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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트너 전시관 안쪽으로 제일먼저 AMD의 시스템이 전시되어 있다. 바깥쪽의
체험 PC와 달리 전시관 안의 PC들은 조작을 할 수 없다.
AMD Athlon64를 뒤로 하고 행사준비에 여념이 없는 AMD 도우미
OEM 파트너로 현대 멀티캡의 완제품이 전시되어 있는 것이 의외였다.
관람객들도 대기업의 Athlon64 탑재 PC가 벌써 나왔다는데 약간 놀란듯...
AMD 칩셋 파트너 업체로는 nVIDIA와 VIA가 자리잡고 있다. 그런데
그 사이에 당연히 있어야 할 SiS 대신 ATI가 버젓이 들어와 있다. 게다가 ATI의 칩셋 파트너 전시관에 전시한 제품은 메인보드
칩셋이 아닌 Radeon 9800이었다... ㅡㅡ;
아직 부스가 다 정돈되지 않아 nVIDIA의 시스템은 모조리 테이블 위에
오려져 있으며 ATI는 본체만 덩그러니, VIA는 시스템 설치에 한참이었다.
ATI는 칩셋 전시관에서 Radeon 9800의 우수성을 자랑하는 개척정신을
발휘했다 ㅡㅡb
쿨링솔루션과 멀티미디어 분야의 파트너로는 쿨러마스터 사와 디비코, 사람과
셈틀이 참가하였다. 쿨러마스터사의 다양한 쿨러와 튜닝부품들과 함께 HDTV 수신 카드들이 지나가는 사람들의 눈길을 끈다.
메인보드 파트너 업체로는 ASUS, Gigabyte, MSI 세군데가
참가했는데 ASUS와 MSI는 VIA의 K8T800 칩셋을 채택한 보드를 전시했으며, Gigabyte만이 VIA의 K8T800과
nVIDIA의 nForce3를 탑재한 두 종류의 제품을 전시하고 있었다.
Gigabyte의 Athlon64 지원 제품들도 여전히 DPS(Dual
Power System)로 이루어져 있다
파트너 전시간의 마지막은 OS 부분 파트너가 위치하고 있었는데, MS사의
Athlon64용 64-bit Windows는 아직 개발 중인 관계로 리눅스 제품군만 전시가 이뤄지고 있었다.
파트너 전시관 가운데는 AMD 스타크래프트 프로게이머들과 일반인 간의 전투가
이뤄질 LAN 게임 페스티벌 장소가 마련되어 있다. 대형 모니터를 통해 선수들의 플레이를 감상할 수 있다는 즐거움도 한몫을 할 듯...
과연 누가 이 자리에 앉아 프로게이머를 상대할 것인가?
발표회 전부터 파트너 전시관 내에서는 AMD 도우미들의 Athlon64
홍보가 시작되었다. 상황이 닿는다면 포즈라도 부탁하고 싶지만 하얀나라와 달리 워낙 낯가림이 심한 필자는 발표회 시작을 알리는 재촉소리를
핑계로 후레쉬 한방 터뜨리고 황급히 줄행랑을 쳐버렸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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