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텍(MediaTek)이 새로운 저전력 및 웨어러블 모바일 프로세서를 발표했다.
미디어텍은 보도자료를 통해 초절전 프로새세인 헬리오(Helio) P20과 웨어러블 시장을 겨냥한 MT2511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헬리오 P20 SoC(System on Chip)는 기존 P10 대비 전력 효율성이 25% 향상되었으며, 2.3GHz ARM Cortex-A53 옥타코어 CPU로 20% 향상된 성능을 제공한다. 또한 이전 세대보다 25% 성능이 향상된 ARM Mali-T880 MP2 GPU가 들어갔다.
LPDDR4X 메모리를 지원하며 풀HD 해상도 듀얼 디스플레이 60fps 지원, 최대 2,400만 화소 또는 1,300만 화소 듀얼 카메라 지원, 4K 30fps 동영상 디코딩 및 인코딩, LTE Cat.6, 802.11a/b/g/n Wi-Fi 기능을 지원한다. 헬리오 P20이 탑재된 기기는 올해 하반기에 등장할 예정이다.
모바일 헬스 디바이스와 같은 웨어러블 기기를 위한 MT2511은 미디어텍의 첫 바이오 센싱 아날로그 프론트-엔드(AFE) 칩으로 0.6mA 이하 초저전력 동작이 가능하고 심전도(ECG) 및 광혈류측정(PPG)에 의한 생체 신호 측정이 가능하다. 자체 심장 박동 간격 측정 기술을 비롯해 저전력 수면 심박 모니터링을 위한 시스템에 최적화된 4KB SRAM, LED 부스트 드라이버 회로를 내장했다.
MT2511은 안드로이드웨어를 비롯해 터치스크린이 없는 기기나 기존 IoT, 웨어러블 플랫폼에서 사용할 수 있도록 유연한 디자인으로 설계됐다. 미디어텍은 MWC 2016에서 MT2523 플랫폼와 결합해 GPS, 듀얼모드 블루투스 LE, 고해상도 스크린, 고효율 Cortex-M4 CPU가 들어간 하드웨어 개발 킷을 선보이기도 했다. MT2511은 2016년 상반기에 양산을 시작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