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의 '2016년형 아반떼', 제네시스를 닮았다? 스파이 샷 포착

2014-09-04 11:33
편집부 press@bodnara.co.kr

최근 현대차의 '2016년형 아반떼'의 모습이 해외서 스파이 샷으로 잡혔다.

이번에 worldcarfans에서 포착된 아반떼 사진은 현대차에서 아반떼 후속으로 준비 중인 차량으로 보면 된다. 기존의 아반떼와 다른 점이라면 전면부의 라디에이터 그릴과 헤드 램프 형상이라 볼 수 있다. 마치 현대차의 제네시스와 싼타페의 모습을 섞어 옮긴 것처럼, 그릴이 커졌고 곤충스런 느낌이 다소 강했던 헤드 램프 역시 바뀌었다.

헤드 램프의 아이 라인을 보면 주간 LED 램프가 추가될 것을 예상해 볼 수 있으며, 도어와 리어 펜더의 디자인, 리어 램프의 형상도 기존의 아반떼와는 달라 보인다는 점을 확인할 수 있다. 2016년형 아반떼에 장착될 엔진에 관한 내용은 아직 언급이 없는 상황이다.

이 기사의 의견 보기

마프티

/ 14-09-04 14:23/ 신고

위장막을 뭐 저리 디자인해놓은건지...

공부하자

/ 14-09-08 17:00/ 신고

... 나와보면 알겠죠.... 저대로 나오면 쇼킹할듯 ㅋㅋ

프리스트

/ 14-09-11 10:41/ 신고

나와봐야 별것도 없는데 징그럽게 가려놨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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