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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인보드 전원부 모스펫 발열 벤치마크 시즌 2, 이번에는 인텔 Z97 메인보드 16종이다

2014-07-11 13:00
권경욱 前 기자 viper2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press@bodnara.co.kr

일반적으로 보급형 메인보드는 가격 경쟁을 중시해 필수적인 기능과 기술 지원에 그치고 간소한 전원부 페이즈 구성과 함께 발열 제어에 상대적으로 불리한 기존 모스펫을 활용하거나 전원부 발열 해결을 위한 방열판을 제공하지 않는 것을 흔히 살펴볼 수 있다.

일부 제조사는 발열 제어가 유리한 Low RDS(On) 모스펫을 장착하거나 고급형에는 부족하지만 작은 크기의 방열판을 전원부 모스펫에 장착하는 등으로 전원부 방열을 고려하기도 한다.

때문에 보급형 메인보드에 사용하는 모스펫 종류와 방열판 유무를 바탕으로 제품을 선택하는 것이 필요하고 그에 따른 평가도 달라져야 한다.

 

메인보드 전원부 발열 벤치마크, 이번에는 Z97 메인보드다

이에 반해 메인스트림 이상의 제품군에는 전원부 방열판이 대부분 장착되거나 안정적인 전원부 설계와 구성, 고품질 컴포넌트를 적용해 이와 같은 부분을 크게 고려하지 않아도 될 것 같다.

하지만 보급형 메인보드와 같이 전원부 구성에 따른 설계나 부품 구성에 따라 얼마든지 전원부 발열 특성은 달라질 여지가 있어 이를 완전히 무시하기는 어렵다. 오버클럭이나 안정적인 사용을 위해서는 그만큼 안정적인 전원부가 뒷받침되어야 하기 때문이다.

그러한 이유로 보급형에서만 전원부 발열 특성을 고려하기 보다는 전체 메인보드 라인업으로 확장해 이를 파악하고 전원부가 제공하는 특성과 각 제조사의 전원부 설계, 사용하는 부품을 파악하는 것은 보다 안정적인 시스템을 위한 기본적인 토대가 된다.

이를 고려, 보드나라에서 진행했던 인텔 보급형 H61과 B75 메인보드 전원부 발열 벤치마크에 이어 이번에는 인텔 하스웰 리프레시 (Haswell Refresh)를 지원하는 메인스트림 이상의 Z97 메인보드 16종을 이용, 전원부 구성과 설계 및 모스펫과 같은 컴포넌트 구성에 따른 영향을 살펴봤다.

 

퍼포먼스 Z97 8종과 메인스트림 Z97 8종을 테스트에 사용

인텔 하스웰 리프레시 지원으로 등장한 9 시리즈 메인보드는 이전 인텔 8 시리즈 메인보드와 다르게 ASUS와 GIGABYTE, ASRock, MSI와 같은 주요 메인보드 제조사를 위주로 시장에 등장했다. 그 외 나머지 제조사의 메인보드는 현재까지는 시장에 등장하지 않고 있으며 이는 PC 시장 환경과 경기 침체와 이로 인한 기존 칩셋의 재고, 경쟁력에 따른 시장의 약화 등이 영향을 준 것으로 보인다.

이러한 시장의 상황을 고려 주요 메인보드 제조사 4곳의 인텔 Z97 칩셋 기반 메인보드를 선택해 벤치마크 진행했으며 중복을 제외하더라도 50종 이상의 Z97 메인보드가 시장에 출시된 만큼 모든 제품을 다루기는 사실상 어렵다.

따라서 이번에는 일반 사용자가 주로 선택할 것으로 예상되는 20만원 이하의 메인스트림 제품군과 30만원 이내의 퍼포먼스 제품군 16종을 선택해 진행했다. 제조사별로 오버클럭 특화와 게이밍 메인보드, 일반 메인보드 라인업으로 나누어 서로 다른 설계와 지원 기술을 제공하는 제품들로 구성해 제품을 다양화했다.

ASUS측의 샘플 제공 거부와 관련하여

이번 Z97 메인보드 전원부 모스펫 발열 벤치마크를 진행하는 과정에서 ASUS가 샘플 제공을 거부하였음을 밝힙니다. 이에 따라 ASUS Z97 메인보드 2종 (ASUS Z97-C/ Z97-K)은 직접 구입 하였으며 케이벤치가 보유하고 있는 ASUS Z97 메인보드 2종을 확보하여 테스트를 진행하였음을 밝힙니다.

보드나라는 금번 벤치마크에 협조를 거부한 ASUS에 심심한 유감을 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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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기사의 의견 보기
newstar newstar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14-07-11 14:24/ 신고
한개 또는 2개가 조금 눈에 띄긴했지만 모두다 무난하네요.
ASUS는 왜 그랬는지 의문이 가네요. 보드나라와 문제가 있었나 아니면 제품에 뭔가 이슈가 있나....
겨울이좋아 / 14-07-11 14:36/ 신고
제품들 결과를 보면 크게 차이나지는 않네요.가격에 따른 스펙차이는 있을 수 밖에 없겠죠.

근데 제품을 내세우지 못 할 이유라도 있는건가....제품외적인 문제가 있는건지...
마프티 psywind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14-07-11 15:14/ 신고
일단 방열판이 있기만하면 효과는 좋은 편이네요. 없어도 엄청나게 높은편도 아니지만...워낙 작은 칩이라 그런지 패시브쿨링으로 충분하네요
공부하자 milkblue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14-07-11 18:12/ 신고
모두 사용가능한 정도의 발열을 보여주겠지만
사용자에 따라 좀 더 나은 발열 억제를 하는 제품이 끌릴수도...
다들 쓸만해 보이네요.
문득 hyukdesign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14-07-11 19:22/ 신고
ASUS 요즘 제품들 타 싸이트 리뷰에서 전원부 발열이 높은 모습을 자주 보여줘서 그랬나 보네요. 이런 벤치하는게 마음에 안들었을듯 ㅎㅎ
버섯 c11010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14-07-12 0:17/ 신고
-On Mobile Mode -
정성스런 리뷰 잘봤습니다.
전원부 발열제어 같은경우 oc시스템에서 그 성능차이가 극명하게 갈리던데4790k 4.5ghz oc상태에서의 벤치도 부탁드려도 될까요?
viper2 viper2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14-07-14 14:40/ 신고
벤치마크를 통해 소개된 것처럼 보급형과 다르게 메인스트림, 퍼포먼스 이상급 Z97 메인보드는 대부분 방열판이 기본 제공되며 전원부 분산 설계가 비교적 잘된 편입니다. 때문에 오버클럭을 진행하더라도 전원부 방열판으로 어느 정도 상쇄가 가능할 것으로 보이며 기본 클럭 결과보다 온도가 상승될 수도 있겠지만 방열판이 없는 상황보다는 안정적으로 동작될 것으로 생각됩니다. 그리고 이번 테스트는 OC 테스트를 포함하기에는 시간이나 여건상의 어려움으로 진행되지 않았으며 차후 기회가 되면 OC 테스트를 이용한 결과도 확인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전투기 f15cc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14-07-12 1:06/ 신고
잘 봤습니다~
City0311 / 14-07-12 19:50/ 신고
ASUS가.. 꼭 협조를 해야 하는 건가... 하는 의문이 드네요..ㅠㅠ
보드나라를 굉장히 좋아하기는 하지만..
협조 안했다고 이렇게 글에다가 직접 표기하는 건.. 좀....
nomasume kamiru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14-07-13 0:19/ 신고
아무래도 오버클럭을 적극적으로 하려면 전원부 방열도 중요하지요. 조금 더를 위해...
끓여만든배 / 14-07-13 14:34/ 신고
오버클럭 사용자들에게 제품 선택시에 큰 도움이 되겠네요. 그런데 asus에서 샘플 제공을 거부한게 조금 의외네요... 다른 제품과 차이가 많이 날까봐 그런건지... 궁금하네요.
지풍승 / 14-07-13 15:02/ 신고
가격도 가격인데 고급형에서는 방열판이 있는게 아무래도 안정감이 들죠. 그리 큰 온도차이가 아니라면 멋스런 방열판과 메인보드 설계가 선택의 기준이 될 수도 있겠네요.
크고 아주 번잡한 테스트하시느라 정말 수고 많으셨습니다.
temp001 / 14-07-13 22:12/ 신고
이렇게 적어야 아무래도 공정해지셌죠. 지난번 네-버 파워 블로거 리뷰 사태만 봐도...
프리스트 rubychan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14-07-17 12:41/ 신고
샘플 제공 안해줘도 어차피 테스트할건데 괜히 회사 이미지만 스스로 망치는..
고딩나라 / 14-07-22 0:47/ 신고
구지 샘플을 제공 받지 않아도 미디어 스스로가 동일한 제품을 구매해서 테스트 할수 없다는 환경에 심심한 유감을 표현합니다.
감자나무 감자나무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14-07-23 12:30/ 신고
뭔가 오해가 있으신 듯 한데 ASUS샘플은 구매하여 진행하였습니다.
오버돌이 / 14-08-12 22:43/ 신고
표에 모스펫 종류에서 익스6도 익스4랑 같은 nexFET 아닌가요?
heaye / 18-01-09 21:58/ 신고
전원부도 ATX쪽이 아무래도 M-ATX보다 충실한 상급모델이 더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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