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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텔 H61/ B75 메인보드 13종으로 알아보는 전원부 모스펫 발열 벤치마크

2012-11-20 12:00
권경욱 前 기자 viper2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press@bodnara.co.kr

4. 테스트 시스템 및 모스펫 온도 측정 방법



메인보드 모스펫 종류와 그에 따른 발열을 살펴본 메인보드 전원부 모스펫별 발열 차이 얼마나 될까? 기사의 연장선상에 있는 이번 테스트는 중고급형 이상을 테스한 이전의 결과와 달리 일반 사용자가 가격대 성능비의 경제성을 바탕으로 선택하는 보급형 메인보드를 위주로 테스트를 진행했고 제품에 따른 발열은 어떤지 살펴보려고 한다.

 

메인보드 전원부의 모스펫 온도 측정 방법


전원부 좌측 전원부 (스팟)과 CPU 쿨러 상단 전원부 (스팟)

테스트 시스템은 인텔 코어 i7 2600K (3.4GHz)와 지포스 GTX 680 (레퍼런스), 인텔 510 120GB SSD (디지털 헨지), 씨게이트 바라쿠다 7200.12 1TB SATA2 하드디스크 iKonik Vulcan 1200W 파워 서플라이를 이용했다.

이전 메인보드 열화상 카메라 촬영과 달리 이번 보급형 메인보드 전원부 모스펫의 온도 테스트는 많은 제품의 테스트를 위해 케이스에 장착하지 않고 테스트를 진행했다. 개방된 사무실에서 메인보드 케이스 장착과 동일하 수직 방향 배치 후 기본적으로 소켓 좌측 전원부 모스펫과 소켓 상단 전원부 모스펫의 발열을 측정했고 제품에 따라 전원부 방향을 고려해 측정을 진행했다.

테스트 방법은 일반 사용 환경을 고려해 메인보드 기본으로 PC 부팅 후 1분간 아이들 (idle) 상황을 만들고 이어서 CPU에 부하를 주는 Prime 95를 이용해 10분간 풀로드 (Full Load) 후 온도를 측정했다. 방열판 제공 메인보드는 방열판 유무에 따른 온도도 비교했다.

온도 측정을 위한 스팟 설정은 CPU 쿨러 좌측에 위치한 전원부 모스펫에 스팟, 쿨러 상단에 위치한 전원부 모스펫에 스팟을 각각 이동해 온도 변화를 체크했다. 열화상 카메라 기종이 지난 T450SC와 달라져 촬영 면적과 보여지는 화면, 그리고 고정이 힘들었기 때문에 발열량이 많은 전원부 모스펫 위주로 비교했다.

 

플리어 (FLIR) i5 열화상 카메라


열화상 카메라를 이용해 촬영 (FLIR i5)

온도 측정은 메인보드 모스펫의 온도를 측정할 수 있는 열화상 카메라인 플리어 (FLIR) i5 휴대용 모델을 이용했다. 지난 메인보드 전원부 모스펫별 발열 차이 얼마나 될까? 기사에 사용한 FLIR T450SC 모델과 달리 손으로 잡고 간편하게 측정할 수 있는 핸디형이나 보다 고급형인 T450SC 모델과는 최대 지원 온도나 온도 측정 스팟 수 등에 차이가 있다.

FLIR i5 열화상 카메라는 2.8인치 컬러 LCD 화면, 최저 -20℃ ~ 최대 250℃ 사이의 온도를 측정 가능하며, 오차는 ±2℃나 지시치의 ±2% 이내, 고정 초점이며 열화상 해상도는 100x100픽셀 (이미지 촬영 및 SD 저장 이미지는 240x240 픽셀), 1개의 센터스팟, 면적 내 최대/ 최소 온도 측정과 촬영이 가능하다.

 

테스트에 사용될 메인보드 선택


보급형 인텔 H61/ B75 메인보드 13종

테스트 메인보드는 앞서 설명했듯이 보급형 H61과 B75 메인보드 13종을 제조사별로 선택했다. 이전 메인보드 모스펫 전원부 측정처럼 동일한 페이즈와 전원부, PCB 등이 갖추어야 보다 정확한 비교가 가능하나 보급형 메인보드는 제조사별로 서로 다른 설계가 적용되므로 이를 반영해 제조사에 맞는 비슷한 가격대 제품군, 그리고 다양한 전원부 차이에 따른 전원부 모스펫의 온도를 비교하도록 했다.

또한 일반 사용자가 사용하는 환경은 메인보드 그대로 사용하므로 이를 고려해 제조사별로 기본 온도 측정, 그리고 방열판 제공 메인보드는 방열판 유무에 따른 발열도 함께 측정했다.

 

보급형 메인보드는 기존 모스펫 (좌)/ Low RDS(On) 모스펫 2종류 적용

보급형 인텔 H61과 B75 메인보드 13종은 제품에 따라 방열판을 제공하는 B75 메인보드 2종과 전원부 페이즈가 높은 H61과 B75 메인보드 각 1종, 그리고 저렴한 가격대의 H61 6종, 전원부 구성이 다른 B75 메인보드 3종이 포함되며 이들은 대다수의 제품이 기존 모스펫을 적용하고 있으며, 기가바이트 (GIGABYTE), ASRock, 인텔 메인보드 등이 Low RDS(On) 모스펫을 적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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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기사의 의견 보기
튼튼 / 12-11-20 12:24/ 신고
수고하셨고 잘 봤습니다.
고고플레 / 12-11-20 13:26/ 신고
보드나라다운 기사네요.
보급형 메인보드에서 간과하기 쉬운 발열과 안정성의 문제에 대해 생각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마프티 psywind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12-11-20 13:39/ 신고
보급형 보드에서 빡센 부하 걸리는 cpu 쓸까마는...그래도 안정성이 정말 중요하긴한듯.
종건 whdrjs0731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12-11-20 13:40/ 신고
엄청난 분량이기에 노고가 많으셨을것 같네요.
유용한 정보제공에 감사드립니다.
오린 / 12-11-20 17:07/ 신고
-On Mobile Mode -
역시 방열판이 필요하군요.
특히 여름엔...
바람공자 pdjp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12-11-20 19:11/ 신고
잘 봤습니다. 온도와 안정성은 상관관계가 크다 보니 이런 기사는 정말 유익할듯 하네요.
에즈락과 MSI 제품이 대체적으로 발열이 적군요.
=_=? / 12-11-20 20:25/ 신고
싼거도 좋지만 이왕이면 역시 기본은 하느녀석을 골라야죠
Exynos / 12-11-20 22:27/ 신고
그래도 요즘에는 보급형이여도 안정성이 좋은 제품들이 좀있어서 다행이네요 ㅎ
Xian★ gibmelove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12-11-21 0:45/ 신고
이 기사가 시사하는 것은 모스펫 자체 온도도 온도지만 모스펫 주위의 여타 부품들이 저런 발열을 하는 모스펫으로 인해 영향을 받게 되고, 이는 수명과 직결된다는 거에요.
우리 소비자가 소위 극오버를 해서 쓰면 보증 기간 안에는 안죽을지도 모르지만 제품 자체는 병들어 가겠죠;;
그렇기에 시스템 전체적인 부분에 대한 쿨링 솔루션과 보드 전체적은 부품 퀄리티의 밸런스가 좋아야 하는데 요즘은 다들 캐패시터만 광고하지 다른 부품은 어떤지 등은 보이지 않더라구요;;

좋은 시도이고 좋은 기사입니다.
공부하자 milkblue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12-11-21 9:26/ 신고
MSI B75 메인보드...
.... 이 기사에서 군계일학...;
각 메인보드 별로 눈에 보이지 않는 차이가 있음을 이 테스트로 알게되었습니다.
제공하는 기능이 동일함에도 메인보드 설계나 부품 사용에 따른 차이가 있음을 알게 된거 같아요.
꾸냥 / 12-11-24 22:34/ 신고
H61은 기가하고 인텔이, B75는 MSI가 전원부 발열 특성이 좋네요.
프리스트 rubychan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12-11-26 10:34/ 신고
방열판 정도는 장착해줘야 하는데 보급형이라고 거의 없는..
시골 남자 kyta123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12-12-10 12:00/ 신고
특이하게 기존 모스펫과 Low RDS모스펫을 사용하는 인텔이
좋은 결과를 보여주는군요,
구형 모스펫이 나쁘다고만 생각했는데...
kobe24 / 13-01-01 1:01/ 신고
므시보드가 눈에 띄는군요.
돌아온재떨이 / 13-01-02 2:35/ 신고
궁금했지만 접근하기 어려웠던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이런 기사 우리나라에서 보드나라밖에 못볼듯싶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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