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PU 쿨러가 없으면 어떻게 될까? : 보드나라 사는이야기

CPU 쿨러가 없으면 어떻게 될까?
이오니카

조회 : 13467 , 2015/03/06 15:50

이 게시물의 태그 : CPU, 쿨러, AMD, 애슬론XP

약 9년전 유튜브에 등록된 영상이긴 한데, 온도가 저렇게 무시무시하게 올라갈 줄은 몰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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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cavenger / 15-03-06 17:16/

	저렇게 뜨거운 줄도 모르고 직접 손가락을 댔다가 쓴맛을 봤던 9년 전 기억이 생생하군요.

	토끼패는당근 / 15-03-06 18:19/

	저도 예전 팬티엄 MMX 새제품 나왔을때 쿨러가 엉성하게 장착되서 시퓨 태워 먹었던 기억이 나네요.. 결국 거래처서 그냥 교체 해줘서 다행이였다는....

nomasume

/ 15-03-06 19:56/ 이댓글에댓글달기

방열판조차 없던 486DX33을 만졌다가 손 익는 줄 알았던....

AMD의 저 CPU 이름이 뭐였죠? 기억이 가물가물 하네요. 370도.. ㄷㄷㄷㄷ

	Meho / 15-03-06 21:59/

	CPU는 쿨러 없이 켜면 몇 초만에 녹아내리는걸로 알고 있었는데.. 의외로 꽤 버티네요?;;

	꾸냥 / 15-03-08 11:40/

	-On Mobile Mode - cpu를 말 그대로 태워 먹는군요.

	겨울이좋아 / 15-03-12 14:27/

	방열판과 팬의 효과가 대단하네요..몇백도나 올라가는 온도를 100도 이하로 낮춰주는 역활을 그 조그만게 하다니...

	게리킬달추종자 / 15-03-13 11:12/

	저 영상은 아직도 자주 회자되는 애슬론XP의 온도 다이오드가 문제가 있었을 때의 영상이었죠. 쓰로틀링이 없었던 어둠의 시대 영상이랄까. 요즘은 계란 후라이나 베이컨 굽기가 유행입니다.

	허접프로그래머 / 15-03-19 10:30/

	저 당시에 저 동영상을 보면서 참 놀랐던 기억이 아직도 생생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