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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림PC를 위한 최고의 선택, DFI PS35-BL

2003-06-27 00:01
장홍식 대표기자 potatotree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potatotree@bodnara.co.kr

7. 마치며



슬림 PC제작에 우선순위로 고려할 수 있는 제품

DFI PS35-BL은 기본적으로 M-ATX 메인보드가 갖추어야 할 모든기능을 다 갖추었음에도 크기는 타 보드에 비해 1/5이상 작은 제품이다. 크기가 더 작음에 따라 활용도가 넓어짐에도, 작은 크기로 제거된 기능이 하나도 없는 유용한 제품으로, 슬림 PC제작자들에게 크게 호응을 얻을 수 있는 제품이다.

또한 슬림 PC 제작을 위해 곳곳에 보이는 편의성을 위한 확장 포트들은 슬림PC임에도 모든 기능을 다 제공한다는 장점을 가지게 하였으며, 유통사 스카이디지탈에서 위 품목들을 무상 혹은 저렴한 가격에 필요한 분들에게 제공하겠다는 취지는 참으로 박수받을 만한 일이라고 할 수 있다.

 

LP형 SPDIF 브라켓도 스카이디지탈에서 직접 금형을 제작하여 만든 것으로, 국내 유저들을 위한 세심한 배려가 돋보인다. LP브라켓 제작을 위한 금형제작에 일반적으로 수백 ~ 일천만원이 들어가는 것은 다 알고 있는 것인데, 일부 특수하게 비춰질지도 모르는 사용자를 위해 많은 금액을 투자해 무상으로 공급한다는 것은 이용자 입장에서 바람직스럽게 보이는 일이라고 할 수 있다.

LP형 브라켓은 스카이 디지탈에서 금형을 직접 제작했다.

 

스카이디지탈의 유통정책으로, 865PE와 차이없는 가격으로 공급하게 될  PS35-BL은 슬림PC를 다양하게 활용하려는 유저들에게 꼭 맞는 제품이라 할 수 있으며, 가격적인 메리트도 뛰어나, 손쉽게 구입할 수 있다는 장점을 가졌다. 또한 아쉽기는 하지만 기본적인 PCI 클럭 고정은 지원함으로써, 약간의 오버클럭도 가능하다. 이는 구입 고려 대상층을 가르지 않는다는 면에서도 좋은 면이라 할 수 있다.

 

단점보다 장점이 많이 보이는 제품

슬림PC를 제작하는데 있어 아직까지는 곳곳에 확장성이나 기타 여러가지 문제들이 제약을 받는 가운데, DFI PS35-BL은 과감하게 개선하려는 노력을 비추었다는 면에서 크게 환영할만한 제품이다. 또한 유통사의 공격적인 제품컨셉도 칭찬받을만 하다. 이제 남은 문제는 DFI의 브랜드 이미지와 한글 로컬라이제이션 그리고 A/S에 대한 믿음이다. 이부분을 얼만큼 만회하느냐에 따라, 슬림 PC시장에서 강력한 경쟁자로 급부상 할 공산이 큰 제품이라 할 수 있다.

 

작은 크기가 PS35-BL의 최대의 무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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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기사의 의견 보기
kameeyu (ID) / 03-06-27 0:38/ 신고
공구로 구입해서 심플 V2와 조립해 보았습니다... 리뷰에서 꽤 자세히 장단점을 다루어서 큰 의견은 없습니다만..

가장 큰 장점이자 단점이 오디오 부분입니다.. 일단 내부 단자로 프론트 패널에 연결해 사용하는 것.. 이게 정말 장점입니다.. 대개 프론트 패널에 연결하려면 선을 뒤로 빼서 꼽곤 하는데.. 이러면 스피커 (두채널) 연결도 어렵고 사실 소용없는 건데.. 이 보드의 경우 뒷 단자는 그냥 스피커로, 보드 내장단자는 앞쪽 프론트 패널에 연결해서 이어폰등으로 쓰는데 아주 좋습니다..

다만... 역시 단점이 여기에 존재하는데, 저가형 5.1 인치용으로 쓰기에 매우 불편하게 되어 있습니다.. (저의 경우는 2.1채널이라 편리한 쪽...) 브라켓등을 기본 제공했다면 몰라도, 아니기 때문에 충분히 단점이 되구요.. 또하나는 광단자를 지원하지 않는 것입니다.. 디지틀 출력이 코엑시얼인데, 많은 유저들이 광단자를 사용하는 것 (특히 MD등 2채널 연결은 99% 광단자) 을 염두에 둔다면 매우 아쉬운 부분이었습니다..

LP브라켓은 아직 받지 못했는데.. 솔직히 이것은 약간의 플러스요인이지 최적화로 보기엔 무리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아직은 타 PCI카드나 AGP의 크기 때문에 슬림형 케이스가 더 주류이고.. 그렇다면 이런 것 보다는 차라리 광단자를 준비하거나 하는 것이 더 좋을 듯 하네요..

그리고 크기가 작은 것은 정말 좋습니다.. 조립이 매우 편리하기 때문에.. (슬림 조립해 보신 분들은 그 열악한 공간을 잘 아실듯..) 매우 긍정적인 부분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오버는 그냥 포기하는 것이 옳을 듯합니다.. 오버는 불가능하다고 보시는 게 나을 듯...

내장 VGA는 이전의 익스트림 1 과 솔직히 커다란 차이는 없습니다... 조금 나아진 정도이고... 전체적으로 13만원대 이내에 살 수 있는 ATX 865PE에 비해 성능이 떨어집니다..

하지만 슬림 PC로서, HTPC나 사무용으로는 아주 좋습니다.. 하지만 오버클럭커나 게이머용으로는 많이 부족하지요...

아.. 그리고 여담으로.. V2 케이스 진짜 이쁘거든요.. 혹시 슬림형 케이스를 생각하시는 분께는 정말 강추입니다.. 익스트림 게이머가 아니라 일반 유저로서 이 보드와 V2케이스의 궁합은 최상입니다...
j881019 (ID) / 03-06-29 9:11/ 신고
만약 지지대 옆의 콘텐서 크기가 크다면
대형쿨러 장착에 무리가 상당히 생길걸로 생각합니다.
865G라면... / 03-06-29 16:08/ 신고
865G에 슬림 PC라면 CPU에 포함된 쿨러로 충분할 듯 한데요... 대형 쿨러에 대한 걱정은 지나친 걱정이 아닌듯...
lks5879 / 03-07-10 13:39/ 신고
오버가 전혀 불가능하진 않습니다.
전 노스우드 1.6A 인데요...
FSB 125줘서 2.0g로 사용중입니다.
AGP.PCI클럭 고정이 있어서 그나마 다행입니다..
CPU전압은 와이어트릭으로 하면 되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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