open GL 항목의 경우 약 3fps 정도 차이를 보이고 있습니다. 그래픽 카드 성능 측정이지만, 테스트 중 CPU가 완전 노는 게 아니기에 그래픽 카드 성능에 CPU 성능이 거들게 됩니다. 약간의 차이가 있기는 하지만, 체감할 정도의 성능 차로 평가하기에는 무리가 있을 정도네요. i7-7700 괜찮게 나온 것 같습니다.

 

CPU 멀티/싱글 코어 테스트 역시 i7-7700의 성능이 빛을 발합니다. 확실히 이전 세대 i7-6700에 비해 베이스/터보 클럭이 높아진 까닭인지 no 오버 상태인 i7-6700K에 상당히 근접한 성능을 보이고 있습니다.  

# i7-6700 vs i7-6700K  CINEBENCH R15 테스트 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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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DA64 메모리 CPU 캐쉬 벤치 테스트 결과 입니다. B250 칩셋을 사용한 메인보드의 경우 케비레이크 CPU 사용시에만 메모리 XMP가 작동해 스카이레이크의 메모리 성능이 낮게 측정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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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DA64의 CPU 세부 벤치 테스트 결과 입니다. i7-6700K 근소하게 i7-7700를 앞서고 있지만 몇몇 항목에서 i7-7700의 하극상을 일으키고 있습니다. 이 시점에 i7-6700K 오버클럭 작동 시켜야하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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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생활에 많이 사용되는 애플리케이션 항목 구성으로 시스템을 벤치 마크할 수 있는 PCMARK 8을 사용해 테스트를 진행해봤습니다. 테스트 결과를 유심히 확인해 보시면 웹브라우징부터 비디오 채팅, 게임, 포토 에디팅, 동영상 인코딩까지 다양한 테스트 항목이 있음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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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CMARK 8 테스트 결과입니다. 대부분 항목에서 i7-6700K의 성능이 높기는 하지만, 그 차이가…. 음… 오버 안 할 거면… i7-7700도 충분히 매력적인 성능을 갖추고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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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이밍 성능 지표로 활용되는 3DMARK를 이용해 테스트를 진행해봤습니다. 테스트 항목은 익스트림하게 GPU를 몰아붙이는 ‘FIRE STRIKE EXTREME’와 GPU 못지않게 CPU로 잘 갈구?어주는 ‘TIME SPY’ 테스트를 진행해 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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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스트 결과입니다. RX470이 하이엔드 글카는 아니지만, 있는 성능은 쪼옥~쪼옥~ 잘 뽑아 주고 있는 것 같습니다. ‘TIME SPY’ 테스트의 CPU 항목 결과치가 i7-6700K에 상당히 근접해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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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7-7700의 게이밍 성능 확인을 위해 패키지 게임 2종을 테스트해봤습니다. 게이밍에서 그래픽 카드 성능이 절대적이기는 하지만 CPU의 성능 역시 중요합니다. CPU 성능이 낮을 경우 그래픽 카드의 성능을 100% 활용 못 하는 불상사가 발생하기도 하죠. 게임 프레임 테스트는 FPS 측정을 위해 Fraps를 활용했으며 동영상 녹화는 Windows 10 자체 녹화 기능을 이용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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툼 레이더 테스트 결과입니다. 임의로 벤치 구간을 설정해 테스트를 진행하였습니다. 실시간 FPS는 동영상의 왼쪽 상당의 프레임 변화를 체크해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i7-7700 CPU의 최대/최소/평균 프레임 모두 좋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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둠 2016 테스트 결과입니다. 1인칭 슈팅 게임이니만큼 빠른 FPS와 안정적인 FPS 유지가 관건인데 결과가 좋습니다. i7-6700K와 비교해도 전혀 손색없는 프레임을 보여 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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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비 전력과 CPU 온도 측정을 해보았습니다. 비교 CPU 모두 14nm 공정이라 큰 차이는 없지만, 테스트 별 소비 전력이 어느 정도인지를 확인하는 차원에서 측정을 해봤습니다.

 

# 시스템 구성에 따라 소비 전력은 다르게 측정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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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C가 아이들링 상태일 때 43W / 30℃ 정도의 소비전력과 온도를 보여 줍니다. 일상적인 PC 사용(웹 브라우징/워드) 정도 작업에서는 50~60W 정도 왔다 갔다 하는 것 같습니다. 베이스 클럭이 i7-6700K에 비해 -0.4GHz 낮고 터보 부스터 폭이 넓은 만큼 전력 효율과 CPU 온도는 i7-7700이 좀 더 좋음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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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세대 i7-4790K, 6세대 i7-6700K ‘K’시리즈 CPU만을 사용해 왔는데 ‘non-K’ 버전 i7을 오랜만에 사용해 보니 ‘K’시리즈 못지않은 성능에 착한 전력 소모와 온도를 덤으로 선물 받은 기분이었습니다. 특히 최신 7세대 CPU이기에 차후 200시리즈 메인보드와 함께 인텔의 옵테인 기술을 사용할 수 있다는 점도 큰 매력 중 하나인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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