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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체험소감
매번 작은 이어폰 형식의 블루투스를 사용해 보다가 브리츠 BE-M505 ANC 블루투스 헤드폰을
사용해보니 Apt-X 지원과 함께 4mm 드라이버의 성능이 대단합니다. 저음과 중음의 표현력도 좋고
풍부한 음질과 함께 고음 부분도 선명하게 잘 표현해 줍니다. 노이즈 캔슬링을 사용하면 주변소음 차단해서
일상생활에서 사용할 때도 아주 유용합니다. 착용감도 괜찮았으며 헤드부분이 돌아가는 플립 방식이라서
차폐성이 높아져 소리도 더 잘 들리는 효과와 함께 보관시에도 용이하네요.
특히 유,무선 겸용 제품이기에 배터리가 최대 사용시간이 25시간이라 방전될 일은 거의 없지만
방전되면 바로 유선 헤드폰으로 사용이 가능한 점도 장점입니다.
한가지 아쉬운 점은 전원 ON 스위치와 ANC 스위치를 구분하면 더 좋을 것 같습니다.
위치 이동시 전원을 꺼버리는 경우가 생기네요.
[원본 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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