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흠냐.. / 03-04-04 2: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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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deon 8500이랑 비교 하셨군요...
근디 이 8500은 원래 지포4Ti 4200이랑 경쟁 하던 넘이라...
역시 FP16, 32 차이가 크긴 큰가보네요..
제 예상으로는 MX440 보다 가격이 빨리 빠질꺼 같습니다..
성능도 성능이고 이름값만 가지고는 버티기 힘들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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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 03-04-04 2: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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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보다 형편없는 fx5200 이네
다시 고려해봐야겠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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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 / 03-04-04 9: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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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500 이라.. 비교 대상이 잘못된 것 같군요.
9100이 적당한 것 아닌가여? 9000 이나.
9100 이 8500 의 뒤를 잇는 모델이긴 하지만 여러가지로
볼때 8500이 더 윗기종이라고 보여지는데요.
하여튼 아직은 라데온 시리즈가 가장 좋은 것 같네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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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객 / 03-04-04 9: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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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ati의 우세가 지속되는군요. 하지만 ati는 여전히 드라이버 문제가 흑. 요즘은 많이 안정되 있지만 그래도 전 nvidia가 무난하게 쓰기에는 좋을거 같네요. 컴퓨터 사용자의 대부분은 하드코아 게이머도 아니구 화질같은거 꼼꼼하게 보는 사람은 없거든요 오로지 인터넷 잘되고 영화시디 잘돌아가면 젤좋아하던데요. 저두 그렇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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흠흠 / 03-04-04 1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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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당시 8500은 지포3ti급아니였던가...? 8500은 3d mark에서 잘 나와봐야 만점 넘잖아요....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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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유광 / 03-04-04 1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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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벤에서도 GF5200 에 관한 리뷰를 했었는데.
역시나 비슷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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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경진 / 03-04-04 1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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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급형에 AA나 AF 혹은 쉐더 같은기능을 바라는건 눈요기쯤일 뿐이죠....... 결국은 노말상테로 작업(겜이나 등등)하게 돼는데.....
기양그렇다면.. 아직 DX9.0 응용프로그램들이 많지도 않은 와중에..
과연.. 5200이 멀루 살아 남을지 궁금하군요 -_-;; 가격? 이름?
뽀다구로만 광고 때리고.. 성능은 -_-;; 역쉬나 보급형이란 이름에 걸맞는 -_-;;
예상은 했지만 역쉬 물건이 아니군요 -_-;;
ATI의 드라이버는 -_-;; 이젠 문제 일어나는건 거의 없는걸로 아는데.. 업이좀느리지만.. 그런데로 문제도 없어저가는추세고 -_-;;
아직도 드라이버탓하기엔.. 시기가 많이 흘럿다고 보이네요...
-_-;; 지포스가 망하는 그날이 언제쯤 올려나.................
퓨처마크에 시비나걸구 쩝 -_-;;
8500이 확연히 시대에 뒤처젔음에도.. 성능이 좋군요 -0-;;
DX9.0이나 쉐더기능이 있더라두 써먹기엔 불가능한 프레임인데..
그렇다면 있으나 마나한기능으로 간주해도.. 됄듯하군요 -_-;;
8500보다 비싸다면 걍 8500사는게 훨낳겠군요 구입할분들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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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800pro는 언제 나오나 -_-;; 함보고싶은데..쩝
계속돈벌었음 -_-;; 성능보고 -_-;; 살수도 있었을터인데..
학생의 주머니는 왜 항상 먼지만 날려야하나~-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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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리가 없는 사람들 / 03-04-04 1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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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리는 장식용으로 달고 다니나?
답글이나,하는 말덜이 유치하다 못해,치졸한 느낌을 주는군요!
ATI도 한때 리테일은 물론 OEM에서도 밀려서,그나마 모바일 시장에서 목숨이나 연명했죠.왜냐 모바일이 시장이 작아서 다른 업체가 적극적으로 안들어 와서죠.들어 왔다면 ATI는 사라졌겠죠.
높은 가격위주에 보급형제품의 무관심은 여전 하죠.라인업 자체에 저가의보급형은 아예 없죠.FX와 9700시리즈를 비교 해보면 알죠.
또하나 FX5200은 최저가의 OEM과 보급형 아래인 저가형 모델 임니다.FX5200 ultra가 보급형을 맡게 된다고 함니다.
쥐포4 420정도라고 보면 됨니다.초기 출시 가격은 쥐포2mx보다도 낮은 가격이구요.라데온9000보다야 훨씬 유리하죠.
"쥐포가 망해라!"..아니 초딩들도 그런 말은 안하겠네! 자기가 좋아하는 걸 지혼자 쓰면 되지 망해라!
이런~,더이상 말 안하겠음.거기에 딸린 사람과 가족은 제처 두고라도,쥐포쓰는 많은 유저들도 였먹으란 소리로 밖에는 안들리는 어처구니 없는 말을 참~잘도 하네!
혼자 마르고 달토록 잘 쓰시게..돈 많은 집 사람인가 보네요.그러다가 쥐포가 앞서가면 한마디 꼭 하죠.
ati가 화질이 좋다고..화질을 따지려면 모니터에 더욱 치중해야 하는데도 그런 말덜을 하더군요.아님 화질의 대명사 메트록스를 쓰던가.
마자막으로 ATI는 외국에서도 2류급 취급을 받는다죠.이유는 다~해결 됬다고 떠드는 이유로 말임니다.GTS급이라는 7500의 허접하고 추접한 성능을 보면 바로 알죠.모르면 할수 없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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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ns / 03-04-04 13: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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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500은, Ti와 비교대상이 되는 모델인데..
8500이 9000이나 9500보다도 더 좋은 성능을 내기도 하는 데..
차라리 9000을 비교하는 게
참고로 9100은 8500을 조금 바꿔서 내놓은 것 뿐이죠.
8500이 너무나도 성능이 좋아서 인기가 많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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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승민 / 03-04-04 14: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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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500은 지포스3급입니다.
지금 fx5200은 저가형이라고 하기엔 가격에 문제가 있는부분이죠.
ATI제품들에 비해서 말이죠..
9100이 9만원대해서 10만원중반까지 판매되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아직은 경쟁하기에는 가격이 좀 높다고 생각이 되어지는데요.
FX는 위치가 애매해진 제품군입니다.
고급형도 끼어들어가기 뭐하고....기존 4TI제품군에 비해서 DX 9.0지원을 제외하면 크게 메리트가 있는것도 아니고...
아마도 지포스3 이하제품을 사용하던 사람들이 업그레이드를 할것 같은데...어느정도의 사용자가 넘어갈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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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500 / 03-04-04 1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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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500 이 9500 보다 좋은 성능을 내기도 한다??
9500 이 8500 보다 하나라도 떨어지는 부분이 있었던가요?
모든 면에서 앞선다고 생각합니다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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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가 / 03-04-04 1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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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500이 9500보다 높은 성능을 내는것은...
9500은 4*1의 패스지만... 8500은 4*2의 패스이기 때문에...
필레이트에서 앞서기 때문일겁니다...
FX제품군도... 4*1아니면 2*2 이기때문에 확 밀리는것이죠...
그리고 ATI가 리테일하고 OEM에서 밀렸다고요?... 짧은시간 약간 밀린적은 있어도... ATI는 그렇게 호락호락한 회사가 아닙니다..
여전히 노트북 칩셋에는 NVDIA가 못따라오는 최강자이고... 색감이나 비디오 지원등의 호환성에는 NVDIA가 못따라옵니다.
FX 5200이 재대로 팔릴려면 128메가 버전 포기하고 64메가 버전에 가격 팍 낮춰서 8만원대라면 잘 팔릴듯 하지만.. .현제의 13만원대는 택도 없습니다... 차라리 4만원 더주고 TI 4200사는게 낫고... 9만원짜리 9100이나 8500원의 9000이 더 나을수도 있죠...
그런데... 지금 돌아가는 모습을 보니 물량이 딸려서 안들어오는듯 합니다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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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가 / 03-04-04 1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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뭔가 하나에 집착해서 이회사 제품은 최고고... 무조건 사고... 무조건 치켜 새우는것은 좋은 태도가 아닙니다...
한발 뒤로 물러서서 잘 보고 있다가 가격과 성능을 비교해서... 좋은거 사면 되는겁니다. 아무리 잘나가고 잘만드는 회사도 실패작한둘은 충분히 만들수 있는거고...
괭장히 못만들다가 하나 잘만들어서 엄청 뜨는경우도 충분히 있는거죠...
현제 보여지는것을 직시 해서 현명한 선택을 하는게 좋습니다.
그리고 전세계적으로 지포스 FX에 대한 실망은 이만저만이 아니죠... 작년 12월에 내놓는다고 해놓고 지금 4월인데... 다나와에 떠 있는건 최 하급 FX5200입니다. 그 위로는 벤치나 리뷰만 있고.. 살수도 없습니다. NVDIA는 현제 언론 플레이만 하고 있는 유령회사 수준입니다...
ATI요?... 솔찍히 ATI도 불만 많죠... 드라이버 불안정한거 하고...
뭔가 얄딱구리한 설정등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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망하믄 / 03-04-04 1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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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다 망하믄 안되죠. 서로 경쟁해야 가격 떨어지고 좋은 제품 빨리 개발하고 해서 소비자가 좋은거지.. 하나라도 망해서 독불장군식으로 행동하면..
경쟁자가 없었던 인텔의 펜티엄 이전의 제품 사이클-가격 인하 와
AMD와 치열하게 경쟁을 하고 있는 인텔의 지금의 제품 사이클-가격 인하 를 비교해 보세요.. 엄청나게 차이 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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망하믄 / 03-04-04 1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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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텔이 486시대까지만 하더라도 경쟁자가 없으니까 더 좋은 제품을 개발해 놓고도 제품 사이클과 가격변동등을 자기들이 의도한 대로 끌고 나가기 위해 출시를 많이 미루고 했었던 걸로 알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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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inups / 03-04-04 2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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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00 - Gf4 mx
9100 - Gf4 mx
8500 - Gf3
9500 - Gf4 Ti
9700 - Gf FX
ATI의 각 제품의 경쟁상대.성능도 업치락 뒤치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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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인 / 03-04-04 2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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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도 수준높은 분들이 대거 많으신듯.....ㅎㅎ
그냥 자기가 만족해서 쓰면 그만이지...아직도 니똥, 내똥 굵기나 비교를 하시고.....
있는거나 어떻게하면 최적의 성능을 발휘하고 잘 사용할런지 그런 생각은 안 해보시는지 궁금하군요. 그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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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그네 / 03-04-04 22: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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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렉트9을 지원한다는 것 빼고는 사실 내세울 사실이 없는 5200.
성능에 비해 가격도 아직 비싼 편이고 보급형이라고 하기엔 시장 최저가격 13만원대는 글쎄요.
아직 신제품이라 가격 거품이 있는 것을 감안해도 5200은 10만원을 넘지는 않아야 ATI보급형 카드와 경쟁이 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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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현 / 03-04-04 23: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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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리뷰 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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흠.. / 03-04-05 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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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 6만원대로도 얼마든지 구할수 있는 지포440이 초기출시가가
제 기억으론 18~17만원대였습니다.
1년만에 400을 대체하는 수준으로 내려왔구요.
그때도 그비싼 가격으로 어떻게 보급형을 차지하느냐어쩌냐가지고
말이 약간있었습니다.3달쯤 지나니까 13~4만원대로 떨어졌지만요
어쨌든 440이 한창 잘나가고있는판에 5200이라니...
애매한 구조가 아닌가 봅니다. 440과 5200이 대립하지는 않을테니..
둘중하나가 단종되든지..아니면 그냥 5200이 출시되고이리저리하다 사라지던지..둘중하나가 되겠죠
문제는 ATI의 제품라인업이겠지만...ATI는 너무 복잡해서 nividia 5200와 비교되는 제품찾기가 쉽지 안네요.
8500? 9100? 9000? 아님 9000pro? 그저그러한 가격대에 너무 많은
제품이 몰려있어 불리한건 아닐지..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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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다가 / 03-04-05 2: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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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 모델별로 클럭으로 나누어져 따로 팔리니 ..이거원..
좋은건지 나쁜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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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찬 / 03-04-05 1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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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어님 수고 하셨습니다. (__)
객관적인 입장에서 볼때 5200 은 원래 보급 시작을 타겟으로 "FX의 맛만 봐라" 라는 라는 제품이므로 이정도 성능은 당연하다고 봅니다. (참 맛이 없죠.)
제 짧은 생각이지만 5200 보단 차라리 지포3 Ti200 이 더 좋다는 느낌만 받는군요.
코어 스피드는 상윗급에 들어가지만 사실상 직접 사용해보면 별볼일 없다는 느낌을 받습니다.
제친구넘 컴터 조립하면서 하나 써봤거든요. 보급형치곤 약간 가격대가 높다는 단점 빼곤 그냥 쓸만 합니다. (보급형은 가격이 생명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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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D 화질은? / 03-04-05 1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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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D 부문만 성능테스트가 나왔군요.. 2D 개선은 얼마나 됐는지 알고싶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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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거거 / 03-04-05 15: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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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대체 어디서 ATI가 2류 회사라는 말이 나오는지. 쩌비.
nVidia가 지포스3를 내놓을때까지 10년 가까이 전세계 판매율 1위였던 회사죠.(그래픽 코어)
ibm, 맥킨토시, 컴팩 등에도 요즘은 좀 밀렸지만, ati가 oem 않들어가는 분야는 없습니다.
ati가 지포스와 싸움을 할수 있는것도 밀리긴 했지만, 그동안 축적된 기술력과 자본이 있었기때문이죠.
다른 사이트에서 보면 45.35 드라이버에서 3dmark2003에서 약간의 화면이 깨지고, 언리얼2(?맞나?) 에서 물체가 사라지는 현상이 있더군요.
완전히 튜닝 드라이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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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_ㅇ / 03-04-05 1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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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차피 OEM시장이 일반 리테일시장보단 훨씬크고 어느제품이
저렴하고 어느제품이 더 안정적인가가 결정하게 될것같습니다
PC를 알고 구입하시는분보다 모르는분이 더많은 현실이고
소위 홈쇼핑에서 말하는 뒷숫자로 밀어붙이기도 크게 작용을 하
지 않을까 봅니다 그런데 ATI가 2류라는말은 정말 개그군요-0-
엔비디아보다도 더 오랜전통을 가진 회사인데 강력하던 3DFX도
쓰러지고 S3, 트라이던트가 무너지던 와중에도 ATI만큼은 남았죠
어쩌다 2류회사 취급을 받게 되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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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TI / 03-04-05 18: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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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영을 2류 식으로 했었죠..매년 적자라니..흠..
어쨌든간에 엔비댜가 1류기업으로 꼽힐수있고,ATI나 Intel도
그래픽분야에서 독보적인 존재들..
작년 그래픽점유율이 intel이 2위했으니 흠...ATI가 그자리를 탈환할
수나 있을련지..
...
본 내용으로 돌아와서 5200은 그냥 사라질 운명아닌가..하는 생각이
듭니다.440이 너무 강력하다보니까 5200은 그냥 생색내기 아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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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03-04-05 19: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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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가격 저성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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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TI2 / 03-04-05 2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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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점유율에서는 단위가 수량 갯수 단위입니다. 달러단위가 아니죠. 그래서 인텔이 VGA내장 보드의 인기로 2위를 했습니다
그리고 작년 점유율조사에서는 인텔대폭상승, 엔비디아가 소폭하락, ATI소폭상승. 이런 결과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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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규 / 03-04-05 22: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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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기대는 안했지만 fx라는 이름을 달고나오기때문에 저가형이라도 5200이 어느정도 성능을 내줄거라곤 생각했지만...실망이 상당히 크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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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허 / 03-04-05 23: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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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TI가 이류회사라면서 머리 타령하시는 저님 참 거참 머리가 있으신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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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프리트 / 03-04-06 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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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래도 FX5200 이라는 이름..!
다이렉트 9.0 지워!
128램!! 그것도 DDR램!!
이라는..것때문에
메이커PC에 달아놓으면.. 불티나게 팔리겟네요 -_-
뭐.. 보드나라오시는분들이야 다아시겟지만.. 모르는분들도 상당하잖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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흠... / 03-04-06 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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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체로 컴을 시작하신지 얼마 안되신 분들은 지포의 엔비디아가 역사가 깊은 회사인줄 아시는 경우가 많습니다. 하지만 브레인박X의 리뷰에서 보면 알 수 있듯이 ATi의 역사가 더 오래되었죠..
그리고 예전에는 두 회사가 지향하는 바가 좀 틀렸고 따라서 서로 다른 시장에서 어느 정도 유지를 하다가 최근 3년사이에 격돌이 생긴 것입니다.
엔비디아의 이렇게 빠른 성장은 마소의 지원이 컷고, 이를 이용한 지포스란 브랜드로 엄청난 명성을 떨쳤죠.. 3D에 약간 늦게 참여한 ATi는 처음에는 업계표준을 따라야만 하는 위치인데다가 먼저 시장의 선점을 하지 못한 것 때문에 DX8.0 세대까지는 끌려다니다가 Dave Orton, 현 ATi President & COO을 영입하면서 비로소 DX9.0시대의 표준 지표로 등장하게 되었습니다. (R300과 관련이.. ) 이에 비해 엔비디아는 DX9.0에서 다소 밀려나게 되었고 마이크로소프트와는 엑박과 관련된 비용 소송등으로 틀어지기 시작하다가 Cg와 cineFX라는 엔비디아 자신이 따로 표준을 세우는 방향으로 선회를 하면서 지금은 예전만큼 친밀감을 유지할 수 없게 되었습니다. 지금은 마이크로 소프트가 윈도우라는 운영체계에서 DirectX라는 표준을 엄격히 지킬것을 권고하는 입장에 있고 이와 반하는 Cg라는 일종의 통합언어(많은 사람들이 잘못알고 있는 데 이것은 새로운 명령어가 아니라 일부 nv30확장 명령어에 기존 DX9.0의 VS,PS와 오픈지엘 명령어로 이루어진 통합언어입니다.)로 마소에 맞서는 입장입니다.
지금 엔비디아는 다시 표준과 통합으로 돌아오던지 아니면 계속 특화와 분산의 입장으로 나아갈지는 선택의 기로에 있다고 봅니다.
ps. 혹자는 Cg를 너무 높게 평가하는 경향도 있는데 최근엔 점차 사장이되고 있는 오픈지엘과 DirectX를 섞은 섞어 찌게와 비슷한 프로그래밍 툴일 뿐입니다. Cg 라이브러리를 보면 쉽게 알 수 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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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g라 / 03-04-06 16: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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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g오래 못갈것 같습니다. 몇년전에 3dfx 글라이더가 생각나는군요.
누구나 쓸수 있는 표준이 아니면 오래 가지를 못합니다. cg라는것도 따지고 보면 nvidia에서 독자적으로 하는것이죠. ati나 다른회사에서 지원할리가 없죠. 지원한다는것은 자기회사를 죽이는것이랑 같은데 할까닭이 없습니다. 그리고 안티알리싱도 그렇습니다. 지금나오는게임들 1024*768에도 버벅이는데 안티알리싱이라니 웃기는 이야기라고 생각합니다. 나오는 그래픽카드들 버벅이지나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한3년만 써도 이런소리 안합니다. 1년만 되어도 속도도 안나오는판에 cg고 안티알리싱이고 그것보다는 부드러운 화면이나 볼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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ㅡ_ㅡ / 03-04-06 2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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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신게임들 안티 6x 에다가 비등 16x 1024 x 768 32bit 로 해도
엄청 부드럽습니다.ㅡ_ㅡ;;;;;;
제 그래픽 카드는 라뎅9700Pro 구요...
안티나 비등들을 안 먹이고도 최신게임이 1024 x 768 해상도로
버벅이신다면 님 컴터 사양문제입니다. ㅡ_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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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나가다가 / 03-04-06 2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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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벅임과 부드럽다의 차이는 개인차입니다 펜티엄3 600에 램 256RAM 지포스2 MX 달고 워크레프트3 풀옵해놓고 하나도 안버벅인다는 글들을 보면 알수 있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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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쩍 / 03-04-07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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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ti 가 글픽카드만 만드나요? ㅡㅡㅋ
통합 솔류션 즉, 가전제품에 들어가는 칩도 만듭니다 ㅡㅡㅋ
얼마전 대만회사 몇군데가 이 칩을 사용한다고 나왔구요
ati 는 단순한 글픽카드만 만들지 않고 디지털티비용 칩도
만드는 회사입니다. 오히려 이 칩이 더 ati 이익에 많은 영역을
차지 할지 않을까요? ㅇㅁ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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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Ti / 03-04-08 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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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vidia가 지금까지 나쁜 짓을 많이 해서...
(부두 없애버렸지... 카이로한테 치사하게 나왔지...지네가 어떻게 부두를 없애버렸는지... 올챙이적 생각은 안 하구....소비자 우롱하는 이상한 가격 정책이나 만들고...^^) 그래서 저 버릇 없는 회사를 혼내줄 회사 없나 하고 많은 이들이 기대했었죠... 그렇게 기대하는 동안 대부분의 그래픽 카드 회사는 거의 도산할 만큼... Nvidia는 독주를 하였습니다... 이제 그래픽의 춘추 전국시대는 거의 끝나가고... 남은 것은 Nvidia, ATi, Matrox... ATi, Matrox는 둘다 시장 점유율은 떨어지고... 결국 다 망하면... Nvidia의 완전 독주인가.. 한숨을 쉬던 상황에서 ATi가 라디온을 만들기 시작하면서... 많은 이들이 Ati를 지지했었죠... Metrox도 얼른 분발해라... 라디온 초기에는 억지로 Ati좋다고 조금 우기는 측면도 있었지만...^^ 그래도 ATi를 지지했죠...
아뭏든 그것 때문에 Nvidia도 지포 시리즈 계속 내놓으면서 화질의 상승이 있었구여(물론, Nvidia녀석들... 지포4MX를 내놓으면서 화질 저하를 하여 속도를 빠르게 하였지만....^^)...
결국 9700이 나오면서... 드디어 엎었습니다... ^^
많은 이들은 ATi가 지포를 견제하기 시작할 때, 드디어 견제의 대상이 나왔구나라고 생각하구 밀어준 것이 일차적 이유이나... Nvidia가 미워서... (걔네 상도덕이 개판이거든여.. 소비자 우롱하구), 그리고 Ati 특유의 화질과 3D속도를 동시에 잡을 수 있지 않을까라는 생각...^^으로 좀 과하게 밀지 않았나 하는 생각이 요즘 들어서 문뜩 드는 이유는 아마 9700때문이겠죠...^^
매트록스가 2D 화질짱이라고 하는데... 밀레니엄 시절에서 G시리즈로 가면서.. 약간 저하 있었다는 것은 매트록스 운운 하시는 분은 알터이고...^^ 제가 보기에는 밝고 칼같은 가독성을 원하는 분은 매트록스가 좋을 것이고... 붉은 색이 강조된 화사한... 색감을 원하는 사람은 Ati이죠... 영화 볼 때, Ati가 유리한 이유는 이점이구여... 화질은 Nvidia는 논외이구여...^^ 트리니트론 모니터에 매트록스를 물렸던 이유는 그래픽하는 사람들은 일반 프린터가 아니라 필름으로 출력하는 프린터를 쓴다던데... 그 프린터의 출력물과 모니터상의 출력물이 색감이 유사하여 많이 쓴다고 저는 들었습니다... 제가 그쪽 일은 하지 않아서... 들은 정보라...ㅜ.ㅜ 신빙성은 뭐... 알아서 생각하세여...
색감은.. 쓸만한 비유가 있네여...
요즘 디지탈 카메라의 Cannon의 색감이 Ati랑 비슷하지 않을까... 붉은 색이 많이 돌아서... 사람 찍으면... 뽀사시 해서.. 한번 Cannon 맛들이면 계속 그거 써야한다구....^^ 반면... 니콘은 약간 색바랜듯 한 느낌이지만... 과장된 듯한 느낌이 없어서... 풍경사진을 찍기 더 유리하다는 말이 디카 동호회의 글에 많던데....^^ 그거가 매트록스와 비슷하지 않을까??? (저는 무지 과장된 소니(캐논은 저리가라죠...)의 색감을 좋아합니다... 또한, 트리니트론의 그 엄청난 화사한 색감과 밝기두 좋구여...)
그나저나 지금은 다시 중립이 되어야 할 꺼 같네여... 1년간은 Ati독주가 예상되니...^^ 철벽으로 느껴졌던... Nvidia의 독주를 막은 Ati에 박수를 보내며... 아무래도 이제는 Nvidia를 좀 더 응원해야 할 듯....^^
이유는 뭐....^^
그리고, 8500이랑 9100이랑 차이가 뭐지여?? 제가 알기로는 램댁하나 빼버려서... 일반 모니터의 듀얼디스플레이가 제한된다는 것이 외에... 다른점이 뭔가여??? 제가 리뷰 본거로는 뭐.. 기억이 그것밖에 안 나네여...^^ 동작 틀럭이 낮아졌다고.... 하던데...
그게 낮아진거인가??? 느끼는 점은 8500이나 9100 이나 그넘이 그넘이던데...^^ 테스트 해보아도 그렇구... 오버해도... 비슷하고....^^
8500이 9100과 별다른 차이가 없다고 가정하면... 9100은.. 지포4 MX에 대응되지만.. 비싸죠...(10만원이니까...) (그리고, 8500은 지포3Ti와 경쟁을 하기 위해 만들어졌지 않나여??)그래도... 로드맵에는 9000대신이라던데.. 아직 가격이 센 이유는 안 내려도 경쟁 가능하다는 생각이겠죠....
요즘... 슈마... 라데온 만든다... 이거 생각해 볼 문제죠... 이제까지 안 만들던 회사가 시장에 늦게 무모하게 띄어든다!!?? 수요가 많다는 판단에서 시장 진입을 한 것일 거구... Nvidia 못 믿는다는 표현일 수도 있구...이걸 보면 앞으로 라데온 가격이 쉽게는 떨어지지 않는다는 생각이 드는데여...
사용자 측면에서는 이제 라데온 밀어주기는 중립의 입장에서 한번 생각해 볼 시기 같아여... 물론 저두 라데온이 좋아여...저는<a href=mailto:9500@9700pro>9500@9700pro</a> (256bit)쓰거든여... 요즘은 라데온 단점을 많이 써야겠다는 생각이 들어여.... 카탈리스트 문제....^^ 이런거여...^^
그리고, 괜히 화질 나빠... 하면서 지포 끌어내리는 말은 삼가하고자 합니다... 주관이니까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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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 / 03-04-09 1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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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들 빠순이같은 소리들만 하는군요.
GOD팬과 HOT팬이 싸우고 있는걸 보는듯합니다.
소비자입장에서는 nvidia의 ATI가 끊임없이 경쟁을 벌여야 더욱좋은
제품을 싼값에 구매할수있다는것은 빠순이도 아는 사실입니다.
nvidia의 Cg는 원래 ATI와 내부적으로 협력해서 만든것입니다.
nvidia의 이름으로 발표했기때문에 nvidia것이라고 착각들하는데,
사실은 DX9.0 내부에도 Cg가 HLSL이라는 이름으로 들어가 있습니다.
사실상, Cg와 대항하는 기술은 OpenGL진영의 GLSlang이지요.
제발, 빠순이 짓은 하지맙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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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지 / 03-04-10 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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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자체가 이상하군요.
275..275 8500카드는... 지포3ti를 겨우 이기는 판에...... fx5200과 비교라니..........
보드나라 관계자님들 비교할려면 9000이나 곧나올 9200과 비교해야죠........
실망이 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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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책이 틀려 / 03-04-10 1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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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nvidia와 ati는요~
ati 쓰는 사람들중 최신의 제품에 9.0 지원 카드를 쓸려면..
일반 보급형 유저들은 그림의 떡이죠.고급형 유저들이나 가능하죠.
지금 보세요~쥐포3레벨 정도이거나 약간 낮은,9000..8500..9100등도.
보급형이라긴 그렇죠.중급정도 이죠.보급형은 그아래급인 7500정도..
한마디로,돈업는 유저들은 먹다남은 찌꺼기만 쓰라는 격이죠..이와는
대조적으로 nvidia유저들은 보급형 유저라도..최신의 제품을 구입 가
능 하죠.쥐포4 mx440 128m 8x에..dvi tv-out..제품에 비교해봐도 fx5200의 등장으로 알수 있죠.
어떤게 좋다 나쁘다 보다는 자신의 취향이나 주머니 사정을 봐가며
구입 하는거죠.요는 어느 정책이 시장에서 먹히냐에 따라서 우열이
가려지겠죠.
현제 까지는 nvidia가 우세하고..아직 ati는 수익은 커녕 적자라고 들었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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ㅉㅉㅉ / 03-04-14 2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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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위에
9000 - Gf4 mx
9100 - Gf4 mx
8500 - Gf3
9500 - Gf4 Ti
9700 - Gf FX
ATI의 각 제품의 경쟁상대.성능도 업치락 뒤치락...
일케 썻는데 ㅗㅡㅡ
9000 - Gf4 mx 이건맞다 근데 9000Pro는 Mx와 비교불가다.
9100 - Gf4 mx 이건 진짜 지뢀 ㅗㅡㅡ
8500이 그대로 9100이 된거다. 9100이 8500보다 후지다고 알려진건
9100은 대부분의 제품이 다운스펙제품이어서이다.가격땜에.
8500을 싸게해서 보급형으로 만들려는 전략일뿐!!
정상적인 제품이면 9100 과 4 Mx 는 비교가 안된다 ㅡ .ㅡ
게임해바~ 해보면 알껴~
8.1지원과 구라8.1지원하는 실제 DX7의 4Mx는 요즘 흔한 8.1지원게임을 해보면 눈에 보이는 차이뿐아니라 성능쪽으로도 한참 차이난다.
★비교는 정상제품이랑해야지 9700에 6ns램달은 괴물 9700이랑 3ns램달은 괴물 8500이랑 어떤게 더 빠르겠냐? 8500이 더 빠를꺼다.
8500 - Gf3 이건 대충 맞다. ti200 과 ti500사이쯤 위치가 정확. ti500과 업치락뒤치락.. 물론 이거뚜 리테일일때말이다~
9500 - Gf4 Ti 비교가 안되는거지만 사실 성능상 비교할만하다.
9700 - Gf FX ㅡ> FX? 이거? 이건 5800울트라가 ti4200보다도 못한게 9700과 비교를 시도해?
지내 회사 제품이나 꺽고나서 남에회사 최강이랑 붙을 생각을 하지~
지들말로 드라이버가 불안정해서 그렇다곤 하지~ 헌데~
그러면서 ATI가 드라이버 후지다고 깍아내리냐? 뷩신 Nvidia
그냥 조용히 망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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흐흐 / 03-04-21 1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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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가 어디든 좋은 제품 사게 사면 짱떄이 흐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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흐흐 / 03-04-21 1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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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딩도 필요하다 멋머르고 지포 좋다는 사고 애들 덕분에
엔비디아가 생존할수 있다면 ,ati와 오랜 경쟁으로 두 회사의
독점을 막을수가 있다.
고로 초딩 만쉐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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흐흐 / 03-04-21 1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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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들아 새로운 지포나왔다
지포사러 가야지.
지포 이름도 fx라고 멋있게 나왔네 이번에도
히트치게 도와줘야지. 자 빨리 기존 그래픽을 팔고
9700하고 가격만 동급인 fx-5800을 얼른 구입하자.
새로운 지포의 성능을 느껴보자구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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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효진 / 03-04-22 23: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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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TI)24Bit 와 (nVIDIA)32Bit 의 차이죠...
여러군데서 언급되는 FP16, FP24, FP32 환경에서 엔비디아는 속도경쟁을 포기하고 시네메틱3D를 선택했습니다. 그 결과물로 FP32를 택했지만 MS는 '그정도는 필요없다'라고 생각하고 FP24를 표준으로 정해버리죠.
FX제품군은 16bit의 파이프라인이 2개씩 모여있는 구조입니다. 32bit가 되면 둘이 합쳐서( 연산을 하고 16bit일때는 나뉘어서 연산을 하는 X*2의 구조지요. 그러다보니 자연 숫자놀음은 떨어질 수 밖에 없는겁니다. 표준연산 24bit를 할때 둘이 합쳐서 하다보니 실제적인 파이프라인은 XX 되버립니다. 이 점은 이미 올라온 숫자놀음 결과를 보다시피 엉망입니다.
어쩔 수 없이 엔비디아는 16비트 드라이버를 내놓은겁니다
어느게 좋고 어느게 나쁜지 비교하기전에 두회사의 GPU 개발 목표에 대해 다시 한번 집고 생각해 봐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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