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 새로운 아키텍처와 인텔 7공정, IPC 대대적 개선
엘더 레이크 코어 i7-12700KF의 성능을 다루는 이번 기사에서는 전 세대 동급
모델인 코어 i7-11700KF와 비교한다. 테스트는 앞서 언급한 것과 같은 이유로 DDR4 메모리 시스템에서 진행되며,
이때 메모리 클럭과 타이밍은 엘더 레이크와 로켓 레이크의 공식 스펙인 DDR4 3200MHz 클럭, 표준 타이밍인
22-22-22-52에 맞춰 진행했다.
그래픽 카드는 지포스 RTX 3080 FE(파운더스 에디션), 드라이버는 테스트
시점에서의 최신 버전인 게임 레디 496.13 버전을 썼고, 쿨러는 로켓 레이크와 엘더 레이크 양쪽을 모두 지원하는
120mm 3열 수랭 쿨러인 기가바이트 어로스 워터포스 360을 이용했다.
엘더레이크 P코어의 IPC, 최대 27% 향상
우선, 인텔은 엘더 레이크의 IPC가 동일 주파수에서 최대 19%, 평균적으로 약 12%
높아졌다고 소개했는데, 인텔의 공식 발표는 DDR5 기반으로 진행되어 로켓 레이크의 DDR4 환경과 차이가 있으므로, 이번
기사에서는 동일한 DDR4 메모리 환경에서 엘더 레이크 P코어의 실제 IPC 향상도를 측정했다.
테스트는 기가바이트 Z690 에어로 G 제이씨현 메인보드와 Z590 어로스 프로 AX
제이씨현 메인보드에서 각 CPU의 올 코어 클럭을 4.5GHz로 고정한 상태로 진행했다. 엘더 레이크 코어 i7-12700K에서는
E-코어를 비활성화해 두 CPU를 동일한 8코어 16스레드, 메모리 클럭과 타이밍도 동일하게 3200MHz
22-22-22-52로 세팅해 테스트, 엘더 레이크 P-코어의 IPC를 측정했다.
이때 시네벤치 R23 멀티 코어는 약 27%, 싱글 코어는 약 19%, 블랜더 렌더링
테스트와 V-Ray 레이 트레이싱 성능은 각각 19%와 21% 가량 엘더 레이크의 성능이 높게 측정되었다. 간편하게 CPU
성능을 측정할 수 있는 CPU-Z 내장 테스트는 멀티 스레드서 10% ~ 19%, 싱글 스레드는 테스트 별로 각각 12%
가량 더 높은 성능을 내주었다.
이번 테스트 결과를 종합하면 최소 10%에서 최대 27%, 평균 17%의 IPC 향상을 관측할 수 있어,
인텔의 테스트 결과보다 높은 IPC 향상을 관측할 수 있었다. 테스트 환경 차이에 따른 차이로 볼 수 있지만, 인텔이 언급한 IPC 향상폭은
충분히 근거있는 내용임을 확인할 수 있는 결과다.
동일한 조건에서 진행된 게임 성능은 위와 같다.
3DMark Time Spy와 Fire Strike의 CPU 스코어는 코어
i7-12700K가 각각 19% 및 17% 더 높은 성능을 발휘했고, CPU 코어 구성에 따른 성능 차이를
측정하는 CPU Profile 테스트는 1스레드 7%, 2스레드 7%, 4스레드 8%, 8스레드 16%, 16스레드 10%
높은 성능을 내주는 것으로 측정되었다. 최대 스레드 테스트 결과는, 이번 테스트에서 8코어 16스레드 구성으로 통일 시킨
만큼 16스레드 테스트 결과와 거의 동일한 수치를 보여 차트에서 제외했다.
엘더 레이크 코어 i7-12700K는 리프트 브레이크의 GPU 테스트에서 약 3.5%,
리프트 브레이커의 CPU 테스트에서 29% 더 높은 결과를 기록하면서, 실제 코어 i7-12700K는 동일 클럭에서
평균적으로 12%의 게임 성능 향상을 보여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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