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시바(Toshiba)가 구글 글래스 스타일의 업무용 웨어러블 디바이스를 출시했다.
도시바는 공장 및 창고 작업시 작업 단계 및 체크 리스트를 렌즈에 표시해 핸즈프리로 작업이 가능한 안경 타입 웨어러블 디바이스 'Wearvue TG-1'을 출시하고 기업들을 대상으로 수주 활동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도시바 Wearvue TG-1은 크기 167.9 x 162.5 x 38mm에 무게 50g의 광학 시스루 형식의 가상 이미지 시스템으로 구글 글래스처럼 독자적으로 동작하지 않고 윈도우 기기에 케이블로 연결해 사용하는 방식이다.
연결 기기는 인텔 아톰 Z3735F 1.33GHz 프로세서 및 2GB RAM, 윈도우 8.1 이상을 지원하는 윈도우 PC로 입력 해상도는 1280x720 HD로 Micro HDMI 포트와 micro USB 커넥터를 통해 영상 및 전원을 전달받아 오른쪽 안경 부분에 투사하는 시스루 형식이며 USB 5V 전원 및 외장 배터리팩을 이용한 시스템 구성이 가능하다.
기업에서 사용하기 위해서는 별도의 윈도우에서 실행되는 애플리케이션을 개발해야 하는데 도시바는 애플리케이션 개발에 필요한 SDK(소프트웨어 개발킷)을 무료로 제공할 예정이다.
일본 내에서 2월 29일부터 배송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