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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LB 버그 해결과 가격을 선택한 페넘 X4! AMD 페넘 X4 9850 블랙에디션

2008-04-10 00:00
권경욱 前 기자 viper2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press@bodnara.co.kr

6. B3 스테핑으로 다시 시작!




 

 

 

 

 

 

TLB 버그를 수정한 B3 스테핑으로 다시 시작!

지금까지 TLB 버그를 수정한 것으로 알려진 B3 스테핑의 페넘 X4 프로세서 중 가장 상위인 2.5GHz 클럭을 가진 9850 블랙에디션을 통해 TLB 버그를 패치하였을 때의 성능과 패치하지 않았을 때의 성능, 그리고 9600 블랙에디션의 기본 클럭 및 9850 블랙에디션과 동일 클럭을 적용하였을 때의 성능을 비롯하여 오버클럭 및 소비전력까지 모두 함께 살펴보았다.

B2 스테핑이 가진 TLB 버그는 비록 일반 데스크탑 환경에서 거의 발생되지 않고 서버와 같은 특정 환경에서 나타나는 문제였기 때문에 실질적으로 큰 문제는 아니었지만, 실제 이를 구입하는 사용자 입장에서는 뭔지 모를 불안함이 남아있어 AMD 쿼드 코어 선택의 피하는 원인 중의 하나로 작용되기도 했다.

비록, AMD에서 메인보드 바이오스나 ATI OverDrive 프로그램을 통해 TLB 패치를 수정하도록 조치를 취하기는 했으나 하드웨어적인 수정이 이루어지지 않은 만큼 여전한 불안감은 남아있게 되었고 더군다나 TLB 패치를 적용하게 되면 성능 저하라는 또 다른 문제가 부각되어 선택을 어렵게 만들었다.

그러나, 테스트에도 나타났듯이 B3 스테핑을 사용한 페넘 X4 9850 블랙에디션은 그 동안 문제가 되었던 TLB 버그를 수정함으로써 TLB 패치에 따른 성능 저하도 없어졌다. 물론, 9850 블랙에디션 외의 B3 스테핑 페넘 X4 프로세서들 역시 TLB 패치 적용에 따른 성능 저하 문제는 해결되었다. 또, 최상위 클럭 제품답게 전체 클럭의 향상 외에도 HT 클럭의 향상과 NB 클럭의 향상, 그리고 L3 캐쉬의 레이턴시 역시 줄임으로써 쿼드 코어 페넘 시리즈에서는 성능 향상을 가져왔다.

또한, 페넘 X4 9850 블랙에디션은 기존 B2 스테핑의 페넘 9600 시리즈들보다 상대적으로 저렴하게 출시되었다는 점도 그 동안 상위 제품이 가졌던 이미지와는 다른 모습이다. 이를 통해 AMD는 B2 스테핑 페넘 프로세서들이 가졌던 부진을 만회하기 위한 노력해온 모습을 볼 수 있으며, 현재로서는 성능으로 경쟁사를 이기기보다는 실질적으로 이익을 얻을 수 있는 가격대 성능비로 듀얼 코어 시장에 이어 쿼드 코어 시장을 이끌어 갈려는 전략도 엿볼 수 있다. 사용자 입장에서는 고성능의 쿼드 코어를 보다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다는 입장에서는 환영할만한 부분이다.

[TLB 버그를 수정한 B3 스테핑에 최상위 제품답지 않게 저렴(?) 해졌다?!]

하지만, B3 스테핑을 통해 TLB 버그를 수정하거나 고클럭의 제품을 이전보다 저렴하게 시장에 내놓았더라도 B3 스테핑 페넘 X4 9850 블랙에디션은 여전히 문제를 앉고 있다.

무엇보다 200MHz의 클럭 상승으로 30W가 높아진 125W TDP를 가지게 되어 기존보다 더 높아진 소비전력을 갖게 된 것이다. 더군다나 같은 65nm 공정을 적용한 상황에서도 경쟁사보다 약간 높은 클럭에 더 높은 소비전력을 갖게 된 부분은 아쉬움이 남는다. 오버클럭 부분에서도 전압 인가에 따른 높은 발열 역시 경쟁사 제품보다 아쉬운 부분이다.

또, B3 스테핑 페넘 X4 9850 블랙에디션은 쿼드 코어 페넘 X4 시리즈 중에서는 가장 높은 클럭이고 기존 B2 스테핑 프로세서들보다도 클럭이나 HT 클럭 등이 향상되는 등으로 높은 성능을 보이고 있다지만, 경쟁 제품이 될 Q6600을 성능상으로 확실하게 앞서지는 못하고 있다는 부분이다. 더군다나 Q6600의 경우 4월 20일 가격인하가 이루어지면 9850 블랙에디션보다 조금 더 저렴한 가격을 형성하게 되므로 실질적으로 가격적인 부분에서도 유리하다고 볼 수 없는 상황이다.

또한, B3 스테핑 쿼드 코어 프로세서 전체의 제품들은 B2 스테핑 프로세서와 비교하여 TLB 버그 개선 외에 동클럭에서 실질적인 성능 향상이 이루어지지 않았다는 부분과 최상위 제품으로 오늘 살펴본 페넘 X4 9850 블랙에디션과 달리 최근 등장한 페넘 X4 9550처럼 가격이 높아진 부분 사이에서 TLB 버그 수정으로 인한 장점이 가격 상승만큼의 효과를 제공할 수 있느냐가 현재의 페넘 B3 스테핑 프로세서들이 풀어야 할 과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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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기사의 의견 보기
godanhan (ID) / 08-04-10 0:28/ 신고
사실 TLB버그는 서버에서도 발생할 확률이 거의 없다고 하던데 너무 부풀려진 경향이 없지 않아 보이는군요. 그로 인해서 페넘이 죽을 쓰고 있지만 어쨌든, TLB 패치를 제외하고는 소비전력과 오버클럭율등에서 기존보다 개선된게 거의 없어 새로울게 없어 보이는군요. 유일하게 내세울 장점이 가격대 성능비인데 그마저도 4월 20일로 예정돼 있는 인텔쿼드가 떨어지고 나면 어찌 경쟁을 할지 조금 암울하군요.
bsbday (ID) bsbday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08-04-10 0:35/ 신고
AMD의 현존 쿼드코어중 제일 비싼 녀석인 9850이 인텔쿼드의 제일 막내하고 비교되다니.. 살짝 웃음이 나는군요. 그래도 가격이 비슷하니 당연한 거겠지만..^^
근데 9650이 OEM으로만 나온다니 살짝 아쉽네요..
9X00버전의 CPU에선 TLB버그 패치를 안하는게 오히려 더 좋은듯 하네요.
아.. 그나저나.. 9850.. 막 땡기는군요-_-;
valkyrie (ID) valkyrie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08-04-10 1:06/ 신고
가격면에서 그닥 좋은 경쟁력을 가지고 있지 못하고 어정쩡한 성능이라는 것이 가장 큰 문제군요.

또 무리해서 클럭을 높인 관계로 전력소모량이 만만치 않다는 것이 단점으로 작용할 듯 합니다.

그래도 비슷한 가격대에서 그다지 밀리지 않는 성능을 보여주게 된 것이 다행이라면 다행일까요...

AMD 팬인 제게는 조금의 희망이 보인 느낌입니다.
bmw375 (ID) bmw375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08-04-10 2:24/ 신고
가격 경쟁력은 갖춘 듯 하니 그나마 다행이군요. 그래도 출시한지 1년이 넘은 Q6600과 견줄 정도라는 것은 별로 바람직하지 않아 보입니다.
milkblue (ID) milkblue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08-04-10 2:26/ 신고
공정개선외에는 답이 없다고 생각이 들 정도의 결과군요.
가격 과 성능이라는 측면에서는 비슷한 수준에 이르렀다고 개인적으로 생각하지만 전력보시측면에서 완패군요. ;
ian5364 (ID) ian5364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08-04-10 2:30/ 신고
AMD는 제발 메인보드에도 신경을 써주었으면 하는바램~ 물론 각 회사들에서 만들어서 내놓기는 하지만 AMD를 쓰게되면 꼭 한번씩 겪게되는 불만은 바로 메인보드의 안정성 이라는점!!!
et7124 (ID) / 08-04-10 2:52/ 신고
이번 싸움에서는 이미 패해버렸지요. 만약에 뒤늦게 이겼다고 해도 인텔은
이미 재미 볼건 다봤을테고 다음 싸움에서 인텔을 눌러주길 바랄뿐 입니다..
성능은 밀려도 상관없으니 엄청난 듀얼코어 보급율을 만들어낸 브리즈번3600
같은 파급 효과를 가진 보급형 쿼드하나 만들어 줬으면 좋겠습니다 ^^
joel83 (ID) joel83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08-04-10 3:35/ 신고
B4에서의 수율 안정화 및 버퍼클럭 확보가 이루어지지 않는 이상
K8의 태생적 한계로 힘들듯.
차기 아키텍쳐가 보일 때도 됐는데 별다른 소식이 없어서 안타깝네요.
nanocube (ID) / 08-04-10 4:12/ 신고
역시 아직까지는 인텔을 못따라 가는군요.
소비전력도 증가 한 것도 그렇고
역시나 예전 처럼 가겨으로 승부 볼수 밖에 없는 건가요.
gimjeong (ID) / 08-04-10 8:32/ 신고
역시 문제는 가격 말고는 현재 장점을 찾기 힘들다는것입니다. 언제 비슷한 경쟁이 될지요
bluemun (ID) bluemun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08-04-10 8:48/ 신고
전반적으로 AMD가 밀리고 있군요. 분발해야 하는데..
그래도 가격적은 메리트가 있으니 이정도 성능 차이는 커버가 가능할 것 같습니다.
deny (ID) / 08-04-10 9:52/ 신고
가격은 낮아졌으나. 성능은 상대 회사의 1년전 제품과 비슷하군요.
이걸 정말 하이엔드라고 볼수있는걸까요?
deny (ID) / 08-04-10 9:53/ 신고
그런데 지금 제품을 검색해보니 국내에선 아직 구매할수 없나 보군요.
가격이 얼마나 내려갔는지 보려 했는데 없다니.
jjy0501 (ID) / 08-04-10 10:05/ 신고
이미 최근에 Q 6600 을 사버린 저에게는 좋은 뉴스 (?) 인가요...
아무리 그래도 AMD 가 좀 분발했으면 하는 마음이 있습니다. 최근에 왠지 인텔 CPU 들이 출시가 늦어지고 가격이 올라가는 것 같은 느낌이 드는게 어쩐지 AMD 의 부진과도 무관치 않아 보이네요
msjedi (ID) / 08-04-10 10:14/ 신고
1년전에 나왔어야 할 제품이 지각했군요

이미 마음속에서 결석 처리 됬습니다.

다음 학기때 봅시다.
blackchh (ID) / 08-04-10 10:44/ 신고
Q6600과 비슷하거나 뒤떨어지는 성능을 보여주는군요. 그럼 Q9000대의 대항 CPU는 언제 나오는거지...
athlon88 (ID) / 08-04-10 10:50/ 신고
흠. 전력이 늘어난 것은 아쉬운 일입니다.
iamKG (ID) / 08-04-10 10:56/ 신고
성능은 둘째치고 발열과 소비전력이 정말 감당 안되네요
오버를 하고싶어도 기하급수적으로 증가하는 소비전력은 정말 GG입니다.
ho5945 (ID) ho5945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08-04-10 11:13/ 신고
B2스테핑 제품을 OEM에 넣어서 잘 모르는 사람들을 속이고 재고 정리하려 하네요;; 일반 용도로 사용하는데는 거의 문제가 없다지만 좀 그렇군요..
메모리 대역폭은 Q6600쪽이 메인보드 문제가 있다 하니 비교를 못하겠지만 그 외에는 대체로 Q6600이 월등하네요.. 클럭 증가에 따른 성능 향상을 못느끼겠습니다.
오버는 45%향상된 클럭이면 많이 된것 아닌가요? 소비전력과 발열때문에 그런가...
최상위 제품임에도 불구하고 가격이 낮은건 경쟁사 제품중 더 상위 제품이 있기 때문이 아닐까 싶네요.
jinnei77 (ID) jinnei77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08-04-10 13:08/ 신고
낮은 가격의 제품을 쓰는 대신 소비전력과 발열은 떠안아야 할 문제군요. 좀 더 개선되어지길..
jin2006 (ID) / 08-04-10 13:48/ 신고
6600 보다 낫다는 것은 다행이지만...
아직도 가격대비를 따져야 한다는건..아쉽네요.
king8407 (ID) king8407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08-04-10 13:48/ 신고
아몬드가 더 힘을 내어 인텔과 비슷하게 나갔으면 좋겠는데..
yahooday (ID) yahooday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08-04-10 14:18/ 신고
엠디 그래도 이론적인 성능은 인텔보다 못하다고 나오지만... 메모리 무지막지하게사용하는 작업은 인텔넘들보다 체감성능이 좋다고 느끼는 사람--;;;
하나씩 고쳐서 나오는 모습도 나쁘진 않군요... 싸게 공급하려고 가격도 낮췄는데... 뭐 믿음이 가는 회사라고나 할까???
kood (ID) kood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08-04-10 14:39/ 신고
좀더 힘을 내세요 AMD 동등한 라이벌 cpu 이잖습니까

싸면서 성능이 괜찮은 최고의 프로세서 이잖습니까

점점 나아지고 발전을 한다면 인텔을 앞질러 단숨에 진입을 할겁니다
korstds (ID) korstds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08-04-10 15:45/ 신고
경쟁사의 제품보다 저렴해진 가격이기 때문에 나름대로 이정도 성능이라면 장점을 가지고 있다고 볼 수 있겠네요;
yunkj (ID) yunkj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08-04-10 16:49/ 신고
X4 9850 블랙 에디션은 매니아들에게는 괜찮은 CPU 같네요. 클럭 조절이 자유로우니
newstar (ID) newstar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08-04-10 17:05/ 신고
이제 드디어 쿼드다운 쿼드의 첫발걸음을 띤것 같네요. 아직까지 Q6600과 업치락뒤치락이지만 앞으로를 기대해봅니다.
vkfksmc (ID) vkfksmc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08-04-10 17:11/ 신고
아직도..라는 느낌이 생기는군요..가격이 약간 낮긴하지만.. 그정도의 가격차이로는 성능차이를 극복하긴 힘들듯 싶네요.
sky0734 (ID) sky0734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08-04-10 19:21/ 신고
TLB버그를 수정했다고 하지만 출시가 많이 늦처져서 시장 선점에 실패한 것 같네요.
ktk7 (ID) ktk7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08-04-10 19:32/ 신고
버그 수정도 확실하게 된 모델이니 만큼 성능또한 대단할것 같은 녀석이죠.
사용하는 분이 그러던데 좋다고는 합니다만 ... 내가 직접 안써봐서 잘 모르겠네요.
ohye701 (ID) ohye701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08-04-10 21:02/ 신고
이제품은 그냥 수정 제품으로 점점더 나은 제품이 나오지 않는다면 힘들지 않을까 합니다.
kss8569 (ID) kss8569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08-04-10 21:11/ 신고
버그도 수정됬고...성능도 괜찮은데 최상위가 저정도 가격이면...좋은데 더 낮춰 본다면 다 AMD만 구입할꺼 같은데....ㅎㅎㅎㅎㅎ 맘에 듭니다. 패넘 9850BE
jackyang (ID) jackyang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08-04-10 22:22/ 신고
4.20이면 다시 q6600과 경쟁해야 하는 상황이 또 발생되는군요. 정말로 이제 시작이네요.
kama136 (ID) / 08-04-10 23:22/ 신고
공정 개선으로 인해 전력소비오 오버클럭 성능을 높이는 것만이 살길이네요. 물론 그래도 동클럭대에서의 성능은 떨어지겠지만...
zeonis (ID) zeonis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08-04-10 23:53/ 신고
출시된지 1년도 넘은 워드 6600의성능을 따라 잡지 못한다니 상당히 실망스러운
결과네요....
yewtree923 (ID) yewtree923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08-04-11 0:04/ 신고
초기 출시 버젼이 지금의 상태라면 지금의 분위기와는 많이 다르지 않았을까
싶기도 하고.. 이래저래 아쉬움이 많이 생기는 CPU네요 ㅎㅎ;;
lordstar (ID) lordstar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08-04-11 0:17/ 신고
너무 늦게 등장한게 아닌가 싶네요.
일찍 나왔으면 좋았을련만.
kwnation2020 (ID) kwnation2020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08-04-11 0:17/ 신고
B3스테핑으로 버그픽스해서 일단 문제는 사라졌는데 문제는 소비전력당 성능이 아직 안나오고 있네요. 공정 안정화와 B4스테핑 및 45나노 이전으로 좀 더 나은 TDP를 가지는 제품이 나왔으면 좋겠네요.
첫 소개부분에서 페놈9750이 95W TDP로 소개되었는데 리테일용은 125W입니다.
OEM용 9750만 95W입니다.
kjh1619 (ID) kjh1619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08-04-11 0:24/ 신고
한 때, AMD를 충격으로 몰아넣었던 TLB오류를 잡은 건 환영이라 할 있겠지만, 음... B3 스테핑에서의 오버능력은 그렇게 만족적인 수준을 보이고 있지는 않네요. 가격 부분에서도 이를 대변할 수 있듯이, 결코 최상위급 답지 않은 저렴한 가격으로 눈치를 보고 있는 상황이 조금은 안타깝게 느껴집니다.
blasty (ID) blasty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08-04-11 6:32/ 신고
125와트가 치명적이네요....45나노 공정으로 개선된 다음 버전을 기대해야겠습니다
happygump (ID) / 08-04-11 8:12/ 신고
AMD가 인텔에 경쟁이 점점 힘들어 하는 것 같은데 쿼드코어에서 좀 더 힘을 냈으면..
khl999 (ID) / 08-04-11 10:16/ 신고
a당 진짜 안습이군요....
현제 최고 성능의 cpu가 i당 최하위 쿼드cpu에 못이기다니...
진짜 이건 페넘 처음나올때 나왔어야하는게 아닌가 싶습니다.
그때 나왔으면 상황은 또 어떻게 됬을지 모르겠군요...
일단 저는 a당도 i당도 아니니까 좋은 i당손을 들어주고 싶군요..
씽글 코어 후반(베니스)때가 그립습니다...
almashy (ID) / 08-04-11 10:34/ 신고
인텔의 한세대 이전 제품들과 비교해도 비슷하거나 밀리는 수준이니
영......
yuhwa (ID) yuhwa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08-04-11 14:39/ 신고
인텔쿼드코어와 비교해서 가격이 저렴한 편이군요.
dgtel (ID) / 08-04-11 19:30/ 신고
예상외로 선전했다는 수준에서 만족해야 할 상황이군요.
전반적인 성능은 Q6600보다 못하다는 결과라고 봐야겠지요?
65nm의 참패를 45nm에서는 회복하기를 바라며...
트리플코어 시스템을 한번 조립해봐야겠네요..^^
gibmelove (ID) gibmelove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08-04-12 1:06/ 신고
9850의 등장이라는 점에 의미를 두고 싶습니다.
b4스테핑이 나와서 수율 개선이 이루어진다면 좋겠습니다만,
빠른 시일내에 나오기는 힘들 것이라는 생각이네요.

기본전압 3.1까지는 봤다고 하고 공랭 3.4까지는 가능할 거라던데..
기대되는 제품입니다^^
piorza (ID) piorza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08-04-12 2:10/ 신고
아직 채찍이 더 필요할듯...
저정도 클럭에 쿼드코어라는 점을 감안한다면 저 스코어는 참...
(아무리 점수놀이가 다가 아니라지만--;;)
한가지 다행스러운 것은 수율은 점점 나아진다는 점.
누더기천사 / 08-04-13 2:43/ 신고
전력소모가 너무 크고, 성능향상이 그다지 높지를 않네요.
그냥 9600be 제품을 12.5배로 해서 한동안 사용해야겠네요.
masasi (ID) masasi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08-04-13 20:17/ 신고
성능이 향상되었으니, 좋기는 하지만 가격은 그 이상인것 같으니...
그나저나 하이퍼트랜스포트 기술은 역시 내장그래픽 전용인것 같습니다.
sleepman (ID) / 08-04-13 21:39/ 신고
이정도만 되었어도 AMD에 남아 있을수 있었는데..
2월에 컴터 맞추면서 거의 10년만에 인텔로 넘어 왔습니다.--;;

그런데 소비전력이 너무 커서.. 약간 비효율적이네요..
앞으로 더 향상된 제품이 나오겠죠..
가격은 착하네요..
king8407 (ID) king8407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08-04-14 15:16/ 신고
아몬드를 안쓰니 먼가 먼지모르겠네 블랙에디션이 좋게는 보이긴 하지만..
sindong92 (ID) / 08-04-15 0:43/ 신고
버그가 해결이 되었다니 다행이네요. 버그가 해결이 되었어도 성능면에서 조금 아쉬운 면이 있네요.
pphpeace (ID) pphpeace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08-04-15 13:33/ 신고
솔직히 성능으로 봤을때는 크게 나쁘지 않습니다. 현재에도 조금씩 수율이 개선되어 TDP 가 떨어질 가능성도 있구요. 다만 인텔 쿼드콘로에 경쟁하기 힘들다 뿐이지 크게 나쁘지는 않습니다. 빨리 45nm 공정 CPU 가 출시되어 인텔 쿼드콘로와 경쟁했으면 좋겠네요. 인텔의 Q6600 과 동급 또는 조금 떨어지는 성능, Q9300 에는 좀 많이 떨어지더군요.
onlylord7 (ID) onlylord7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08-04-16 10:17/ 신고
아몬드의 꾸준한 실력발휘가 얼른이루어졌으면좋겠습니다. 오버가왜이리 취약해진것인지..
tmdalssla12 (ID) / 08-04-18 12:54/ 신고
벤치마크에서 E6420보다 성능이 꾸지게 나온걸 아는 1人 가격만 20만원대인걸 아는 1人
sse4 / 08-04-20 0:32/ 신고
아무래도 SSE4 명령어 지원 이게 가장 큼니다. SSE4 듀얼 코어를 이용 해서 연산을 해주는 명령어 세트. amd 에게는 이게 없죠. 저도 싼맛이 amd 쓰는데 문제는 프로그래머 입장에서 (본인이 잘한다는 소리아닙니다.) AMD는 삽질해서 실험을 해서 최적화 시켜야 하는 부담이 있고 인텔은 SSE4 + 인텔 컴파일러 요게 있으니까요

AMD 가 인텔과 대등한 경쟁을 위해서는 듀얼 코어를 위한 명령어 세트 SSE4A 요넘도 무지막지하게 늦은 감이 있습니다. 자가 CPU 최적화 컴파일러는 기본으로 제공해야 경쟁이 될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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