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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쇄속도&유지비로 레이저 프린터를 압도하다! HP Officejet Pro K8600

2008-03-04 00:00
이성복 기자 polabear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polabear@bodnara.co.kr

2. K550이 연상되는 디자인, A3+지원으로 듬직한 덩치




     

기존 K550이 출력량이 많은 사무실이나 고품질 컬러 인쇄등이 동반되는 환경등에서 뛰어난 속도와 경제성을 겸비해 만족스러운 비즈니스 프린터 모델이 되었던 것처럼 K8600은 이러한 K550의 장점들을 그대로 계승하면서 보다 기업등에 보다 전문적인 용도로 사용할 수 있는 A3+ 용지까지 지원해 작업 영역을 크게 확대한 제품이라고 할 수 있다.

A3+ 용지를 지원하기 때문에 K5400에 비해 크기와 무게가 큰 폭으로 증가하였다. 물론 최근의 전자기기들의 슬림화 경향에는 역행하지만 이 제품이 사무용 프린터인만큼 고속 출력으로 인한 소음 및 진동을 줄이고, 용지가 걸리는 페이지잼 현상을 줄이기 위한 급지 롤러의 안정적인 설계등을 위해 크기가 커졌다.

 

전체적인 디자인은 K5400 보다는 K550의 디자인을 상당부분 따르고 있는데, 이는 제어부 위치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K5400의 경우 제어판이 중앙부근에 위치하고 있었지만 K8600은 K550과 동일하게 오른쪽 끝으로 그 자리가 옮겨져 있다. 또한 전원 버튼 및 표시등은 제어부가 아닌 오른쪽 하단에 별도로 떨어져 있어 제어부에는 프린터의 상태를 알리는 표시등(용지없음/도어열림/용지걸림)과 취소 및 재시작의 2개의 버튼으로 보다 간략한 구성으로 되어 있음을 확인할 수 있다.

 

왼쪽에는 프린트 헤드 표시등이 마련되어 있는데, 앞서 언급했듯이 잉크와 헤드가 모듈화되어 분리되어 있는 구조이기 때문에 헤드 장착과 관련된 표시등이 별도로 제공되는 것이다.

 

HP 특유의 전면 급지, 전면 배지 방식을 그대로 유지하고 있다. 하단에는 최대 250장의 용지를 보관할 수 있는 서랍형태의 급지함이 마련되어 있으며 인쇄를 마친 출력물은 그 상단의 출력 용지함에 배지된다.

 

급지의 편리함을 위해 상단의 출력 트레이를 용지 급지시에는 들어 올릴 수 있도록 되어 있으며, 스펙상 급지함에 최대 250매를 담을 수 있다고 명시되어 있는데 이는 보급형 레이저 프린터와 비슷한 수준이다. 실제로 A4 용지로 채워 보았을 때 스펙상의 250매까지 장착은 가능하지만 상단의 몇장은 제대로 고정이 되지 않고 들뜨는 문제로 인해 종이 걸림 현상이 발생하기도 한다. 결국 240장 이하가 가장 적당한 수준이며 다만 K5400DTN 모델처럼 별도의 용지 공급함을 통해 좀더 넉넉한 급지제공이 가능했으면 하는 아쉬움이 남는다.

 

최대 A3+ 용지까지 지원하기 때문에 급지함의 크기도 상당히 큰 편이며 용지의 폭을 고정하기 위한 좌측의 가이드와 길이를 맞춰주는 가이드가 제공되 용지 크기에 상관없이 안정된 고정을 해줄 수 있도록 해주고 있다. 한정된 공간에서 다양한 용지를 공급하기 위해 급지함끝에는 버튼 형태의 바를 눌러 길이를 조절할 수 있도록 해주고 있다. 바닥에 프린트되어 있는 용지 규격에 맞춰 길이를 조절한 후 눌렀던 버튼에서 손을 떼게 되면 급지함이 고정되는 방식으로 이를 통해 A3 용지도 큰 불편없이 급지함에 넣을 수 있다.

 

출력물이 쌓이는 트레이는 평상시 공간절약을 위해 접히는 방식으로 되어 있으며, A3+ 용지까지 지원이 가능하기 때문에 기존 K550/K5400의 2단보다 한단계 더 긴 3단계로 트레이가 늘어나게 된다. 이정도 길이라면 출력을 마친 용지가 밀려나오더라도 안정적으로 정렬될 수 있는데, 다만 단지함의 경우 250매를 공급할 수 있지만 출력 트레이는 150매까지 보관할 수 있기 때문에 대용량 출력시 중간에 출력트레이를 비워주어야 한다. 또한 출렬물이 130여장을 넘어가면 트레이가 무게를 견디지 못하고 조금씩 아래로 쳐지기도 하는데, 다음 모델에서는 이에 대한 보강이 이루어졌으면 하는 바램이다.

 

HP OfficeJet K8600의 뒷면을 보면 일반적인 잉크젯 프린터에서는 볼 수 없었던 억세스 패널을 갖추고 있는 것을 볼 수 있다. 커버를 열면 내부 롤러의 모습을 확인할 수 있는데, 이렇게 뒷면의 커버를 제공하는 것은 종이걸림 현상이 잦은 레이저프린터에서 볼 수 있는 방식이다. K8600 뒷면에 이렇게 커버 설계를 한 이유는 급지 롤러에 물린채 걸려 버린 용지를 쉽게 빼내기 위한 용도뿐만 아니라 별도로 판매되는 자동 양면 인쇄 모듈을 장착하기 위해서도 사용된다.

 

K8600시리즈의 경우 현재 살펴보고 있는 기본형 모델과 보다 사무실 환경에 최적화된 K8600DN 모델로 나뉘어지는데. 후자의 경우 전자에는 옵션으로 제공되는 자동양면 인쇄 모듈이 기본으로 제공되며 이밖에 네트워크를 통한 내장형 프린터 서버로 사용하기 위한 표준 이더넷이 장착되어 있다. 물론 K8600의 경우에도 별도로 자동양면 인쇄모듈을 별도로 구입해 장착할 수 있으며, 프린터 서버를 위해서는 HP 젯아디렉트 외장형 프린트 서버를 사용하면 되지만 어찌 되었던 두 제품 간에는 타겟 모델이 다르기 때문에 이를 고려하고 구입을 해야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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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기사의 의견 보기
pkwangn (ID) pkwangn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08-03-04 0:06/ 신고
개인적인 생각으로 볼때 사진같은 품질이 요구되지 않는다면 컬러레이져가 대세같네요. 개인이 매일같이 컬러문서를 뽑아대지도않을테고 그런면에서 볼때 컬러레이저가 가장 저렴할거 같고... 사진품질이 필요하다 하면 어쩔수 없이 잉크로 가야겠지요
joel83 (ID) joel83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08-03-04 0:30/ 신고
무한잉크 쓰지 않는 이상 아무리 저렴하다고 해도 잉크값은 엄청난 압박이죠;
뭐 이런 저런 탈출구를 찾고있는게 눈에 보이지만
어느덧 대세는 컬러레이져의 시대로 가고 있습니다.
LCD가 CRT보다 성능적인 부분(특히 색재현율)에서 크게 떨어졌음에도 결국
현재 대부분의 모니터는 LCD가 되었듯이 말이지요.

특화부분을 확실히 공략해야할듯 싶어요 :)
lordstar (ID) lordstar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08-03-04 1:00/ 신고
부대비용이 많이 들어갈것 같은데 실제 사용은 어떤지 궁금하네요.
내구성이 높아야할텐데.
taru777 (ID) taru777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08-03-04 8:14/ 신고
거의 같은 플랫폼인 L7580 쓰고 있습니다. 스캔 팩스 복사 등이 함쳐진 복합기입니다.(A4) 88XL 잉크 넣으면 무한잉크가 솔직히 필요 없습니다. 잉크 가격도 2만원 대라 아주 싸구요. 현재 1500장 정도 뽑아봤는데 문제를 일으키진 않고 있습니다. 시간이 지나면 위 프린터도 가격이 20만원 중반으로 떨어질텐데(K7100의 후속이죠)그정도 되면 아주 좋은 녀석이 될껍니다.

K7100은 포토잉크를 같이 넣을 수 있었는데(하지만 개별형 잉크가 아니죠) 이번에 나오면서 개별잉크로 바뀌면서 포토잉크는 포기를 했군요. 사진 품질은 전혀 봐줄만 하지 않습니다 -_-....
bluemun (ID) bluemun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08-03-04 9:02/ 신고
잉크와 헤드의 모듈화로 유지비를 절약할 수 있게 한 것은 좋은 선택같네요. 사무실 같은 곳에서는 굳이 리필잉크 사용할 필요 없기 때문에 정품이면서 유지비 적게 든다면 환영 받을겁니다. 그리고 A3까지 출력할 수 있는 것도 장점이죠.
blackchh (ID) / 08-03-04 9:50/ 신고
잉크가 색색별로 분리가 되어있어서 필요한것만 사서쓰면 되겠는데 실제 유지비는 어떨지 궁금해지는군요.
jinnei77 (ID) jinnei77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08-03-04 9:58/ 신고
레이져보다 더 저렴한 잉크젯이 요즘 계속 나오는군요, 하지만 그래도 자주 갈아줘야 하니..ㅎㅎ
jin2006 (ID) / 08-03-04 10:18/ 신고
레이저 보단 저렴하지만...
잉크젯 중에선 상대적으로 높은 유지비용일듯...
결국 무한잉크 밖에 답이 없는것인가..
smileman83 (ID) smileman83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08-03-04 10:54/ 신고
유지비가 저렴하는 기사의 글귀에 귀가 솔깃하네요
korstds (ID) korstds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08-03-04 11:48/ 신고
레이저프린터의 장점이 유지비가 적게든다와 빠르다였는데 이제는 그것도 잉크젯프린테에 밀리는거 같네요..
myarch (ID) / 08-03-04 12:23/ 신고
출력량이 많아서 레이져프린터를 사용하고 있는데,
유지비 측면에서는 잉크젯이 한계가 있는 것 같군요.
kss8569 (ID) kss8569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08-03-04 13:23/ 신고
잉크 프린터는 유지비가 많이들어서 단점이였는데 인쇄 속도까지 높으니 단점을 극복한 프린터가 되었군요.
pg1313 (ID) pg1313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08-03-04 13:30/ 신고
역시 프린터의 최대 문제점이자 약점은 유비지라는 생각이 드는군요.
잉크 비용 뿐만 아니라, 헤드 비용까지 감안하면 단가는 좀 올라갈듯하군요.
그래도, 이정도면 매우 준수한 제품이네요^^
zeonis (ID) zeonis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08-03-04 16:03/ 신고
커러 사진 인쇄는 포토 프리터 보다 정말 못하군요...
kama136 (ID) / 08-03-04 16:18/ 신고
출력물도 나쁘지 않고, 용지 지원도 좋네요. 다만 잉크젯 제품이기 때문에 사무실에서 사용할려면 그냥 레이저 구입하는게 나을 듯...
ho5945 (ID) ho5945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08-03-04 16:30/ 신고
잉크젯 프린터보다 레이저 프린터가 유지비가 훨씬 비싸다고 들었는데 말입니다.. 토너가격이 장난 아니라고..-_-; 다 헛소리였나?
yewtree923 (ID) yewtree923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08-03-04 20:23/ 신고
흠.. 장점이 적지 않지만 그래도 사무환경을 생각한다면 흑백형 레이져 프린터가
더 좋지 않나 하는 생각이 맴도네요 ㅎㅎ;;;
y20303 (ID) y20303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08-03-04 20:40/ 신고
k550과 k5300모두 사용해 보았지만 인쇄속도와 품질은 만족스럽습니다. 다만 출력시 소음과 진동이라고 해야 할까요 신경이 거슬리는듯..
bmw375 (ID) bmw375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08-03-04 22:13/ 신고
HP에게 큰 실망을 한 일이 있어서 다른 제품을 봐도 별로 감흥이 안 생기는군요.
ohye701 (ID) ohye701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08-03-04 22:22/ 신고
글쎄요?
일단 가격적인면에서 그리 친숙하지 못할뿐더러 가정용으로 크게 의미가 있을지 모를 뿐더러 기본토너량은 많이 아쉽네요. 게다가 속도가 그렇게 빠른것도 아니고..
yunkj (ID) yunkj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08-03-04 22:23/ 신고
인쇄속도는 상당히 인상적입니다. 레이저에 비해 손색이 없네요. 비슷한 가격대의 레이저에 비해 빠른 것도 같고
kyta123 (ID) kyta123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08-03-04 22:25/ 신고
유지비 문제인지는 몰라도 흑백 인쇄 품질이나 컬러 인쇄 품질은 좀 아쉬운 부분이 많지만 그래도 유지비는 적게 드는 제품이군요
blasty (ID) blasty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08-03-04 22:26/ 신고
단순 프린터 제품이므로 오피스에서만 쓰기엔 부족한듯 합니다
webfib (ID) / 08-03-04 23:52/ 신고
흐음 소비전력 32MB라고 써져있네요..;;;;
MB란 단위는 처음봐서요.. W로는 어떻게되요 ?ㄷㄷㄷㄷ
kosaco (ID) kosaco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08-03-05 0:25/ 신고
장당 11원?! 예술인데요. 디자인도 상당히 매력적이고, 물론 항상 비용 잘따져보고 구입하지만, 생각보다 유지비용이 많이 들었던 점을 생각하면 조금 고민이 안되는 것은 아니지만, 프린터기 엄청 사용하는 곳을 제외한 오피스 용으로 개인적으로는 괞찬아보이네요.

완벽한 프린터기란 없는만큼, 이만하면 HP답다. 라고 꼬집어 줄 수 있을 것 같은데요. ^^
sang55 (ID) / 08-03-05 0:39/ 신고
HP제품이 좋긴 한데 유지비가..;;
dgtel (ID) / 08-03-05 12:33/ 신고
이 제품의 플렛폼은 그다지 매리트가 없죠.
지금 중고로 유통되는 제품들을 보면 거의 90% 이상이 헤드에 문제가 있어서 헤드를 제외하거나 이러한 헤드의 문제점을 상기 시키고 중고로 유통되고 있는 실정입니다.
공연히 신제품이라 혹하는 마음에 구입했다간 한달만에 스트레스 엄청 받는 수가 생기죠.
무한잉크 쓰는 분들이 많은데 이 제품군에는 무한잉크가 그다지 매리트 있지는 않습니다.
가격대비출력량을 생각한다는 다른 제품을 알아보는 것이 옳죠.
asuea (ID) asuea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08-03-05 14:52/ 신고
잉크젯 프린트의 가장 큰 문제는 노즐이 잘 막힌다는 점인데 그러한 부분은 개선이 된것 같네요
yuhwa (ID) yuhwa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08-03-05 22:30/ 신고
프린터 가격이 상당히 비싼 감은 있지만 A3 인쇄와 저렴한 유지비를 생각하면 오피스용으로는 적당하겠네요.
kndol (ID) kndol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08-03-08 19:05/ 신고
와우.... 테스트를 위해서 저 많은 걸 진짜로 인쇄해 봤나 보네요. 보드나라의 테스트 정말 존경스럽습니다.
그나저나 프린터 회사들 잉크 값 좀 현실화시키면 좋겠네요.
jackyang (ID) jackyang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08-03-09 10:28/ 신고
인쇄가 자주있는 사무실용으로 괜잖을 듯을 보이네요. 하지만 그외에는 별로인듯하네요.
king8407 (ID) king8407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08-03-18 20:11/ 신고
좋은 제품들이 나오니 끌리긴 하네요
yahooday (ID) yahooday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08-03-21 10:19/ 신고
정답은 -_-;; 없다... 원하는거 골라쓰라는거죠 뭐...
게임하는데 CRT가 좋다니 쓰겠다뭐 공간절약되서 LCD 쓰겠다 뭐 ..
이런 논쟁인듯-_-;; 또는... 난 지포스가 좋다 아니다 난 ATI 가 좋다 ..???
raremine (ID) / 08-03-22 23:06/ 신고
잉크젯과 레이저 사이에서 고민하다가... 결국 다시 레이저젯을 사고 만...
valkyrie (ID) valkyrie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08-03-23 4:30/ 신고
결국, 괜찮은 인쇄품질과 유지비를 위해서는 레이저로 갈 수 밖에 없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실제 무한잉크 제품도 많이 사용해 봤지만 인쇄질과 유지비를 동시에 만족시키기는 어렵더군요...
morrian (ID) / 08-03-31 17:35/ 신고
아무리 그래도 잉크젯은 한계가 있고 결국 유지비를 생각하면 레이저로 갈 수 밖에 없죠. 레이저도 이젠 가격이 꽤 내려와서 잉크젯과도 경쟁할 정도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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