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인디지털(대표 김용훈, www.finedigital.com)의 블랙박스 브랜드 파인뷰가 동급 대비 최고 성능과 안정성을 자랑하는 실속형 2채널 블랙박스 T9 시리즈 2종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새롭게 출시하는 T9 시리즈는 터치 LCD를 적용해 영상재생은 물론 다양한 편의기능을 자체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T9Vu’와 뛰어난 안전성으로 동급 대비 최강 성능을 자랑하는 ‘T9’으로 구성되었다.
이번에 새롭게 출시하는 파인뷰 ‘T9Vu’는 3인치 터치 LCD를 탑재한 중형급 블랙박스로 전방 HD(해상도 1280x720)의 영상을 20프레임으로 연속 촬영할 수 있고, 안전한 주행과 주차를 위해 자동모션 감지기능을 전방과 후방에 모두 적용하였으며, 주차모드 이벤트 알람 기능으로 주차모드에서 발생한 이벤트와 모션감지로 녹화된 영상의 개수를 확인할 수 있다.
또한 영상화질, 선명도, 녹화프레임 등 사용자가 원하는 방식으로 녹화방식을 설정할 수 있고, 촬영된 영상을 내비게이션과 스마트폰에서도 재생할 수 있으며, SD카드 포맷 자동 알림 기능으로 SD카드를 포맷한지 10일 경과하면 프로그램이 자동 체크하여 운전자에게 알려준다.
2채널 블랙박스 파인뷰 ‘T9’는 전후방 모두 30프레임의 HD/VGA(해상도 1280x720) 녹화를 지원하고, 자동차의 전압이 일정 값 이하로 내려가면 전원을 차단하는 저전압 차단기능으로 배터리 방전의 위험을 줄였다. 고온 자동전원 차단기능도 함께 적용해 여름철과 같이 차량 내부 온도가 일정 온도 이상 상승하면 블랙박스 동작을 멈춰 오작동 및 녹화 영상 손실을 방지한다.
이번에 출시된 파인뷰 T9 시리즈 2종 모두 파인드라이브 내비게이션과의 호환을 통해 차선이탈방지(LDWS), 실시간 영상보기 기능을 사용할 수 있다(단, LDWS의 경우 해당 기능 지원 가능한 파인드라이브 기종에 한함). 또한 차량 배터리 상태에 맞도록 차단 전압을 설정해 배터리 방전을 방지하고, 슈퍼커패시터가 장착되어 사고 시 차량의 전원이 공급되지 않아도 촬영 중이던 최종 영상을 안전하게 저장한다.
파인뷰 T9Vu의 가격은 26만원, T9의 가격은 21만원이며 두 제품 모두 블랙컬러로 출시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