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니터 브랜드 ‘크로스오버’(대표 이영수, www.crosslcd.co.kr)가 전문가 및 멀티미디어 사용자를 아우르는 30형 LED 모니터 33X-P PIP Driver IPS LED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백라이트를 조절하기 위해서 일일이 OSD 버튼을 이용해야했던 기존 방식과 달리, 제품 뒷면에 백라이트 조절 다이얼을 달아 간편하게 화면 밝기를 조절하는 ‘에코라이트’(ECO Light) 기술, 컴퓨터와 TV를 같이 보거나 플레이스테이션 같은 콘솔게임을 하면서 인터넷으로 TV를 시청할 수 있도록 하나의 화면 안에 또 다른 화면이 보여지는 PIP 기능도 지원한다.
하나의 리모컨으로 모니터 조작은 물론 IPTV 까지 조작 가능한 통합 리모컨과 모니터 내에 10W(5W+5W) 스테레오 스피커를 제공하며, 해상도가 낮은 영상에서 발생하는 계단현상 보정을 위한 파루자 보정기술, 집이나 회사에서 혼자 펌웨어를 업그레이드 할 수 있도록 스마트IPS 기술도 지원한다.
2560x1600 고해상도를 지원하는 30형 AH-IPS 패널이 사용된 크로스오버 33X-P PIP Driver IPS LED는 AdobeRGB 99% 광색역과 4:3 / 16:9 / 16:10 고정종횡비, D-Sub, 듀얼링크DVI, HDMI 1.4, DP 1.2 단자를 지원한다.
기본 제공되는 스탠드의피봇 기능을 이용해 화면을 위/아래로 넓게 활용할 수 있으며, 출시 기념으로 11번가 단독 할인 판매 이벤트를 진행한다. 행사 수량은 100대로 공식 소비자 가격 699,000원에서 할인된 599,000원에 판매하며, 행사는 3월 23일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