픽토소프트(대표 김세훈)가 로지웨어, 로지웍스와 협력하여 모바일 게임 사업 경쟁력 강화와 상생을 위해 전략적인 협력을 한다고 15일 밝혔다.
게임 개발사 로지웨어와 로지웍스가 모바일 게임 사업으로 사업 방향을 확정하면서, 10년 이상 모바일 게임 퍼블리싱을 진행한 퍼블리셔인 픽토소프트가 전략적인 사업 강화에 함께 하며 시너지 효과를 극대화 한다는 계획이다.
3사가 함께 선보일 모바일 게임으로 먼저 언급되고 있는 것은 로지웨어에서 온라인 게임으로 출시했던 “그랑에이지”이며, 모바일 슈팅 액션 게임 “캡틴히어로즈” 등 내년 상반기까지 20여종의 게임을 함께 진행할 예정이다.
한 관계자는 “3사의 전략적인 협력을 통해 모바일게임 서비스 노하우에 우수한 개발력을 더하여 유저들에게 더 다양한 장르와 양질의 콘텐츠를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앞으로 함께 진행하는 프로젝트에 많은 기대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픽토소프트는 2003년 설립 이후 모바일 게임을 퍼블리싱을 해온 회사로, 스타일리시 스프린트, 마이 무비스타 시리즈 등 최근까지 다양한 플랫폼에서 여러 장르의 게임을 서비스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