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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TA II는 내가 가장 먼저다! SAMSUNG S-ATA II HD160JJ

2005-05-18 10:25
권경욱 前 기자 viper2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press@bodnara.co.kr

2. S-ATA II의 등장



 

Serial ATA 세대별 대역폭과 도입시기

S-ATA는 세대를 거듭할수록 2배에 이르는 전송률을 보이고 있다. 그러나, 1세대의 경우 PATA 방식에 비하여 큰 성능 향상을 느낄 수 없었고 2세대의 경우 원래 도입되려고 하였던 시기인 2004년 중반을 넘어 2005년 초에서야 S-ATA 2 HDD를 내놓았다. 그동안 꾸준히 사용되어온 PATA 시장을 쉽게 교체하기는 어려운 상황이다. 특히, 1세대 제품을 가장 먼저 내놓았던 Seagate에서도 2세대 제품을 시장에서 찾아볼 수 없고 예상외로 SAMSUNG에서 다른 HDD 제조사들보다도 빠른 출시를 하였다.

 

S-ATA 1세대

S-ATA 2세대

S-ATA 3세대

데이터 전송률

150MByte/s

300MByte/s

600MByte/s

도입시기

2002년 3/4분기

2004년 중반

2007년 중반

PC 중 CPU나 메모리의 경우 그 속도가 점점 빨라지고 있고 이에 따라 여타 부품들의 속도 개선 등 다양한 변화가 시도되고 있다. 그러나, 실제로 체감할 수 있는 부분은 HDD 같은 기기인데 지금까지 꾸준히 속도의 개선 등 변화가 있어 왔지만 여전히 CPU 등의 속도를 따라가기에는 아직은 부족함이 없지 않다. 지금까지 유지되던 패러럴 방식의 PATA를 버리고 S-ATA로의 변화도 보다 많은 데이터를 처리하고 처리 시간이 얼마나 빠르느냐에 따라 경쟁력이 되는 시대이기 때문에 어찌보면 당연한 결과라고 할 수 있을 것이다.

 

Serial ATA II의 특징

(1) Native S-ATA & Native Command Queuing (NCQ)

S-ATA II는 1세대 제품과 비교하여 인터페이스상으로는 크게 변화된 부분을 쉽게 찾아볼 수 없다. 그러나, 기존 브릿지 칩셋을 사용했던 과도기의 1세대 대부분의 제품들이 브릿지 방식을 적용하였던 것과는 다르게 Native S-ATA방식을 채택하여 변환 브릿지로 인한 성능 저하를 최소화 하였다는데에 의의를 둘 수 있다. SAMSUNG이 Native 방식을 채택한 제품을 발빠르게 출시하였고, 1세대 제품들이 브릿지 방식으로 발표되었을 때보다 저렴하거나 비슷한 가격이 책정되었다. 이것은 Native 방식을 적용하는데 비용적인 측면에서 브릿지 방식과 크게 차이가 없다는 것을 의미하는 것이다.

 

Native Command Queuing(NCQ) [출처 : sata-io.org]

Native 방식을 적용했다는 것은 기존 1세대 제품 중 Seagate의 Native Command Queuing(NCQ)를 지원했던 것과 마찬가지로 2세대 역시 기본적으로 NCQ를 지원한다는 것을 의미하는 것이기도 하다. NCQ는 이미 많이 알려졌듯이 일반 HDD가 한번에 하나의 명령어를 처리하는데 비해 최대 32개의 명령어를 처리할 수 있는 기능이다.

이미지에서도 볼 수 있듯이 NCQ를 지원하지 않을 경우 디스크가 작동하는 동안 작업 A, B, C, D가 순차적으로 발생하면 B라는 명령이 A보다 빠르게 검색되더라도 A를 먼저 처리하기 위해서 불필요하게 A 명령어를 찾을 때까지 기다려 처리하고 이에따라 전체적인 처리는 NCQ를 지원하는 것보다 거의 2배 이상이 느려 비효율적이라고 볼 수 있다. 반면, NCQ를 지원하면 가까운 곳에 있는 명령부터 처리하여 작업 시간을 NCQ를 지원하지 않는 것보다 2배 이상 빠른 처리가 가능해진다.

 

(2) 데이터 전송률 1세대에 비해 2배 향상

S-ATA 1세대 제품들이 제공하던 이론상 적용되는 최대 전송률은 1.5Gbit/s (150MByte/s)의 2배에 이르는 3.0Gbit/s (300MByte/s)의 속도를 제공하여 보다 향상된 성능을 느껴볼 수 있게 되었다.

물론, 이론상의 2배이므로 실제 성능에서는 1세대의 제품들이 그랬던 것처럼 큰 성능 차이를 아직 기대하는 것은 무리가 아닐 수 없다. 그것은 현재 원칩이나 사우스브릿지 등이 어느 정도는 충분한 대역폭을 제공한다고 하더라도 아직은 이를 충분히 활용하지 못하고 있으며, 다양한 장치들이 함께 대역폭을 나누어 사용하고 있기 때문에 어느 정도 한계는 존재하게 된다. 성능 테스트 부분에서 1세대와 2세대의 차이를 직접 확인해 보았으니 이를 참고하자.

 

(3) Port Multiplier의 지원

Port Multiplier는 간단히 말해서 하나의 S-ATA 포트를 통하여 다수의 드라이버들이 의사소통(데이터 이동 등)하는 기능이다. 이 기술은 표준 S-ATA에 기반한 제품들은 모두 지원하며, 1세대의 S-ATA 드라이브들도 지원 가능한 기술이다. 그러나, 1세대의 경우 PATA 제품들에 비하여 이렇다할 큰 대역폭의 차이를 보이지 않았고 성능 또한 큰 차이를 보이지 않았기 때문에 Port Multiplier의 기능을 효율적으로 활용하기에는 무리가 없지 않다.

 

S-ATA의 일반적인 연결 (상) / S-ATA Port Multiplier 연결 (하)

[이미지 출처 : sata-io.org]

그러나, 1세대의 2배인 3.0Gb/s의 대역폭을 제공하는 2세대 S-ATA 장치들은 보다 높은 대역을 제공하므로 1세대에 비하여 S-ATA PM(Port Multiplier) 사용에 보다 유리한 위치에 있다고 볼 수 있다. S-ATA PM은 S-ATA 4포트를 제공하는 경우 최대 16개의 S-ATA 드라이브를 장착할 수 있어 비용 측면에서 유리하며, 용량 확장과 케이블 정리에도 유리하다. 그렇지만, 3.0Gb/s의 대역폭을 제공하는 2세대 제품들도 다수의 장치를 연결하면 하나의 포트가 제공하는 대역폭 내에서 작동하므로 생각만큼 큰 효율을 아직 기대하기 무리이며, 3세대 이상의 보다 높은 대역폭을 이용할 경우 현재 2세대 제품들보다도 훨씬 나은 환경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S-ATA Port Multiplier를 지원 위해 컨트롤러는 Common-based Switching나 FIS (Frame Information Structure)-based Switching을 지원해야 한다.

 

Common-based Switching

Common-based Switching [이미지 출처 : sata-io.org]

Common-based Switching은 mechanical A/B switch와 유사한 방식으로 한번에 하나의 드라이브에서 명령어를 처리하도록 하고 있다. 이 방식은 하나의 드라이브에서 하나의 명령어를 처리하도록 하여 성능보다는 드라이브 용량의 확장에 중점을 둔 방식이라고 볼 수 있다. 따라서, 3.0Gb/s의 대역폭을 충분히 활용하지 못하는 단점이 있다.

 

FIS (Frame Information Structure)-based Switching

FIS (Frame Information Structure)-based Switching [이미지 출처 : sata-io.org]

앞서 살펴본 Common-based Switching과 다르게 FIS-based Switching은 동시에 다수의 드라이브를 연결하여 고성능을 지향하는 연결 방식이라고 할 수 있다. Port Multiplier는 입력되는 데이터를 어떤 드라이브나  입출력할 준비를 하고 있으며, 전송 공통회로 통제 알고리즘에 의해 데이터의 흐름은 균형을 이룬다. 따라서, 앞서 살펴본 Command-based Switching보다 3.0Gb/s의 대역폭을 최대한 효율적으로 이용하고 Port Multiplier상에서 Native Command Queuing(NCQ)의 성능상 이점을 최대한 이용한다.

 

Serial ATA II 지원 칩셋

과거에도 그랬듯이 S-ATA 1세대가 처음 시장에 나왔을 때 이를 지원하는 칩셋이 불과 손에 꼽을 정도로 그 수가 적었다. 그러다가 S-ATA HDD 제품들이 시장에 그 수가 점차 늘어감에 따라 Intel, VIA, SIS, ALI (ULI) 등의 메인보드 칩셋 제조사들과 Promise, Silicon Image 등의 컨트롤러도 등장하였다.

 

NVIDIA nForce4 Ultra (좌) / nForce4 SLI (우)

현재 시장에서 판매되고 S-ATA II를 지원하는 칩셋은 nForce4 Ultra, nForce4 SLI, nForce4 SLI for Intel Edition의 nForce4 MCP SLI(사우스브릿지)의 세가지 정도이다. 인텔이나 기타 호환 칩셋, 컨트롤러 제조사들에서는 아직 이를 지원하는 제품들에 대한 정보가 많지는 않은 편이다. 물론, 조만간 Intel에서도 S-ATA II를 지원하는 사우스브릿지인 ICH7이 955X와 같이 발표될 예정이다.

예전이나 지금이나 S-ATA는 이미 확고하게 자리잡고 있는 PATA를 넘어서기는 아직은 미흡해 보인다. 그러나, PCI-Express가 초기 발표와는 다르게 상당히 빠르게 AGP 시장을 대체하고 있듯이 메인보드 칩셋들도 S-ATA를 기본으로 지원하는 추세이기 때문에 앞으로는 빠른 보급이 가능해질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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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기사의 의견 보기
음 / 05-05-18 11:26/ 신고
스펙되로 역시 안나오는군...
9500 / 05-05-18 11:42/ 신고
역시나 개선하였다고는 하나 RPM을 올리는것보다 훨씬 못하군요
결론은 스커지!
deathesp (ID) deathesp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05-05-18 12:00/ 신고
1k rpm 하드가 등장해야 제대로 쓸수 있을듯하네요.
흠 / 05-05-18 12:01/ 신고
그렇다고 값이 싸지도 않을텐고.
간편한 하드디스크의 고용량화에 DVD레코더들이 계속 나오니 케이블도 그다지 장점도 아닌데..
RAID를 다 구성하는 것도 아니고.
저러다 S-ATA도 시장에서 사라지는것 아닌가 모르겠네.
바람아이 / 05-05-18 12:42/ 신고
제가 보드 200G의 SATA-II 버전을 사용하고 있는데,
보드가 SATA-II는 지원하지 않아서 SATA-I으로 쓰는데,
시게이트, 삼성, 웬디 성능은 비슷하지만,
소음은 확실히 삼성이 훨씬 작네요.
삼성 >> 웬디 >> 시게이트..
성능 보다는 소음이 적은 맛에 쓰고 있습니다.
beefhart (ID) / 05-05-18 12:51/ 신고
내부 전송테스트와 레이드구성 테스트가 빠진 점이 아쉽군요.. 실제로 대역폭의 증가가 가져다주는 잇점을 가장 확실히 느낄수 있는 것은 레이드 구성에 있을것 같은데..
1004image (ID) / 05-05-18 15:15/ 신고
RPM등이 올라가기전에는 큰 변화는 힘들듯 합니다.
dualmoon / 05-05-18 16:19/ 신고
역시...10000rpm sata2가 나와줘야...될거같네요...
cysily (ID) / 05-05-18 19:59/ 신고
삼성껏은 절대 않쓴다.
일본이나 미국에서 판매하는 가격으로 다운시키기 전에는....
A/S하나 빼고는 소음, 성능, 내구성 모두 시케이트나 웬디에 뒤지는 것을... 만약 두 업체가 전국에 A/S망을 갖춘다면 삼성의 점유율을 눈에 띄게 줄어들 것이다.
yjs20 (ID) / 05-05-18 21:45/ 신고
나라면 삐닥하게 맥스터 버퍼 16메가짜리 250기가 16만원하는거 할것 같은디..ㅎㅎㅎ
지나가다가 / 05-05-18 22:55/ 신고
일단 상단히 아쉬운 리뷰네요.
이미 대부분의 유저는 지금의 하드 속도가 전송규격의 한계보다는 하드자체의 성능의 한계로 더 이상의 속도를 내지 못한다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 이 하드의 장점은 레이드 구성시의 어떤 효과를 나타낼지가 가장 중요한 변수라고 생각합니다. 레이드를 구성할 경우 아무래도 전송량을 많이 올라갈테니까요.

그리고 초보라서 잘 모르겠는데 "Read speed test"에서 131.4롤 s-ata2가 더 잘 나온거 아닌가요? 초당 전송속도를 뜻하는 것 같은데 많이 나오면 우수한거 아닌가요? 잘 몰라서.....
공대졸업생 / 05-05-18 23:30/ 신고
하드디스크의 rpm 이 올라가거나 플레터의 용량이 늘지 않는한 큰 성능 차이는 없으리라 봅니다..
머시기 큐 인가 그거는 소프트웨어적으로 불필요한 헤드 이동하는걸 줄인거라서 약간의 성능향상은 있네요..
아직은 pata로도 성능에 민감하지 않은 사람은 충분하겠네요 pata로도 130까지 대역폭이 나오니까요..
wlskrkejsd / 05-05-19 0:43/ 신고
이제 속도의 한계는 램하드 밖에는 깰 수 없는가....
almashy (ID) / 05-05-19 2:26/ 신고
하드 RPM 10000rpm까지 올라가야 일반인이 성능향상을
체험할듯 현재로선 별로 매리트가 없네요
보통 컴퓨터 사용자가 레이드 구성을 하는것도 아니고
레이드 구성을 할때 빼고는 저 성능을 쓸 일이 없으니

ODD는 언제나 SATA로 나오려나?
블루레이나 HD DVD 레코더는 SATA로 나올까요?
ppp / 05-05-19 5:05/ 신고
하드의 실제 성능은 기계적으로 읽고,쓰고는 부분인데
그부분의 개선이 없는 상태에서, 요즘 고속화된 칩 하나 있고 없고는 사실상 사용상 무의미한 수준이 아닐까?

sata-1 이나 sata-2 나 하나를 사용할 경우는 아무 의미가없는 테스트 내용이 아닐까!!

대역폭을 테스트 한다면 하드를 여러게 물려서 동시작업시 작업 성능을 보았면 하는 아쉬움이..........

10,000 rpm 스카시하드 하나와 10,000 rpm SATA 하드 하나와 비교해보면(용량이 큰놈이 성능이 좋죠)차이 없듯이

SATA-1 과 SATA-2 를 비교하는 방법이 6번 님 말씀대로비교 해봤으면 하는 아쉬움이.....
tazmania (ID) / 05-05-19 7:29/ 신고
안그래도 하드 하나 더 달까~생각 중인데...

전 아마도 이번에도 P-ATA 하드를 사게될 것 같네요...

아직은 뛰어난(!) 장점이 체감이 되질 않아서... ^ ^
낭만청년 (ID) / 05-05-19 9:16/ 신고
그래도 p ata보다 좋은점은 짝하나 선정리가 용이하죠... 실제적 체감은 거의 제로 사타2도 거의 그럴듯하군요
kk / 05-05-19 14:16/ 신고
램하드보다는 탐침형 저장장치로 가겠죠 히타치가 선두 주자라는데 지금제가 있는 연구소에서 시현을 했는데 용량은 1테라고 크기는 어른손 반만합니다. 다만 이것의 문제가 내구성이 떨어지는게 문제인데 많은 발전은 있으리라 믿습니다. 대량생산 용이 하고요 가격도 지금의 하드 정도까지는 단가를 맞출수 있는데 어떻게 될지는 대기업들의 돈이 문제겠죠. 지금 연구하시는 박사님이 그러시는데 다굴앞에 장사없다고 돈 투자가 좀 안되는게 걱정이라고 하더라고요..^^
psydragon (ID) psydragon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05-05-19 17:17/ 신고
음... 삼성의 SATA2 출시가 최초라고 하시는데...
우리나라 시장에 최초라는 뜻인가요?
아니면 하드업계 최초라는 뜻인가요?
분명히 작년 10월에 히타치에서 SATA2 규격의 하드를
제공하기 시작했다는 기사도 있었고
금년 2월에는 일본 시장에 출시했다는 기사도 있었는데말이죠.
최초는 히타치 아닌가요?
기사내용중에 "SATA 2세대 제품은 현재 삼성을 제외하고는 아직 다른 제조사들에서는 별다른 소식이 없다."
이부분은 아무래도 여기에 올라왔던 다음의 두 기사를 보고
확인하셔야 하지 않을까요?
http://www.bodnara.co.kr/bbs/index.html?imode=view&D=6&num=52269
http://www.bodnara.co.kr/bbs/index.html?imode=view&D=6&num=51688
raychani (ID) / 05-05-19 19:07/ 신고
NCQ의 장점은 엄청나게 단편화 된 하드에서 극대화 될거 같은데... 단편화는 랜덤이라 벤치하기 어려울까요.
memphis (ID) / 05-05-19 21:44/ 신고
P80시리즈에 SATA2를 사용한것인데 P120 테스트였으면 하는 아쉬움이 있네요 ^^
Yun / 05-05-20 10:47/ 신고
SATA2의 장점을 속도만으로 비교할 수 없습니다.
PATA 하드는 CPU와 상관없이 계속 돌고있는 반면 SATA는 지원하는 CPU에서 공회전을 컨트롤합니다.(AMD64 윈체스터)
이때 거의 전력소모 없습니다.(모 벤치 결과에도 나왔음)
물론 전기료도 많이 줄어듭니다.
하드가 거의 15~20w 정도 사용하는 걸로 아는데 3~4개 연결했을 경우를 생각해보세요.
SATA2 개선될 부분은 많지만 좋습니다. ^^
.. / 05-05-20 11:05/ 신고
보드나라 리뷰가.. 요즘 2%로 부족하게 느껴져서 아쉽네요 ^^;
viper2 (ID) viper2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05-05-20 11:11/ 신고
국내에 출시되고 판매되고 있는 제품을 기준으로 글을 작성하였는데 국내라는 내용이 없어서 psydragon님께서 지적하여 주셨네요.국내의 사정을 얘기한것이니 내용을 수정하도록 하겠습니다. 지적 감사합니다.^^
안티맨 / 05-05-20 18:09/ 신고
웬디 캐비어도 해주세요.^^
psydragon (ID) psydragon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05-05-20 20:40/ 신고
기사 수정하셨군요. ^^
오늘 다른 곳에 올라온 웬디SATA2 제품을 입수하신 분의 사용기를 봤는데 그 결과가 엄청나더군요.
외국에서 사온 물건이라는데 측정된 속도가
그야말로 진정한 SATA2의 속도라고 할 수 있겠더군요.
웅 / 05-05-21 2:20/ 신고
^^;;
헉 / 05-05-21 20:40/ 신고
딴지거는게 아니면서도 딴지를 거는게 되겠지만...
3기가 비트 = 300메가 바이트??? 이런공식은 어디서 나올수 있는지 궁금하네요;; 그냥 몇십메가 바이트는 짤라먹었는건지... 삼성에서 써놓은걸 그냥 복사해오신건지..
8비트 = 1바이트 아닌감요-_-;; 제가 아는상식으로는..
3기가비트가 맞다면... 375MByte..가 정상일테고..
300MByte가 맞다면.... 2400Gbit가 정상이라고 생각되는데..

작은 정보지만;; 이치가 맞지않은듯해서.. 정정을 바래봅니다... 틀렸다면 제가 바보구여 ㅜ_ㅜ;;

그럼;; 기사 잼나게;; 다들 보시고;; 항상 발전하는 보드나라가 되시기를..
헉 / 05-05-21 20:44/ 신고
읽다보니.. 그렇게 표현된부분이 몇군데 있군요;; 음... 내가 잘못 알고 있었던건가... 당황스럽군요^-^;;
ryuyc1 (ID) / 05-05-22 19:50/ 신고
제가 알기론... 이론상 8bits = 1byte가 맞는데 보통 하드 제작사에선 10bits = 1byte로 놓고 쓴다고 아는데요....^^; 일반적으로 저희가 하드 120GB 짜리 사면... 윈도에서 용량체크해보면 112GB정도(?)됩니다. 기사를 쓰신 기자분도 그렇게 쓰신게 아닐까 싶습니다만....^^;
viper2 (ID) viper2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05-05-23 11:45/ 신고
헉님이 지적하신대로 정상적인 경우라면 그렇게 표기되어야 합니다. 그런데 S-ATA는 데이터 이동 중 신호의 디코딩과 인코딩 과정을 거치면서 ECC 즉, 에러체크를 위한 2bit의 데이터가 추가되며, 이것을 8bit/10bit 인코딩이라고 합니다.

S-ATA 1세대는 1.5GHz의 속도로 작동하며, 1.5Gbps의 대역폭이 확보됩니다. 이 과정에서 앞서 말한 8b/10b 인코딩 과정이 포함되어 8bit가 아닌 10bit로 데이터가 늘어나 사용되므로 150MByte/s의 전송속도가 나오게 되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2세대는 3.0Gb/s = 300MByte/s로 3세대는600MByte/s로 표기되는 것입니다.
헛 / 05-05-24 12:40/ 신고
솔직히 dma33 규격의 성능도 안 나오는데 백날 규격만

높이면 뭘 합니까...소비자 구매 심리 자극하기 위한

눈 속임이지요.
김상호 / 05-05-30 10:04/ 신고
ASUS-ASN-LSI 보드에 삼성 S-ATA 2 쓰는데 23초나오는군요 S-ATA 1 200G 8개있는데 열도많이나고 43초 나오던데 삼성 S-ATA 2는 열도 적게나고 진동도 적고 부팅속도도 좋고 이제 삼성이 진정한 대한민국 IT-1위시대를 대표하는것같아 기분이좋군요 그리고 아수수 LSI 보드 쿨링 팬도 소음이심하다고 말이 많은데 제것은 아무설정도 안건들었는데 CPU 팬소리에 뭇혀서 모르겠던데 운이좋은가 모르겠지만..암튼 진정한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HDD가 탄생시켜다고 자부하고 싶군요
mininuke / 05-05-30 10:18/ 신고
ss / 05-06-03 18:54/ 신고
Dominion / 05-07-25 18:04/ 신고
SATA-I 한개만 달아선 체감상 PATA와 차의가 없음.

반면 SATA RAID STANDARD시엔 차이가 상당함.

소프트웨어 설치및 복사 시에 체감성능 100%

레이드 시에도 두개 하드를 하나로 쓰는 스텐다드 RAID 0 과 두개하드를 하나는 빽업 하나는 실행영역 MIRROR RAID 1로 쓸경우는 20% 성능향상 체감

RAID 1일지라도 4~6기가 용량의 소프트웨어 설치를 함과 동시에 그에 상당하는 게임을 하여도 렉이나 오류가 나지 않음.

현제 사용중입니다. ^^
깅철터빈 / 05-08-04 0:05/ 신고
삼성as 별로입니다. p120 시리즈 200G sata 하드사용 중인데 아이들시 소음 및진동 엽기적이어서 as 신청하여 교체받았는데 동일현상 발생하여 재as요청하니 as불가랍닏니다.
배드가 나지 않는이상 소음진동은 as사항이 아니랍니다.
쉽게 말해서 하드가 망가지지 않는 이상 어떠한 이상 징후도 인정 않한다는 식이더군요.
그래서 동일한 다른 하드를 센터에서 시험하지고 제안하였더니 그것도 곤란하다고 합니다.
삼성 진짜 엿갔습니다. 그래서 본사 하드 사업부 연결해서 담당자에게 따지니 지시내려서 해결해 주겠답니다.
그래서 센터에서 연락와서 테스트 및 기술적인 사항을 구미 공장의 품질 및 개발자와 연결 시켜 주기로 했습니다. 일단 8월 10일날 방문하여 보아야 결론이 날것 입니다.
아무튼 기술이 앞서면 머합니까 실제품은 속여서 팔면서 말입니다. 일부 제품을 제외한 모든제품은 국산보다 외제가 품질 및 성능이 뛰어납니다. 대기업이 이모양이니 중소기업의 품질은 어떻겠습니까.
아무튼 삼성 사시면 피봅니다.
iseeker (ID) / 05-09-06 15:57/ 신고
댓글을 보니 궁극적으로
1만 rpm이 되어야
제품메리트가 생긴다는 얘기군요.
mikumpk (ID) / 05-09-07 11:40/ 신고
스펙은 대단하네요.
yangydk (ID) / 06-01-28 20:15/ 신고
하드 어떤걸 사야 할지...하지만 이제는 상섬 제품도
확실히 후보로 올라오네요...전에는 아에 생각도
안했는데. ^^
hojin93 (ID) / 06-09-17 18:27/ 신고
오래전 기사인데 메인에 링크되어있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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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8] 엔비디아, 지포스 RTX 5090 FE 둠 더 다크 에이지스 에디션 공개  
[05/18] 소니 PS5 가격 세 번째 인상 카드 꺼내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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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8] 소리샵, 파이널(Final)의 프리미엄 유선 이어폰 S5000 출시  
[05/18] 웨스턴디지털, 인그라시스와 AI 워크로드 대응 위해 고성능 패브릭 연결 분산형 스토리지 공동 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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