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 지원 종료 윈도우 7의 DX12 지원은 꿈? 연장 지원 체제로 전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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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1-13 13:28
이상호 기자 ghostlee@bodnara.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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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크로소프트의 윈도우 7의 일반 지원이 2015년 1월 13일자로 종료된다.
지난 2009년 10월 22일 출시된 후, 2011년 2월 22일 서비스팩 1이 공개된 윈도우 7의 일반 지원이 종료됨에 따라 윈도우 10과 함께 공식 발표될 것으로 알려진 DirectX 12와 같은 새로운 기능 추가는 기대하기 어려우며, 2020년 1월 14일까지 현재 시스템의 유지 보수를 위한 연장 지원이 제공된다.
일반 지원이 종료된다고 해도 연장 지원 기간동안 보안 이슈나 버그 픽스 지원은 계속되므로 일반적인 사용에는 지장이 없지만, 앞서 언급한 것처럼 DirectX 12 같은 새로운 기능 추가 지원이 중단되므로 새로운 기능 활용을 위해서는 이들이 지원되는 운영체제로 업그레이드가 필요해진다.
한편, 2015년 3분기 정식 버전의 등장이 예상되는 MS의 최신 운영체제인 윈도우 10은 현재 테크니컬 프리뷰를 통해 대략적인 모습을 확인할 수 있으며, 오는 1월 21일 개최되는 이벤트에서 일반 소비자를 대상으로한 컨슈머 프리뷰 버전이 공개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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