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 다양한 자동차 인포테인먼트 최적화되는 CarPlay
애플은 카플레이(CarPlay)는 미국에서 판매되는 차량의 98%에서 사용 가능하고 미국 차량 구매자의 79%는 카플레이가 가능한 차를
선호한다고 밝혔다.
기존 카플레이는 차량의 인포테인먼트 화면에서 아이폰과 비슷한 UI를 제공해왔으나 최근에는 화면 크기도 커지고 화면 갯수도 많아지면서 애플은
자동차 제조사들과 협업해 차세대 카플레이를 제공할 거라고 설명했다.
새로운 카플레이는 내비게이션이나 엔터테인먼트 기능 일부만 제공하던 기존 버전과 달리 차량 관련 정보 표시 및 차량 기능 제어, 디지털
계기판과 인포테인먼트 등을 적용할 수 있도록 설계됐으며, 모든 종류의 운전자용 화면에 지속적이고 통일된 경험을 제공한다.
차세대 카플레이는 사용자의 아이폰이 차량의 실시간 시스템과 온디바이스로 연결되어 전체 스크린을 움직이는데, 아이폰으로 구동되는 위젯은
차량의 스크린에 완벽하게 들어맞도록 표시되고, 게이지 클러스터 중앙에 위젯을 배치할 수 있어 주행 중에 필요한 정보를 보기 쉽게 제공한다.
계기판 디자인 옵션도 현대식부터 재래식까지 다양한 스타일을 갖추고 각기 다른 색상과 눈금판, 배경, 레이아웃을 사용하여 다양한 외관과
느낌을 제공한다. 다양하고 엄선된 테마와 스타일로 차량 게이지 선택이 가능하다.
차세대 카플레이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향후 공유될 예정이며, 카플레이 지원 차량 모델은 내년 말 발표될 예정이다.
애플은 전세계 자동차 제조사들이 차세대 카플레이 비전에 협력하고 있다고 소개했는데, 이번에 공개된 파트너사 중에는 현대기아자동차는 포함되지
않았으나 기존 카플레이 지원 모델에 이름을 올리고 있어 차세대 카플레이 역시 지원할 가능성이 높아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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