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PLS 패널 광시야각 4K 모니터 U32D970Q 발표

2014-08-29 10:04
이상호 기자 ghostlee@bodnara.co.kr

삼성전자에서 PLS 디스플레이 패널을 채택한 31.5인치 4K 모니터 U32D970Q를 발표했다.

sweclockers.com에 따르면 삼성 U32D970Q는 PLS 디스플레이 패널을 채택해 178도의 광시야각, 10비트 컬러와 어도비 RGB 색역 기준 99.5% 색 재현율을 지원한다.

기본 명암비는 1000 : 1, 밝기는 350cd/m ², 응답 속도는 8ms, 디스플레이 입력은 각 1개씩의 DVI와 HDMI, 2개의 DisplayPort가 구현되어 있으며, 4개의 USB 3.0 포트가 지원된다.

또한 네 개의 입력을 이용한 PIP(Picture In Picture) 모드, 자동 회전 감지를 통한 수직 모드 변환, 모니터 색상 조절을 위한 캘리브레이션 프로그램인 Natural Color Expret 4.0이 지원되며, 9월 중 출시될 예정이다.

이 기사의 의견 보기

지풍승 / 14-08-29 15:03/ 신고

32인치면 크기도 그렇고 가격도 그럴테고.. 전문가용이네요. 한 번 실물로 보고는 싶네요.

안드로이드보이 / 14-08-29 17:55/ 신고

가격 ㅎㄷㄷ 하겠군요 저정도면 딱 좋은 스펙이긴 한데

마프티

/ 14-08-30 7:48/ 신고

요즘 삼성 모니터 패밀리룩인가봐요

게스트 / 14-08-31 21:42/ 신고

왜 일본의 에이조 모니터를 극복하지 못하나?

프리스트

/ 14-09-04 15:22/ 신고

PLS 패널이라.. IPS 패널에 비해 어떨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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