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에서 개발 중인 12인치 윈도우 태블릿이 Wi-Fi 인증을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Techlabor.hu에 따르면 지난 11월 18일자로 Wi-Fi 인증 리스트에 삼성전자 SM-W700이라는 제품이 등록된 것으로 나타났는데, 해당 제품은 12인치 화면 크기를 가진 윈도우 10 지원 태블릿으로 802.11a/b/g/n/ac 2.4GHz/5GHz Wi-Fi 및 블루투스 4.1을 지원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12인치 화면 크기와 윈도우 10 운영체제 지원으로 미루어 SM-W700은 MS 서피스 프로와 비슷한 컨셉을 가진 제품일 것으로 추정할 수 있다. MS 서피스 프로3가 지난 해 윈도우 태블릿 시장에서 호평을 받은 이후 주요 제조사들이 비슷한 컨셉의 제품들을 선보이고 있으며, 삼성전자는 이미 안드로이드 계열로 갤럭시 노트 프로 12.2와 같은 S펜을 지원하는 태블릿을 출시한 적이 있다.
삼성 12인치 윈도우 태블릿은 2560x1600 또는 3840x2400 해상도 디스플레이에 인텔 13nm 스카이레이크 코어 M 프로세서, 4GB RAM, 그리고 갤럭시 노트 프로처럼 S펜 기능을 지원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또한 서피스 프로처럼 탈착식 키보드 커버가 제공될 가능성도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