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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eforce FX 5950 Ultra Vs RADEON9800 XT, 모든 것을 알아보자

2003-11-21 02:29
이우용 수석기자 guygun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guygun@bodnara.co.kr

8. 게임 및 3DMark03에서의 기본 화질 비교



지금부터는 해당 게임에서 보여지는 화면의 퀄리티를 비교해볼 것인데 우선 3DMark03 v340중 Game Test4 에서의 화면과 Unreal Tournament 2003에서의 화면 그리고 이전 페이지에서 간단하게 알아본 EA의 NEED FOR SPEED - UNDERGROUND에서의 기본셋팅에 따른 화면을 비교해 볼 것이다.

단.. 혹시나해서 하는 말인데.. 이번 기본 화질 테스트에서 두 그래픽카드의 화질우위를 찾아내기를 기대한다면 잘못된 것이니 기대하지 않기를 바라며 이번 화질 비교는 단순히 검증차원에서 이루어지는 것임을 알아두어야 할것이다.
 

3DMark03 v340 - GAME TEST (4)

Leadtek Winfast A380 Ultra MY VIVO

Triplex Eye BOMB RADEON9800 XT

3d_5950_1.gif

3d_98xt_1.gif

3d_5950_2.gif

3d_98xt_2.gif

3d_5950_3.gif

3d_98xt_3.gif

검증결과는.. 위에서 볼 수 있듯이 두 그래픽카드의 랜더링에 따른 결과물의 화질차이는 없다라고 볼 수 있다. 특히 이전 v330 Patch의 등장으로 알려졌던 Geforce FX 제품군의 FP16연산에 따른 화질저하도 전혀 찾아볼 수 없다.
 

Unreal Tournament 2003

Leadtek Winfast A380 Ultra MY VIVO

Triplex Eye BOMB RADEON9800 XT

ut_5950_1.gif

ut_98xt_1.gif

ut_5950_2.gif

ut_98xt_2.gif

이번 Unreal Tournament 2003에서도 기본 셋팅에 따른 화질차이는 없음을 알 수 있다.
 

NEED FOR SPEED - UNDERGROUND

Leadtek Winfast A380 Ultra MY VIVO

Triplex Eye BOMB RADEON9800 XT

nug_9590_1.gif

nug_98xt_1.gif

nug_9590_2.gif

nug_98xt_2.gif

nug_9590_3.gif

nug_98xt_3.gif

다음은 마지막으로 EA의 NEED For SPEED - UNDERGROUND의 화질 비교로써 두 그래픽카드의 결과물로 비교한 부분은 사용된 차량을 제외하고는 동일한 트랙과 동일한 상황을 캡쳐하여 비교한 것인데 전체 이미지를 보아도 자동차를 제외한 부분에서 모두 동일한 객체에 때른 랜더링 결과라는 것을 알 수 있지만 그 결과물은 차이가 있는 것을 볼 수 있다.

우선 중간의 부분 이미지에서 볼 수 있듯이 Geforce FX 5950 Ultra의 경우 화면 중앙에 보이는 건물과 좌우측에 배치되어 있는 건물 그리고 가로등에서 나타난 불빛에 따른 환경을 적절하게 재현해 내고 있는 것에 비해 RADEON9800 XT에 따른 결과물은 중앙에 보이는건물만 Geforce FX 5950 Ultra의 결과물과 동일할뿐 좌우측의 건물은 모두 어둡게 나타나있다.. 한마디로 광원에 따른 객체의 그림자나 감마값등이 제대로 표현되지 않고 있다는 것을 알 수 있는데 아직 이 게임이 정식 게임이 아닌 데모 버전이기에 이러한 결과를 가져왔을 수도 있을 것이다.

아니면 드라이버상의 버그일지도 모르겠다. 하여간 NEED For SPEED - UNDERGROUND 데모에서는 RADEON9800 XT에서 문제가 나타났다고 보여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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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기사의 의견 보기
헙 / 03-11-21 3:01/ 신고
대략 1등이네요 지금이 몇시인데 리뷰 글이 올라오죠?
참.. 리뷰어님 열정이 대단하십니다 ^^*
헙2 / 03-11-21 3:21/ 신고
음..Unified Compiler라... 이게 무슨 말이죠?
쩝 실시간으로 GPU에 입력될 명령어를 자신에 맞게 최적화인가요?
아님 겜 같은걸을 Unified Compiler로 컴파일해서 최적화된 명령셋을 뽑아 내는건지...
전자면 진짜로 실시간으로 진정한 최적화를 한다면.. 그 시간이 실제 연산하는 시간만큼 아니 그이상이 걸릴듯한데요 ㅋ~
Ruri / 03-11-21 4:10/ 신고
좋은 글이군요
T&L도 없는 카드 쓰는 저에겐 그림의 떡같은 이야기...

오타 하나 발견했습니다.
"다음은 그동안 너마나 많은 사건이 있었던 "
너무나가 오타났군요.

그런데 대체 보드나라의 글은
늦은 밤에 올라오는지가 제일 궁금합니다.
대략 / 03-11-21 4:17/ 신고
1등이면 1등이지 대략 1등 ?
아무대나 대략 이란 말 붙이는것도 짜증
Cloud / 03-11-21 4:31/ 신고
이 야심한 새벽에도 리플이 송글송글 맺히는군요..^^;

글을 보니 엎치락 뒤치락 앞서거니 뒤서거니 하는 모양새가
아마도 두 제조사에서 어느정도의 성능을 내자는 합의하에-_-;
제품을 만들기로 작정을 한 것 같다는 생각이 들 정도더군요.

예전에는 NVIDIA가 드라이버 치팅으로 논란이 많았는데 이제 그런것도 없고..
화질도 거의 차이가 없고..
출발선이 같으니 이제부터가 문제일듯 싶습니다..

요새는 NVIDIA®: The way it's meant to be played같은 최적화 게임들들이 많아지는 추세라
(최적화 게임등을 포함한)마케팅쪽에서 승부가 판가름 날것으로 보입니다..

모쪼록 멋진 승부를 보이고....

제발 현실적인 가격으로 내려주길..ㅜ_ㅜ
(저는 현재 9700PRO중고를 노리는 중~0~)
Cloud / 03-11-21 4:40/ 신고
아참..2D에서의 질문!!

제가 지포스5600을 사용해본 결과
지포스의 상위(가격대로는 그렇지 않지만)급이라 생각되는 제품임에도 불구하고
동영상에서의 깍두기 현상은 여전하더군요..(예전에 TI급은 동영상화질이 개선되었다는 이야기를 들었던지라 몹시 기대했었습니다)
최신 드라이버를 깔았지만 여전한걸 보고는바로 중고로 팔고 라데온9000PRO로 그냥 남기로했답니다.

최상위 제품인 5800, 5900, 5950에서는 그런 현상이 없을까요?


게임에서의 화질은 정말 좋았는데(9000PRO랑 비교해서 그럴지도 모르지만요^^;)
아무래도 비싼 그래픽 카드를 사는 목적은 게임이라지만 일상적으로 많이 쓰이는 2D가 아직 아쉽네요..
kissableddul (ID) / 03-11-21 10:41/ 신고
좋게 생각할려고 무지 무지 애를 쓰면서 벤치를 했네요

하지만 벤치를 보고나니...

3Dmark만을위한 치팅드라이버라는 생각밖에 들지않군요.

3Dmark프로그램에서만 작동한다면 그걸 과연 최적화라 할

수있는건지..
whiteday666 (ID) / 03-11-21 12:03/ 신고
국내 사이트에서 9800xt와 5950의 기사중 가장 훌륭한 글 같습니다.

아직까지는 섯부르게 치팅이다 최적화 문제를 거론할만큰 많은 사실(?)이 밝혀진것은 아니지만.. nvidia에서 지금까지 해온 태도를 본다면.. 유저들에게 그리고 좋게 받아들여질것 같지는 않습니다.
이미 대세는 9800xt쪽으로 기울기 시작했고, 그 물살에 340패치가 힘을 더해서 것잡을수 없는 결과가 오지 않을까 생각했으나.. 예상외로 nvidia는 새 포스웨어를 빨리 발표했군요. 이 방파제가 어느만큼, 언제까지 버틸것인지... 아니면 9800xt라는 급물살을 잠재울만한 힘이 있는 것인지는 유저 개개인이 판단할 몫이긴 하지만 말입니다.
위의 글은 현제 이러한 FX시리즈의 불리한 흐름에 반하는 입장으로 글을 쓰신것 같다는 느낌은 듭니다.
하지만 그 근거나 자료들이 잘못되었다는 느낌은 전혀 들지 않으며, 어느정도는 5950을 다시한번 생각하게끔 만드는 글 같습니다.

좋은글 작성하신다고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s2711 (ID) / 03-11-21 12:23/ 신고
저도 정말 훌륭한 글이라고 생각합니다. 어느 한쪽에 치우치지 않고 중립을 잘 지키면서 작성된데다 근거도 명확한 글 같습니다. 하지만 엔비디아의 포스웨어는 3dmark03을 위한 치팅(?)이라고 밖에는 보이지 않는군요. v340패치를 적용한 전,후 모두 통합컴파일러는 작동을 한걸로 보이는데 3dmark점수는 내려갔다 올라갔다 하는걸로 봐서 뭔가의 치팅(?)이 작용한걸로 보입니다. 게다가 3dmark가 아닌 다른 벤치에서는 제대로 통합컴파일러가 작용하지 않은걸로 보아서도 3dmark점수를 의식하고 만든것 같습니다. 물론 엔비디아의 5950ultra의 성능도 9800xt 못지 않게 좋다는것도 사실이지만, 드라이버를 통한 이런모습이 좋지 않게 보이는 것도 사실입니다. 예전에는 다른 회사들과는 상대도 안될 정도로 칭찬받던 드라이버를 만들어 내더니 요새는 왜 이러는지 모르겠군요.
지나가다 / 03-11-21 12:27/ 신고
쥐포네마리나 쥐포애팼써나 2D화질은 똑같습니다
깍두기 현상 여전히 있구요
LCD로는 디빅영화를 더더욱 보기 힘듭니다
쥐포두마리, 네마리TI4200, 애팼써 5800울드라에서
모두 2D화질은 똑같았었습니다
그나저나 치팅 드라이버 보다는 2D화질 개선이나 빨리 해달라~~
마눌님 때문에 라면오뎅 쓰고있습니다
영화를 많이 보시는지라...ㅜ.ㅜ
지나가다 / 03-11-21 12:29/ 신고
아~ 맞다~
제가 본 벤치마크 글중에 가장 객관적이고 시기적절하며
심도있는 기사였습니다
보드나라 홧팅~~
Buger / 03-11-21 14:40/ 신고
Buger / 03-11-21 14:45/ 신고
어떤 지포2계열을 쓰셨는지;;;
화질차이 납니다. 4TI는 화질개선 많이되었습니다.
그리고 깍두기현상이라;;
요즘 고화질DivX는 깍두기 거의 없습니다.
happybug (ID) / 03-11-21 16:45/ 신고
그런데 이글 아침에 처음 봤을 때 "하얀나라"님이 작성자로 나왔다가 글 읽는 도중 "감자나무"님으로 바뀌어 있어서 이상하다고 생각했는데 지금은 다시 "하얀나라"님으로 바뀌었네요. ㅡㅡ; 이명동인?
로가 / 03-11-21 17:10/ 신고
nVDIA가 치팅을 시도하는 이유는 최강의 자리가 빼았겼다는것과
또한 고급형 시장의 33%만 NVIDA가 점유 하고 있을 정도로 시장에서 NVDIA의 고급형 모델은 잘 선택되지 않고 있다는 점 때문이겠죠.
ATI가 그만큼 잘 하고 있다는 점이기도 하고요...
신뢰를 싾기는 힘들어도 무너트리기는 쉽다는것을 생각해야 할듯.
흠 / 03-11-21 17:45/ 신고
대단히 훌륭합니다. 내용을 다 이해할 수는 없었지만 화질샘플에 대한 설명을 보면서 감탄을 금할 수가 없군요... 어떻게 그런 구석에 있는것까지 다 확인을 하시는지 역시 전문가의 글이라는걸 느낄 수 있습니다. 지금으로 봐서는 단순히 벤치마크 프로그램 결과만으로 어떤 제품이 뛰어나다고 보기는 어렵겠군요... 역시 점수놀이 같다는 느낌이 듭니다. 그리고 저는 ti 4600을 쓰는데 깍두기 없던데요...
흠 / 03-11-21 17:47/ 신고
오히려 ti는 디지털 선명도 조절이라는 메뉴가 있어 제가 맘에 드는 밝기와 색상을 조절하기가 쉬워 편합니다. 5600에도 그 기능이 있을걸로 생각이 되는데...
infinity9 (ID) / 03-11-21 18:25/ 신고
2D화질부분은 크게 화질과 색감으로 나뉘는데 화질은 지포스3,4 이후로는 ATi와 차이를 느끼기 어렵고, 색감은 여전히 ATi쪽이 약간 우세해 보이나 현재 널리 쓰이는 CRT나 저가형 LCD에서는 큰 차이를 느낄 수 없고, 오히려 전문가들은 ATi의 색감도 문제가 있다고 할정도로 둘은 대등소위합니다.
infinity9 (ID) / 03-11-21 18:26/ 신고
깍두기 문제는 소스가 어떠한지부터 살펴보시는 것이 우선인것 같습니다. 간단한 테스트로 컴퓨터에 ATi인지 nVidia제품인지 모르게 한다음 한 10명정도에게 동영상 틀어서 화질 차이 비교하라고 하면 일반인은 어느쪽이 좋다고 말하지도, 어느쪽이 nVidia냐 ATi냐도 제대로 알지 못합니다.. 자주 보던사람만이 어느쪽인지 느낄 수 있죠..
infinity9 (ID) / 03-11-21 18:29/ 신고
어찌되었건, 좋은 기사글 아주 잘 보고 갑니다. 특히 요즘 논란이 되고 있는 부분에 대해 잘 집고 넘어간것이 빛나는군요.. Cg가 대중화에 실패한 이상, nVidia는 현 코어로는 쉐이더 부분의 단점이 눈에 보이고.. 역시 nv4x대에서 다시 ATi와 좋은 경쟁 하기를 바랄뿐입니다..
idchs (ID) / 03-11-21 18:49/ 신고
상당히 멋진 글이네요... ^^ 리뷰어님 정말 수고하셨습니다... 먼저 리플다신 분들도 말씀하셨듯이 중요한 부분을 딱딱 집고 넘어가니 시원합니다... ^0^
kiki / 03-11-21 18:53/ 신고
물론 화질의 경우 지포스3,4이후부터 많이 좋아진것은
분명한 사실이나 nVidia 의 경우 저가형 제품은 아직도
화질의 경우 개선의 여지가 보입니다

물론 ATI 제품 역시 저가형 D-sub포트를 케이블 방식
으로 연결한 제품 역시 심각한 화질 저하가 있으나
그외 저가형 제품들은 대동소이 하게 무난한 화질을
보여준다는 점입니다

2D화질이나 동영상 물론 논란의 여지가 많은
부분입니다만 아무래도 Ati 쪽의 손을 들어 주어야
할 것 같습니다
deuxmop (ID) / 03-11-21 20:00/ 신고
ati는 최고 그래픽카드회사란 이름을 달려면 오픈지엘쪽에서 경쟁회사를 이겨야 할텐데
이기지를 못하니 최고라는 말이 아직 낫설지 않을까 생각되네요.
오픈지엘쪽이 아직까지 나오고 벤치 표준도 오픈지엘쪽도 하니. 그쪽에서 엔비디아를 능가해야 할텐데 아직까지 능가못하는것 보면
ati는 아직 멀었다라는 생각이 듭니다.

deuxmop (ID) / 03-11-21 20:00/ 신고
그리고 보드나라측에서 말한 지금의 상황은 Shader 프로그래밍을 통한 다양한 랜더링 기법과 그림자처리 기술등 보다 많은 소프트웨어적, 하드웨어적 기술이 발전하여 이들 벤치마크 프로그램의 모든 게임에서의 결과를 반영해주지는 못한다는 주장이 나오고 있는 상태인데 GPU개발사와 게임 개발사들의 협력 관계가 보다 적극적으로 이루어지고 있어 벤치마크 프로그램에서의 결과가 실제 게임에서의 결과를 그대로 반영해주지 못하고 있기에 GPU개발사와 게임 개발사와의 관계촉진에 많은 부분을 담당하고 있는 nVIDIA의 지금의 주장이 더 설득력을 얻어가고 있는 것이 사실이다.

이말이 참 맘에 와닿는군요. 추후에 승자는 nvidia가 된다는 말씀으로 받아 드려야 하는건가요?
ati가 최고가 된게 아니라 nvidia주장대로 되어지는 시기가 좀 늦어진게 아닐까 사료됩니다
wowl95 (ID) / 03-11-21 21:29/ 신고
잘읽었습니다.
점수 싸움에서 어느정도 벋어난 리뷰가 맘에 듭니다.
아래 분께서 언급한 부분을 바탕으로 볼때 점수 반영의 차이가 버전이 올라감에 따라 혹은 글픽카드가 더 좋아 짐에 따라 다른 벤치마킹 유틸하고 서로의 격차가 뚜렸해진다면 그만큼 벤치마킹 툴들의 신빙성이 줄어드는거라는 조심스러운 예상도 해봅니다.

앞으로 53.03에 대해서 추가적인 리뷰나 자료가 있다면 더 재밋어 질거 같아.. 보드나라 담 기사가 기대됩니다.
얼어죽을 / 03-11-21 21:51/ 신고
R420등등의 다음 세대 칩이 나오면 프로그레밍이고 cg고 나발이고 아무런 의미가 없는건데 무슨 세대 타령입니까?
이어서 / 03-11-21 21:56/ 신고
NV38이 나와도 도저히 이길 기미가 보이지 않는 분위기라 아래 투고를 했듯이 스폰서의 입김을 고려하지 않을수가 없나 봅니다.
아래에도 써놨지만 cg보다 한참 아래인 제대로 된 DX9 스펙을 쓰는 게임은 R420이 나와도 나오지 않습니다.
케벤에서 5800 리뷰에서 보던 말하고 똑같은 말만 하는군요.
결론적으로 DX9를 도저히 맞출수가 없기 떄문에 긴급으로 프로그레밍의 수고를 빙자해 떔빵을 하는 겁니다.
이어서 / 03-11-21 22:04/ 신고
NV3x는 누가 뭐래도 실패작이고 cg프로그레밍으로 어찌어찌 해보는건 예전처럼 엔비디아가 최고 위치에 있을때나 그렇지 MS의 DX9가 딱 버티고 있고 더이상 어떻게 하기 힘들정도로 DX9를 제대로 쓸수 있는 하이엔드 게이밍 쪽에서는 ATI쪽으로 기운 상태입니다.
게임 개발자 쪽에서는 앞으로 굳이 수고스럽게 안나오는 하드웨어 성능을 다른것은 잘 되는 억지로 맞춰가지 않는다는 겁니다.
happybug (ID) / 03-11-21 22:25/ 신고
엔비디아, 에이티아이, 그 외 소수...
열심히 경쟁해서 더 좋고 더 싼 그래픽카드 많이 만드십시오.
그리고 이번에 시그마라뎅9100에서 슈마쥐포4200으로 바꾸었는데 모니터(엘시디 D-sub)에 연결해서 드라이버 깔고 화면보니 무언가 허전한 느낌이 들더군요. 화질은 주관적인 것이니 논쟁의 우려가 있으므로 제외!

그리고 이건 주제랑 관련없는 얘긴데요, 옛날에 이미 Geforce라는 그래픽카드가 있었음. 정확히 Geforce128이었던가.
부두가 나오기 이전으로 기억되구요, 컴퓨터 옛날 잡지 보다가 발견한거였는데 기억이 가물가물해서 자세한건.. ㅡㅡ;
ij / 03-11-22 0:18/ 신고
GeForce128은 없지요-_- 256일걸요
ㄹㄹㄹ / 03-11-22 1:17/ 신고
리바 128 이지요 -ㅠ-;
ㄹㄹㄹ / 03-11-22 1:19/ 신고
그리고 벤치 정말 잘봤습니다
모 사이트와는 틀리군요...
정말... 아무리... 스폰서의 힘이 세다고하지만..
참... --;;
happybug (ID) / 03-11-22 1:59/ 신고
ㅎㅎ..
진짜Geforce128이라는 그래픽카드 있어어요.
칩이 Geforce가 아니라는 것이 문제지만. ㅡㅡ;
92년 마이컴 잡지는 아닐테고,
96년 피씨잡지부터 뒤지면 나올듯.
암튼 저 그거보고 의아해 했었음.
젤리 / 03-11-22 2:26/ 신고
제가보기엔 G-Force라는게 있었는데..Tseng의 ET6100인가 6000 모델의 코드명이 저거였습니다.

음 아무래도 전 친 엔비디아라 그런지 NVIDIA의 점수 낮춤에 대한건 많이 쓰시고 ATi 에 대한 그래픽적 에러는 버그 정도로만 쓰시니, 역시 엔비디아 이놈들 치팅에 대해서 많이 물먹은걸 알겠네용..

아직 확실히 단정 지을수는 없지만 R420에서 ATi 쪽에 인터뷰를 보면 R3x0 시리즈같이 클럭만 올린 버젼이 아니라 이키텍쳐 자체를 바꾼 버젼이라 하니 제 생각엔 그 실패작이라 칭하는 NV3X의 아키텍쳐를 베낄것 같더군요..

NV3X자체는 실패작이지만 NV3X의 아키텍쳐는 들고냥이에서 빼온것이니 만큼 아직(맨날 아직이지만-_-;) 5800은 몰라도 5900은 실패작이라 부르기에는 조금 시간이 걸릴것 같습니다.

여러가지로 다른 싸이트 보다는 보드나라 벤치가 좀 더 제한적이긴 하지만 얻는게 많네요..
미미르 / 03-11-22 13:51/ 신고
0.13 미크론으로 인한 코어 클럭 짜내기, 그로 인한 9800XT에 비해 50여 클럭 높은 코어

220이나 높은 메모리 클럭

코어는 설계상으로 인해 클럭 차가 문제되지 않는다 해도 메모리 클럭이 저정도 차이나는데 9800XT과 경쟁대상으로 nvidia에서 출시한 것은 지포스 FX가 성능에 대해 뭐라 말해야 될지 모르겠습니다.

5950의 메모리 클럭을 XT와 동일하게 하고 벤치 한다면 9700 프로급 성능이라도 나올까요? 그냥 제 생각입니다. nvidia가 자꾸 요즘 클럭빨로 밀어 붙히는 경향이 심한거 같아서.

개다가 라데온은 아직 0.15 미크론입니다. ati에서 0.13을 도입해서 클럭을 더 올리고 메모리도 5950에 쓰이는 메모리가 달린다면 성능이 과연 어떨련지.
코베인 / 03-11-22 14:04/ 신고
Unified Compiler는 일종의 Profiler로 보입니다. 일일히 어떤 프로그램에서 이렇게 동작하라는 데이터가 드라이버상에 정보가 있어야 겠지요. 모든 프로그램을 다 인식하고 그에 대한 데이타가 포함되기엔 무리일 겁니다.

아니러니한 것은 그래서 자사의 벤치 프로그램인 카멜레온의 정보는 안 넣었는지 라데온에 비해 프레임이 안나오네요. ㅡ.ㅡ

이런식의 드라이버 후속조치는 한계가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앞으로 발매되는 프로그램, 게임에 대한 프로파일을 죄다 드라이버안에 도입시킬수도 없구..

쩝..
코베인 / 03-11-22 14:06/ 신고
쪽지 수정이 안되는군요^^

아니러니한 것은 그래서 자사의 벤치 프로그램인 카멜레온의 정보는 안 넣었는지 라데온에 비해 프레임이 안나오네요. ㅡ.ㅡ

> 수정

아니러니한 것은 자사의 벤치 프로그램인 카멜레온의 정보는 안 넣었는지 라데온에 비해 프레임이 안나오네요. ㅡ.ㅡ
ATI는 / 03-11-22 20:15/ 신고
아직 0.13미크론 공정을 쓸만큼 기술이 안되는게 아닐까요... 메모리도 마찬가지고... 물론 더 낮은 클럭의 메모리로 비슷하거나 다소 앞서는 성능을 보이는 9800XT가 대단합니다만... 메모리 스펙도 떨어지는데 왜 가격은 5950울트라보다 안싼건지...
흐 ㅁㅁㅁ... / 03-11-22 22:22/ 신고
코베인님 말씀에 동감합니다. 제가 하고 싶었던 말을 써주셨네요..

일단 엔비디아가 하는 것은 어제 오늘일이 아니고 이것은 과거 삼디01의 네이쳐 테스트의 나뭇잎 움직임의 버텍스 데이터를 따로 어셈블리로 작성된 코드를 드라이버 상에 포함시켜서 나름대로 최적화를 했다는군요..(과거 digi-life즉 ixbit랩의 기사 중 하나 였습니다...)

즉 현재 엔비디아의 삼디03의 성능은 치트냐 아니냐의 문제를 떠나서 엔비디아가 직접 자신에게 맞는 쉐이더 코딩을 했을때의 성능으로 생각하시면 되겠죠. 엔비디아가 게임 개발사와 손을 잡고 밀접한 상황에서 게임이 개발이 된다면 Dx9.0 게임에서도 삼디 마크와 같은 성능이 나온다는 것을 말하고 싶은 것 같습니다.

만약 엔비디아에서 Dx9.0 게임을 최적화를 하지 않는다면?... 과거 하프2의 벤치나 툼레이더의 벤치가 나올 것으로 보이네요.. 물론 모든 게임을 손을 댈 수 있을지 의구심이 들긴 합니다.
흐 ㅁㅁㅁ... / 03-11-22 22:48/ 신고
여담으로 예전의 커크의 인터뷰에서 자신의 하드웨어의 쉐이더는 특별한 만큼 제작사와 밀접한 관계가 필요하다고 하던데 작고 이름없는 소규모의 게임 개발사에서 DX9.0의 게임을 개발 했을때 엔비디아가 과연 밀접한 관계를 줄 수 있을지 의문이 드는군요.. 또 욕얻어 먹겠죠. 이따위로 게임을 만드냐고,,,

이에 대한 언급은 비욘드 포럼에서 모 개발자가 했던 말이 생각이 납니다.
achtung (ID) / 03-11-22 23:06/ 신고
이미 ATI의 RV350 칩은 0.13um 공정입니다. :)
잉 / 03-11-22 23:59/ 신고
R360은 0.15고 RV350은 0.13인가요? 뭔가 이상하군요..
얼레 / 03-11-23 10:42/ 신고
바보들님 글 자체에는 그렇게 큰 문제는 없어보입니다만
마지막 한마디가 조금 그렇네요.
그리고 저도 ati그래픽 카드 라데온 오리지널 부터 9500까지 써봤습니다만 왠만한 게임에서 안돌아가거나 깨지는거 본 적은 없네요.
전 개인적으로 라데온을 추천합니다. 몇년동안 경험을 토대로 쓴 글이니 악플다는놈은 무조건 엄창입니다.

라고 쓰면 참 기분 좋으시겠군요.
biofrog (ID) / 03-11-24 0:21/ 신고
그래픽 카드의 수명이(물리적인 수명이 아닌...) 10년 쯤 된다면 지금의 NV3x에 기대 같은것을 할 수 있을지 모르지만, 현재 시장 상황에 맞는 제품은 ATi입니다. 이것은 부정 할 수 없습니다.

현재의 모든 게임이 DX9 기반이 아니고 DX8 이전 기술과 함께 사용되고 있고, 과거 기술에 의한 게임에 대한 성능도 중요합니다. 그리고 Dx9 기반이 완전히 정착 될때 쯤 그것을 커버할 카드는 지금 제품이 아니겠죠.

biofrog (ID) / 03-11-24 0:22/ 신고
그러니 현재 벤치나, 게임을 돌리는데 나오는 성능이 그 카드의 성능입니다. 더이상의 기대나, 가정이 필요 없다고 봅니다.

nVida가 실수 한것은 너무나 유리한 위치에 오래 있어 자신들의 능력을 지나치게 과신한 나머지 DX9 호환을 가볍게 생각 한 것입니다. 하지만 SW 지원까지 어떻게 MS를 능가 할 수 있겠습니까? (개발을 해 본 분이라면 어떤 업체와 긴밀한 가운데 개발 이란 말이 얼마나 피곤한 말인지 아실겁니다.)

biofrog (ID) / 03-11-24 0:22/ 신고
과거 nVidia가 3DFX를 눌렀던 이유가 Glide 같은 자체 표준 보다 DX와 OpenGL같은 업계 표준을 정말 저철할 정도로 지원 했기 때문입니다.(사실 nVidia의 native 가 DX일 정도로)

같은 이유로 핀치에 몰린것을 보면 참 기분이 묘합니다.

현재 nVidia 보다는 ATi가 힘을 아낄수 있고 적은 노력으로 좋은 결과를 볼 수 있기 때문에, 다음 제품 개발에도 유리하다고 생각합니다. 아마 남은 여력을 OpenGL 쪽으로 투자 한다면, 좋은 승부가 될겁니다. 그리고 OpenGL 2.0부터는 shader를 지원이 포함되니 흥미롭습니다.

Nvida는 하지 않아도 될 일을 해야 하는 부담에 Power가 분산 되지만 워낙 벌어논게 많고, 가진게 많으니 과연 어떻게 이위기를 벗아 날지 두고 봅시다.

흠 / 03-11-24 0:58/ 신고
제가 볼때는 ATI를 쓰나 Nvidia를 쓰나 그 차이는 작습니다. 특히나 5950급이나 9800급에서는 말이죠... ATI가 성능이 좋은 것은 사실임에 틀림없습니다만 문제는 메인스트림이죠... 아무리 ATI가 최고성능의 고가카드를 내놓는다고 해도 메인스트림 시장에서 5700시리즈를 누를 만한 적어도 완벽하게 엔비디아를 누를만큼의 성능을 가진 제품을 내놓지 않는 이상 현재 시장상황을 뒤집기는 어렵지 않을까요... 같거나 비슷한 성능에 가격마저 비슷하다면 대부분의 유저는 Nvidia를 선택하지 않을까요... 이는 인텔과 AMD와의 상황과도 비슷하죠... 아무리 AMD가 고성능의 CPU를 내놓는다하더라도 가격이 인텔보다 많이 싸지 않다면 시장을 뒤흔들지 못하는것처럼말이죠... 물론 CPU 시장만큼 그래픽카드 시장이 극단적이지는 않지만요...
음 / 03-11-24 11:48/ 신고
메인스트림이 분명 제일 많은 제품을 소비하는 것은 사실입니다. 그러나 하이엔드급은 그 회사를 대표한다고 할수 있겠죠. 그리고 얼마전 기사에 보니 하드엔드급에서 엔비디아가 33%였고, 나머지가 ati 였던걸로 기억합니다. 메인스트림 시장은 그 반대이지만요. 엔비디아가 그렇게 기를 써 가면서까지 드라이버 최적화(?)를 왜 한다고 생각하시는지요? 그 이유를 생각해 보면 현재의 상황이 결코 엔비디아에게 좋은 것만은 아닙니다.
지나가다 / 03-11-24 14:25/ 신고
쥐포세마리부터 2D의 화질 개선이 된게 사실이나...
위의 말에 속아서!!! 그비싼 쥐포네마리와 쥐포애팼써5800울드라를 샀다가 1달만에 중고가로 팔아치운 제 눈은 600만불의 사나이 인가요?
컴의 컴자도 모르는 여성!!! 5명을 꼬셔서 실험해 봤으나 4명이 쥐포에서 '화질이 좀 떨어진다~'라는 말을 들었습니다(비교대상은 라뎅7500...ㅡ,.ㅡ)
특히 lcd로 연결해서 디빅 5.02이상으로 인코딩된 동영상을 볼때 더 심하더군요
재미있는건 남자직원 5명중 1명만이 화질이 안좋다는 응답...나머지는 밝기만 어두워졌다고 응답...
제발 쥐포세마리부터는 화질의 개선이 이루어졌다~~~~
는 미확인 정보는 퍼트리지 말아주셨으면 합니다
에비댜도 답변 안한 문제를 어찌 한국에서만 다 알고 있나요? ^^
지나가다.. / 03-11-24 17:20/ 신고
밑에 계신분중 클럭발로 밀어붙인다고 하신분 계신데...
스펙상엔 분명 상위겠지여....
근데 연산능력을 보셨는지?
같은 연산능력을 쓰면 과연 저만큼밖에 안벌어질까여?.....ㅡㅡㅋ
그럼 그건 기술이라고 말하고싶겠죠?
하드웨어 스펙도 기술입니다.
소프트웨만 기술이 아닌것이죠....
한가지만 보구 얘기하면 안되겠죠...
그리고 아직도 쥐포와 라뎅의 화질이 이러니저러니 하시는데 모 디자인 회사의 글픽카드는 전부 쥐포라죠ㅡㅡㅋ
전부 눈이 삐지 안고서야 그걸 쓸리없겠죠...ㅡㅡㅋ
주관적인부분은 암만 써봐야 쓰는사람 나름이라는걸 모르시남....
그걸 가지고 아직도 따지시는 분이 계시네....ㅡㅡㅋ
동영상 부분에선 쎄베지2000이 최고라고 하시는분도 계신데....
이런거 가지고 논하지 맙시다.
지나가다.. / 03-11-24 17:34/ 신고
누가 그러던데 동영상은 LCD 보다 CRT가 더 좋다죠....ㅡㅡㅋ
LCD에서 보면 깎두기 벗어날수 없다고....ㅡ0ㅡ
Cloud / 03-11-24 18:01/ 신고
흠.. 동영상이 crt에서 더 보기 좋은거는 깍두기 현상때문이라기 보다
lcd가 가지고 있는 난점(색표현수, 색온도, 응답속도)이 더 많은 이유가 되리라 생각됩니다만..

그리고 스펙도 기술이라고 하셨는데.. 램같은 경우는 그냥 스펙 좋은거 사다 끼우면 되는거 아닙니까?-_-;;;
그리고 사실 라데온에 지포 쿨러 달면 클럭도 상당히 올릴 수 있을거라 생각되는걸요..쿨럭-_-;;
흠..그리고 제 생각에는 아마도 상위제품 팔아서 엔비디아는 거의 남겨먹지 못할꺼라는 생각이 듭디다..
0.13공정으로 이전해서 수율이 몹시 낮았다는 얘기가 많았죠..
5800때는 시장에 물건이 거의 안풀렸다는..(5800보면 정말 모든 힘을 쥐어짜내서 뒤떨어지지 않으려고 기쓰는 모습이 보입니다..-_-;)

And.., 화질 논쟁에서는.. 사실 일반인들이 화질을 보는 시점은
"화사하다", "동영상이 깔끔하게 나온다" 정도 거든요
정밀하게 "원본과 색감차이가 있다" 거나 "signal이 불안정하다" 같은 수준의 비교는 힘들겠지요..
그런 수준의 비교에서는 라데온이 조금 더 소비자의 입맛에 맞는 것이라 사료됩니다만..(깍두기 현상보고 지포 바로 팔아버린 저로서는..;;)


because.., 태클을 너무 쉽게 보고 걸어오시는 듯해서 한자 적어봅니다..;;
지나가다 / 03-11-24 18:22/ 신고
제 아뒤 흉내내신 분에게 한마디 더요...^^
어쩌죠?
저희 회사에는 사무용 컴에만 엔비댜 쓰는데요?
디자인 파트에서 매트록스하고
그 구리다고 말씀하시는 새비지2000 쓰고 있습니다
아~ 3D파트에서 쥐포네마리 사용중이군요
수고하세요~ ^^
kameeyu (ID) / 03-11-25 1:28/ 신고
음 여러가지 의견들이 분분한데요.. 밑에 3DFX와 엔비디아에 관련된 것에 대해서 좀 보충하고 싶네요..

3DFX의 패배의 직접적인 요인은 오픈GL이나 DX에 대한 지원은 아닙니다.

당시 글라이드는 적어도 게임분야에서 오픈GL이나 DX보다 월등한 환경을 제공했었고, 당시의 게임은 DX나 오픈GL 지원여부 보다 글라이드의 지원여부가 인기의 결정 여부일 정도였습니다. 아직까지도 많이들 하시는 디아블로 2도 지원 API가 DD, DX 그리고 글라이드입니다. 즉 API 싸움 자체는 큰 논란 거리가 되지 않을 정도로 글라이드가 우세했었고, 만약 문제가 되었더라고 충분히 기술적으로 DX 지원이나 오픈 GL 지원을 강화할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그정도의 기술력을 가졌기에 부두 매니아들을 만들어 낼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설명을 좀 하자면...

초기 3D카드 시장은 전량 리테일 - 완제품은 당연히 3D카드가 없었습니다 - 시장만이 형성되어 있었습니다.

즉 성능에 의거해 유저가 직접 구매하는 리테일 시장이라는 것인데 - 매니아들에 의해 많이 좌우 되는.. - 이는 시장으로 보면 극히 일부분 이라는 것이지요.
kameeyu (ID) / 03-11-25 1:30/ 신고
적어도 경영과 경제의 관점에서 메인 스트림 이라 함은 대다수의 완제품, 또는 조립 PC에 탑재되는 제품을 의미 합니다. 이런 관점에서 3DFX는 전혀 메인 스트림이 아니었습니다.

하지만 초기의 성공으로 인한 많은 투자와 자신감으로 기술 개발에만 전력했던 3DFX는 규모의 경제를 이해하는 데 실패 - 즉 더 많은 카드를 팔려면 더 큰 시장으로 이행하여야 함에도, 더 큰 시장이 무엇인지, 현재의 시장과 얼마나 큰 차이가 있는지 이해를 못 함 - 하였고, 그로인해 회사가 부도 상태로 이르러 NVIDIA가 인수를 하게 된 것입니다.

패배의 직접적인 원인은 마케팅 전략의 실패와 방만한 경영입니다. 당시 3DFX의 부두3 카드는 전량 3DFX에서만 제작 되었습니다. 우리가 알고 있는 메이커라는 곳은 사실 전부 유통사 역활만 했었습니다. 이유는 공정과 양산관리상 타사를 신뢰할 수 없었다는 것인데, 이러한 과정에서 3DFX는 엄청난 재고를 떠안게 되었구요.
kameeyu (ID) / 03-11-25 1:31/ 신고
또한 이러한 구조는 리테일 시장 공략이라는 기조에서 나온 것인데, 이미 완제품 시장에 투입되기 시작한 3D 카드 시장을 제대로 파악하지 못한 단점이 결정적이었습니다. 완성품을 3DFX에서 가져다 얼마의 이익만을 남기고 다시 팔아야 하는 제품을 저가에 완제품 PC시장에 제공 할 수가 없지요.


즉 가장 큰 문제는, 3DFX는 기술자들의 회사임을 극명하게 보여준 것인데, 바로 규모의 경제를 이해하지 못한 것입니다. 부두3를 완제품 PC에 탑재시키는 데 크게 신경 쓰지도 않았고, 물론 탑재된 제품도 거의 없었습니다.
kameeyu (ID) / 03-11-25 1:31/ 신고
이에 비해 NVidia는 칩셋만 공급하고 카드는 제작사가 자체 제작을 하는 체제로서 재고 부담이 최소화 하였고 - 같은 돈이면 더 많은 카드를 시장에 뿌릴 수 있는 칩셋을 공급할 수 있게 됩니다. - 또한 완제품 과 조립 PC시장 공략에 적극 노력하게 됩니다. (현재와 같습니다.)

재미있는 사실이지만, 리테일 시장만 놓고 보면 부두3는 실패작이 아닙니다. 큰 점유율을 가지고 있었지요. 하지만 전체 시장에서 본다면, 이미 대세는 NVidia로 기울어 진 떄 였습니다. 완제품 시장은 이미 NVidia가 점령한 상태였습니다.

하지만 당시 양사는 이미 한판 승부라 불릴만한 사세를 가지고 대결할 정도 였고 덩치들도 엄청났으니... 간단히 말해서 많이 팔지 못하는 3DFX의 패배는 뻔한 결과 였지요.

kameeyu (ID) / 03-11-25 1:31/ 신고
주변에... 그냥 난 게임은 잘 모르지만.. 하면서 NVidia 제품이 좋다고 (내지는 사용해 봤다고) 하는 분들 찬찬히 보십시오. 대부분 TNT나 TNT2로 입문한 분 이실겁니다. 그리고 아마 많은 분들이 이것들이 컴터 구입시에 장착되었던 제품이었다라고 하실 겁니다. 사실 저처럼 리바 초기 제품부터 사용해본 사람은 선입관 이지만 NVidia에 대해 약간의 기술적인 의구심을 가지고 있습니다. (특히나 초기 리바들의 2D 성능은 극악이었고, API면에서는 아예 상대가 안될 정도 였습니다.) 물론 지금의 지포스는 월등한 제품이라고 생각합니다.

음.. 글이 매우 길어졌네요... 좀 더 정리하고 싶지만.. 하여간 이것이 3DFX와 NVidia 와의 전쟁?의 중간 과정과 결말입니다. 그리고 이 기조는 현재 까지 내려왔고, 좀 더 자세히 쓰고 분석하면 현재의 ATI와의 대결 구도를 설명할 수 있는데... 그건 다음 기회에.. ^^
cobain2k (ID) / 03-11-25 14:16/ 신고
Cloud님
GF FX 5950에 쓰인 램이 DDR2도 아니구 DDR1이기 때문에 속도 빠른 메모리 쓰인 것이 nvidia만의 기술력이라고는 전혀 생각되지 않는데요?^^

그 램 가져다가 규격만 맞는다면 라데온 9800XT에 갖다가 껴도 전혀 무방할 거 같은데^^

그에 본보기가 가끔 출시되는 지포스 SE 버전들이죠
코어는 그대로인데 메모리만 속도 빠른 걸로 교체한.. 주로 슈마에서 많이 발표하죠.

라데온도 메모리 종류가 많지요 삼성, 개(?)피니온, 하이닉스 단순히 종류가 틀린게 아니라 속도도 다르지요.

화질에 관한 얘기는 현시점에서는 어느 정도 동감합니다만 빠른 메모리 장착된게 nvidia만의 특별한 기술력이 있는 듯한 말씀은 그다지.........^^
netmang / 03-11-25 21:44/ 신고
0.13 미크론이 엔비디아의 기술력이라니.. 허무하군요.
칩 생산 엔비디아가 하나요?
물론 0.13 미크론에 맞는 설계도 해야겠지만,
0.13 미크론의 nv30은 0.15미크론의 r300보다 다이사이즈가 컸습니다.
그만큼 물리적인 설계가 엉성했다는 말입니다.
(지금은 개선했는지 모르겠지만...)
0.13 미크론이면서도 오히려 소비전력이나 발열량이 높은데.. 이래도.. 기술력이 좋다니.. 웃음만 나옵니다.
알려줘 / 03-11-25 22:19/ 신고
고수님들께 묻겠습니다.

9600XT와 5700울트라중 어느것이 빠릅니까?

혹시 벤치마크 된 사이트 있으면 알려주시고요..

부탁드리겠습니다.
흠... / 03-11-26 0:16/ 신고
일단 HardOCP와 탐스하드웨어의 링크를 올려드립니다.
주의해서 보셔야 할 것이 Hard쪽은 AA/AF 상황에 과거의 Fixed 펑션의 게임보다는 좀더 최신의 게임을 벤치했고, 탐스쪽은 골고루 벤치를 했네요..
http://www.hardocp.com/article.html?art=NTQwLDM=
http://www6.tomshardware.com/graphic/20031023/nvidia-nv38-nv36-23.html

여담으로 hardOCP의 카일의 성향 반전에 놀랐습니다.^^;
Cloud / 03-11-26 0:29/ 신고
cobain2k님^^;
제 말이 그 말입니다.

역시 글 못쓰는 티가 나는군요^^;;

"그리고 스펙도 기술이라고 하셨는데.. 램같은 경우는 그냥 스펙 좋은거 사다 끼우면 되는거 아닙니까?-_-;;;"

밑에 분 말에 대한 반박의 말이었습니다.

램 전문 제조사에서 사다가 쓰는 램 스펙이 높다고 그것을 기술력이 높은것으로 보기엔 무리가 있다는 말이었죠.
엔비디아랑 ATI가 램 생산하는 회사도 아니니까요:)
흠... / 03-11-26 0:32/ 신고
이곳 말고 다른 곳에 벤치도 있지만 대충 살펴보면 AA/AF환경과 Dx9.0지원(PS2.0)에선 9600XT가, 노멀환경에선 5700U가 빠르거나 대동소이 합니다.

9600과의 승부를 떠나서 5700은 5600에 비해 많은 개량이 있었다는군요.
. / 03-11-26 0:57/ 신고
탐스링크건 삼디마크 벤치 돌리는건 관두고 좀 쉐이더 코드 몇개 짜주시고 자체 벤치좀 해주세요. 복잡한것도 아니고 각각 쉐이더 2.0에 준하는 명령어들만 중점 콜링 하셔서 프레임 구성하시고 fps 측정해서 주시는건 힘든 일이 아니라 사료됩니다. 복잡하게 물체 클립하고 vertex관절끝 뭉개고 이런것도 없고.. 간단한데.. 제발 아쿠아마크만 돌리고 삼디마크만돌리고 이런벤치 사이트는 정말 죽은 사이트 같아요.. vertex program쪽은 둘째고 걍 vertex shader 만으로 코드 몇개 짜셔서 올려주세요 각각 명령어간 fps 벤치.. 물론 풀스펙 코드 짜고 (모양나올라면 시선변환->3Dto2D는 하셔야 할티니..) 그것만 해주시고 나머지 명령.. lrp나 dp3같은거 각각 카드별 벤치 해주셨읍 합니다. 아니면 죽어버린 벤치 결과 같습니다. 제가 9600np쓰는데 쉐이더가 ati가 좋다는 말에 별로 수긍못하는게 콜해보면 영 구리거든요 특히 픽셀쉐이더 2.0에 해당하도록 픽셀쉐이더 코드안에 분기 넣으시고 해주시면 좋으련만.. 전 쥐포 Fx가 살돈이 업어서 흑흑..
. / 03-11-26 1:03/ 신고
글고 공정이나 이런 숫자놀음 말고 단위 명령당.. 쉐이더 2.0이 160몇개던가.. 각각 벤치 그래프를 그려주셔서 각 명령당 속도 및 연합시.. 즉 순차배열상의 속도 차이를 알았으면 합니다. 솔직히 그렇게 힘든것도 아니고 걍 Dx9.0객체 불러다가 맹그시고 3D projection 해주시고 pixel shader때 texture맞춰주시고.. 간단한데... 2.0+는 솔직히 좀 아직 문제가 있고.. 지원카드 문제도 그렇습니다. 2.0정도만 해서 명령당 스펙이나 이런게 있었음합니다. 공정 높고낮고를 떠나서 가격당의 연산력이 얼마냐가 가장 중요하지 않나 싶습니다. 5700 사고싶당 쩝... 솔직히 vertex shader 왕창 꽈서 돌리면 9500이건 5600이건 9800이건 5900이건 다 퍼져버립니다...
으으.. 겜하는덴 필레이트 만빵이고 픽셀파이프 짱인게 좋을지 몰라도 실제 그림그리는덴 괴리감도 있고... 으으..
흠 / 03-11-26 10:10/ 신고
물론 최고 성능의 카드를 가지고 있느냐 없으냐에 따라 그 회사의 이미지 등에 영향을 주기는 하지만 그렇다고 그것이 전체 시장점유율에 큰 영향을 준다고 보기는 어렵습니다. ATI가 9700시리즈로 최고의 자리를 구가하고 시장에서의 이미지를 뒤집었다한들... 주요시장에서는 ti 4200을 대적할 만한 카드가 없었던게 사실이지요... 아무리 최고의 카드를 가지고 있으면 뭐합니다. 결국에 돈되는 시장에서는 엔비디아에 쪽도 못쓰는데...
엔비디아가 넋놓고 ATI가 뒤집을 때까지 기다리지 않는 이상 ATI는 5700을 확실히 누를 만한 제품을 내놓아야 할겁니다. 그렇지 않으면 최고의 카드를 가지고 있다는 인식은 몰라도 여전히 시장에서의 힘은 엔비디아가 가지고 있을거고 그러면 사람들의 손도 엔비디아 카드로 간다는 말이지요... ATI는 최고의 카드만 고집할것이 아니라 상대의 무기에 대한 대책이 필요하다는 것이지요...
알려줘 / 03-11-26 10:49/ 신고
흠님....감사합니다. 대충 보니까
하위급인 9500PRO보다 느리군요 30만원
9500프로가 물건이긴 물건인가 보네요. 구하기도 힘들고
30만원주고 9600XT 구입하기는 쩝......
지나가다.. / 03-11-28 19:10/ 신고
오해의 여지가있어 올립니다.
스펙을 좋은거 달면 된다고 하셨는데...
그럼 엔비댜가 직접 메모리를 만들어 다는것도 아닌데 ati에서는 왜 안달까여?
좋은거 달면 성능이 올라가는데....
gpu가 올라가면 램성능도 올라가야겠죠...
램만 좋아봐야 제성능이 안나온다는 얘기죠...
그럼 왜 ati가 좋은램을 안달까여?
1.돈이 없어 못단다
2.달아두 그만한 성능이 안나온다.
3.달면 비싸게 팔아야하니까 안팔려서 못단다.
이중에 하나겠군여...ㅡㅡㅋ
최고를 가르는 판국에 비싼게 문제일까 하는생각이 드는데....ㅡㅡㅋ
결국 이런문제는 amd가 고클럭을 달성못해서 맨날하는소리가.....'amd가 펜4의 3.2기가로 올라가면 비교가 될까여?' 하는소리랑 같다는...ㅡㅡㅋ(amd시퓨 쓴다는 왜? 가격대성능비가 뛰어나서...ㅡ0ㅡ)
그럼 좋은스펙달지 못하고 나오는 이유는 뭘까여?
그리고 뭔가 착각을 하시는분이 계신데....
라뎅이든 쥐포든간에 자기가 선호하는걸 쓰면 그만이라는 얘기였는데 이상한 소리만 줄줄 늘어놓는 사람이 있구려...거기다 쎄비쥐2000이 구리다고 말한적도 없는데 말을 만들어 내는구려...
접때 어떤 분이 명언을 하셨는데....
'당신들은 명품을 판별하는것이 아니라 메이커를 판별하는거요'라고
결국 당신은 지포가 더 뛰어난게 나와도 ati를 선택할 사람으로 보이는구려...
Cloud / 03-11-28 21:27/ 신고
밑 님이 새로 제기하신 문제에 대한 제 생각은..
1, 2, 3번에 없군요..
3번이 가장 근접하긴 하지만 제 생각은 약간 다릅니다.


"무리해서 제품의 수율을 낮추고 제조단가를 높일 필요가없으니까"
라고 생각합니다.


1. 코어 클럭을 무리해서 높인다면 분명 수율이 떨어질 겁니다.
마치 인텔이나 amd의 최상위 cpu의 수율이 낮듯 말이죠
2. 그리고 만일 쿨링 시스템을 엔비디아처럼 거대하게 꾸민다면
소요 비용이 훨씬 많아질뿐더러
엔비디아가 들어왔던 비행기쿨러, 라디오쿨러(합성이미지-_-;;)
등등의 비난을 똑같이 듣게될 겁니다.
3. 램도 가끔 올라오는 오버클럭용 DDR램을 보면 알 수 있듯이
램은 스펙이 올라가면 그 가격이 꽤나 많이 올라갑니다
특히 DDR 2같은 제품은 가격이 몹시 세죠



참고로 현재 다나와 등록 제품군을 보면
5950 제품이 두가지 9800XT제품이 6가지 올라와 있습니다.

5800과 9700이 경쟁하던 시절부터 엔비디아의 최상위제품이 초반에 물건이 늦게 풀리던것을 생각하면(특히 5800울트라는 한정수량만 팔지 않았던가요?)
지금 어느 회사가 다른 회사에 끌려다니면서 쩔쩔매는지 알 수 있습니다.


제품의 라이프 사이클과 경쟁 회사에 대한 경쟁성을 잃지 않기 위해 울며겨자먹기로
돈도 더 많이들고 힘들게 만들어낸 제품을 똑같은 가격에 내놓는 것이죠..


아, 물론 라데온이든 지포스든 자신이 보고 더 좋다 생각되는 제품을 사용하면 됩니다..^^
achtung (ID) / 03-11-29 1:45/ 신고
파워칼라나 일부 업체들의 ATI 제품군에서는 레퍼런스 보다 높은 성능의 메모리를 장착해서 기존보다 높은 성능을 내는데 도움을 주기도 합니다. :)
지나가다.. / 03-11-29 11:13/ 신고
Cloud님 말이 맞습니다.
제가 얘기하고 싶었던건...이런게 아니었는데 약간 와전된듯 싶습니다.
비교를 이상하게 하시는 분들이 계셔서 테클을 건다는게 약간 이상하게 돌아가는군여.ㅡㅡ;
항상 어느 회사건간에 그회사에서 최고가 나오면 비교를 꼭 인텔과 AMD같이 비교하시는 분들이 계셔서 제가 글을 쓴것인데 제가봐도 좀 이상한 쪽으로 글이 와전되어가는것 같은....ㅡㅡ;
별거 아닌거에 괜한 글을 쓴거 같습니다.
존하루 되십시요...^^
9500 / 03-11-30 12:46/ 신고
명품을 고르는게 아니라 메이커를 나누다라
정말 그런거 같네요
-_- / 03-12-03 8:40/ 신고
결론은 도대체 뭐죠?쉽게 한문장으로
... / 03-12-03 16:47/ 신고
결론은여...그냥 돈많으면 좋은걸로 사시구려
흠... / 03-12-14 0:20/ 신고
시간이 나서 글을 다시 읽어보니

"그럼 nVIDIA의 AA 6x설정은 효율적이지도 못하고 화질도 뛰어나지 못한걸까?.. 아니다.. 맨 아래의 이미지를 보자.. 맨 아래의 이미지중 좌측부분.. 그러니까 밖으로 나가는 출입구의 바닥을 비교해보면 Geforce FX 5950 Ultra의 텍스쳐 퀄리티가 상승해 있음을 볼 수 있는데 Anisotropic Filtering을 적용하지 않았음에도 Anisotropic Filtering적용한 것과 같은 결과를 가져오고 있다. "

란 글이 눈에 뛰네요. 이부분은 AA와 상관이 없지 않나 생각이 듭니다. 텍스쳐 품질과 AA 샘플간에는 연관성이 있다기 보다는 예전 탐스하드웨어에서 언급했던 ATI의 최적화에 대한 글과 일맥상통하는 것인데 내용은 아시다시피 라데온에서 언토2003의 텍스쳐 질이 떨어진다는 말이었습니다.

이에 대해 아난드에 에픽게임즈의 공식적인 답변을 들었다고 올라왔는데 게임자체가 엔비디아의 것에 최적화다 보니 디테일 LOD의 세팅이 0.5이상으로 잡혀있을때 밉맵 알고리즘에 의해서 이런 상태에선 랜더링을 할 수 없다는 군요. 따라서 이 LOD를 한단계 낮추었을때 해결할 수 있답니다.

즉 원래의 AF를 적용하지 않은 원래의 텍스쳐 품질은 엔비디아의 것에 비해 이 언토에선 떨어질 수 밖에 없다는 말과 비슷한데 이부분을 주의깊게 봐야 겠죠.

그리고 엔비디아의 AAx6의 렌더링은 순수 멀티샘플링이 아닌 수퍼샘플링을 혼합하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http://www.3dcenter.org/artikel/ati_nvidia_aa_performance/index2.php
위 예제를 보아도 왜 6개 이상의 샘플이 포함이 되었는지알 수 있지요..
asdf / 03-12-14 10:37/ 신고
다른거 다 제껴두고.. 친구랑 대화하는것도 아닌데

" ㅡㅡㅋ " 요런 말 쓰는거보면..

jon나 네가지 없어 보입니다그려.. 비웃는거 같고
=_= / 03-12-15 16:17/ 신고
동생이 5950 전 9800XT사용중입니다...
별차이없습니다..제발 싸우지들마시고 ;;
toukil (ID) / 04-01-17 1:26/ 신고
돈많네여 ㅡㅡ 그 5950이랑 9800xt 두개 합이 120정도.. 부럽네요 둘중에 하나라도 써봤음 좋겠네 ^^;
blueremy (ID) / 04-01-24 21:59/ 신고
멋진글 잘보았습니다.....^^
수고 많으셨습니다.
amd user / 04-01-26 22:48/ 신고
AMD Athlon 64 3200+쓰는데
이게 성능은 좋지만 클럭은 2기가 밖에 안되요.
그럼 fx5950쓸때 인텔3.2기가보다 느려요?
답변주세요.
헉쓰~ / 04-02-04 15:26/ 신고
보드나라만한 곳이 없군요 후후 정말 잘 보았습니다... 그나저나 저보다 2칸위에 있는 그림은 계진영님?
궁금이 / 04-02-08 19:56/ 신고
그래서 결론이..
5900xt하고 9800np 중에 어느걸 선택해야 할까요?
9800np하면 좀더 오래 경제적으로 버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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