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가 윈도우 태블릿 '갤럭시 탭프로 S (Galaxy Tab Pro S)' 국내 예약 판매에 들어갔다.
삼성전자는 2월 5일부터 15일까지 디지털프라자와 하이마트, 이마트 등 전국 50개 매장에서 윈도우 운영체제를 탑재한 '갤럭시 탭프로 S'를 전시하고 예약 판매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갤럭시 탭프로 S는 안드로이드가 아닌 마이크로소프트 윈도우 10 운영체제와 분리형 키보드를 탑재한 프리미엄 태블릿으로 슬림하고 가벼운 디자인으로 휴대 편의성에 콘텐츠 생산성을 더한 제품이다. 다양한 윈도우 애플리케이션을 비롯해 MS 오피스 워드, 엑셀 등을 활용할 수 있어 학습이나 업무에 유용하다.
지난 달 CES 2016에서 발표된 갤럭시 탭프로 S는 2160x1440 해상도를 지원하는 12인치(303.7mm) Super AMOLED 디스플레이와 인텔 6세대 스카이레이크 코어 M 프로세서(2.2GHz 듀얼코어), 4GB RAM, 전후면 500만 화소 카메라, 그리고 5,200mAh 배터리가 들어갔다. 802.11ac Wi-Fi와 광대역 LTE-A 네트워크를 지원하며 고속충전 기능으로 160분 만에 완충해 최대 10시간까지 사용할 수 있다.
또한, 멀티터치 패드가 탑재된 풀사이즈 키보드 커버가 함께 제공되어 그동안 동영상 시청, 인터넷 서핑 등에 집중되어 있는 태블릿을 다양한 문서와 이미지 작업 등 콘텐츠 제작에 활용할 수 있다.
갤럭시 탭프로 S의 국내 출시 가격은 129만9천원으로 블랙과 화이트 두 가지 색상으로 16일 정식 출시될 예정이다.
삼성전자 한국총괄 김호진 상무는 "갤럭시 탭프로 S는 휴대성과 생산성을 결합한 새로운 차원의 태블릿"이라며, "학업, 업무, 여가 생활등 아웃도어와 인도어 라이프를 모두 만족시키는 최고의 선택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인텔 코리아의 마케팅 총괄 윤은경 부사장은 "갤럭시 탭프로 S에 탑재된 인텔 코어M 프로세서는 태블릿의 편리성과 노트북의 성능을 동시에 충족시키기 위해 개발된 제품"이라며, "성능과 휴대성 모두를 원하는 소비자들을 만족시킬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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