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디스플레이컨트롤패널부분에서 실제 8800을 사용했을 때와 8500에 해킹드라이버를
적용하게 되면 나타나는 차이를 알아보자..
위의 이미지가 디스플레이 등록정보상에 나타나는 컨트롤패널 이미지인데 왼쪽은
FireGL8800에 30.36드라이버를 깔은 경우이고 오른쪽은 RADEON8500에 30.36해킹버젼을 깔았을 때의
컨트롤패널 부분이다.
그러나 차이점을 발견할 수 있는건 단지 정보부분에서 FireGL8800은 바이오스 버전이
1.0으로 나타나며 RADEON8500은 바이오스 버젼이 나타나지 않는다는 것인데 그것을 제외하고는 완전히 똑같다.. 뭐
당연한 것이겠지만...(단 RAMDAC부분에서 예전에 말많았던 350MHz와 400MHz의 차이가 나타나는데 이미
알려지기로는 FireGL드라이버를 인스톨하게 되면 RADEON8500도 400Mhz로 정상적으로 나타난다고 하지만 실제
위에서 볼 수 있듯이 RADEON8500의 경우 이번에도 350Mhz로 나타났으며 FIRE GL 8800의 경우는 정확히
400Mhz로 인식하고 있는 것을 볼 수 있을 것이다...과연 무엇이 진실일까.... 어디 무자게 해상도 높은 모니터라도
있으면 좋으련만...)
위의 이미지는 혹시나하여 MAME 에뮬레이터게임을 돌려본 것인데 아무 이상없이 잘돌아갔다.(슬램덩크..
오락실에서 많이 해봤을 것이다..ㅋㅋㅋ)
그리고 이미 알려진 워3의 실행문제의 경우도 OpenGL모드로 돌리게 되면 할 수 있는데
해킹버젼에서는 이상하게 두 번실행하면 그중 한번은 초반메뉴 들어가는 부분에서 멈춰 버리곤 했었다. 역시 FireGL드라이버를
8500에 사용하는 것은 무리가 아닐런지...
마지막으로 국민게임인 스타크래프트의 실행화면.. 아니 에러화면인데 FireGL이
8Bit모드를 지원하지 않기에 어쩔 수 없이 실행이 불가능하다. 이건 해킹버젼이나 오리지날 FireGL8800의 경우 둘다
마찬가지이다..
하여간 여기까지 필자가 테스트해보면서 느낀 점은 8500을 사용하시면서 캐드나 맥스 등의
그래픽작업을 하실 분들 중 FireGL8800을 구입하시기 힘든 분들이라면 해킹드라이버의 사용을 한번쯤 써봐도 좋을 것이라고
말하고 싶으나 위에서 몇가지 예를 들어 알려드렸듯이 이에 따른 문제점들이 상당부분 있으며 특히 해킹 버젼의 드라이버의 경우
테스트도중 튕기는 등 역시 불안한 모습을 가끔 보여주었기에 절대 권장하지는 않는다. 역시 공짜라고 다 좋은 것만 있는 것은
아닌거 같다..ㅡㅡㅋ
그리고 일반적으로 게임과는 절대로 떨어져서 사실 수 없는 분들이라면 이미 테스트결과를 보셔서
아시겠지만 절대 절대!! 비추라고 말하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