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병연구를 위한 폴딩앳홈, 이제는 스마트폰으로 참여하자

2015-01-13 10:49
이상호 기자 ghostlee@bodnara.co.kr

질병 연구와 치료법 개발을 위한 단백질 구조 분석에 사용자의 PC 성능을 이용하는 대표적인 분산 컴퓨팅 프로젝트인 폴딩앳홈(Folding@Home)이 스마트폰으로 들어왔다.

구글 플레이 스토어에 등록된 폴딩앳홈 앱은 사용자가 잠든 새벽에(00시 ~ 06시) 충전기에 연결된 상태로 100% 충전 된 스마트폰을 이용해 단백질 구조 분석 작업을 진행하며, Wi-Fi 연결을 통해서만 데이터를 전송하므로 모바일 데이터는 차감되지 않는다.

모바일용 폴딩앳홈을 사용하기 위해서는 안드로이드 4.4 이상 버전의 ARM 프로세서 기반 스마트폰 및 태블릿에서 사용할 수 있으며, 자세한 내용과 다운로드는 구글 플레이스토어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 기사의 의견 보기

마프티

/ 15-01-13 14:05/ 신고

-On Mobile Mode -
어떤시스템인지...일반인도쓸만하려나...

네오마인드 / 15-01-13 23:12/ 신고

좋아보이네요

꾸냥 / 15-01-18 21:19/ 신고

-On Mobile Mode -
이따 설치해 봐야겠네요

프리스트

/ 15-01-20 10:30/ 신고

설치하면 장점이 있어야..

비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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