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수스(ASUS)와 MSI가 올해 전세계 게이밍 노트북 출하량의 절반 이상을 차지한 것으로 나타났다.
Digitimes에 따르면 올해 전세계 게이밍 노트북 출하량이 380~400만대로 예상되는 가운데 에이수스가 110만대, MSI가 90만대로 전체 출하량의 50% 이상을 차지할 것이라고 한다.
하이엔드 쪽을 타겟으로 했던 델(Dell)이 게이밍 노트북 시장에서 올해 10만대가 넘는 출하량을 기록했고 에이서, 레노버, HP, 레이저, 기가바이트, 하이얼 같은 제조사들이 남아있는 물량을 나눴다.
그러나 2016년부터는 레노버, 하이얼, 델, 에이서 같은 업체들이 본격적으로 뛰어들면서 게이밍 노트북 경쟁이 치열해질 것으로 예상했는데, 레노버는 레이저와 팀을 이뤄 듀얼 브랜드 제품군을 출시하고 하이얼은 게이밍 제품군인 썬더볼트(Thunderbolt) 시리즈를 선보일 예정이다.
따라서 에이수스가 선두 자리를 계속 지키기 위해서는 게이밍 노트북 개발에 자원을 계속 투입하고 빠른 시간 안에 새로운 프리미어 모델들을 출시해야 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내년 게이밍 노트북 전세계 출하량은 올해보다 증가한 450~500만대가 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