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텔은 금일 MWC행사에서 5G 무선 네트워크의 기틀을 마련하기 위한 업계와의 다양한 협업 내용 및 자사의 새로운 제품들을 공개하고, 보다 빠르고 스마트하며 효율적인 5G 무선 네트워크를 통해 일상 생활에 새롭고 놀라운 경험들을 제공해나갈 것이라고 발표했다.
인텔 커뮤니케이션 및 디바이스 그룹의 총괄 책임자 겸 부사장인 아이샤 에반스(Aicha Evans)는 "나날이 증가하고 있는 수십 억 대의 스마트 커넥티드 디바이스, 풍부한 데이터의 개인화된 서비스, 그리고 클라우드 애플리케이션은 보다 스마트하고 강력한 네트워크를 필요로 하고 있는 상황이다" 라며, "5G로의 전환은 커뮤니케이션과 컴퓨팅을 하나로 통합해 업계에 근본적인 변화를 가져다 줄 것이다. 미래의 놀라운 경험들을 구현하기 위해서는 향후 5G 네트워크 도입을 위한 기반을 구축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라고 말했다.
에릭슨(Ericsson)과는 네트워크 전환, 클라우드 및 IoT 분야 양사간 협업에 더해 5G 솔루션 개발 및 공동 테스트와 관련해 모바일 서비스 업체와 협력 중이며, KT와는 2018년에 5G 무선 기술 및 관련 디바이스, 가상화 네트워크 플랫폼, 그리고 공동 규격을 개발하고 검증하게 될 5G 시범 서비스를 시행할 예정이다.
또한 인텔은 LG전자와 차세대 자동차를 위한 5G 텔레매틱스(telematics) 기술을 테스트하고 개발할 예정이며, 잠정 규격(pre-standard)의 5G 무선(radio) 기술 및 네트워크 솔루션 개발을 위해 노키아와도 협업 중임을 밝히며, 이를 통해 5G 모바일 클라이언트 및 무선 인프라스트럭처의 빠른 구축을 가능하게 하는 것은 물론, 미래 무선 네트워크를 위한 디바이스의 연결 기능(connectivity) 관련 필요 조건을 충족시켜 줄 5G 무선 기술들의 상호운용성을 확보할 예정이다.
한편, SK텔레콤과 인텔은 올 한해 5G 모바일 디바이스 및 네트워크 솔루션뿐만 아니라, 비면허 주파수 대역(unlicensed spectrum bands)상의 LAA(Licensed Assisted Access, 이동통신용으로 사용되지 않았던 주파수를 LTE통신용으로 활용하는 기술)를 위한 디바이스도 함께 개발 및 테스트할 예정이다. 양사는 5G 기술과 관련한 지속적인 협력을 통해 앵커-부스터 셀(anchor-booster cell, 차세대 무선랜을 이용한 데이터 전송 기술) 및 매시브미모(massive MIMO, 기지국의 송/수신 용량을 대폭 향상시키는 다중 안테나 기술) 등 5G 무선 네트워크의 성능을 한층 향상시켜주는 최신 무선 이동망(RAN) 기술을 시연한 바 있다.
버라이즌(Verizon)과 인텔은 버라이즌 5G 테크놀러지 포럼(Verizon 5G Technology Forum)을 통해 5G 무선 솔루션을 위한 필드(field) 테스트를 진행하고 있다. 본 테스트를 기반으로 양사는 현 이동통신 네트워크보다 10배까지 높은 데이터 용량 및 속도를 가능하게 하는 밀리미터 웨이브 대역(millimeter wave spectrum, 초고주파수 대역)이 어떻게 효과적으로 일반 가정 및 기업에 고품질 고속의 무선 접속을 제공하게 되는 지를 시연하게 된다.
한편, 인텔은 5G 구축과 활용을 가속화 할 초기 프로토타입(prototype, 시제품) 솔루션 개발을 위해 테스트 플랫폼을 제공하고, 본 플랫폼을 기반으로 5G의 개발, 프로토타입화 및 테스트와 관련해 전세계 주요 통신 사업자들과 협력하고 있음를 밝히며, 무선 커뮤니케이션 솔루션에 대한 자료를 공개했다.
인텔은 IoT를 위해 개발된 커넥티비티(connectivity) 솔루션으로 ◇ 자동차용 어플리케이션을 위해 방화벽 및 패킷 검사와 같은 향상된 보안 기능을 갖춘 무선 커뮤니케이션 플랫폼 아톰 (Atom) x3-M7272 솔루션, ◇ 협대역 IoT에 기반한 업계 최초의 웨이브 기기 및 애플리케이션을 지원하기 위해 개발된 인텔 XMM 7115 모뎀, ◇ LTE 모뎀 및 애플리케이션 프로세서를 단일 칩 안에 통합해 LTE 카테고리 M 및 NB-IoT 규격을 모두 지원하는 인텔 XMM 7315 모뎀, ◇ 이전 세대보다 20% 가까이 크기를 줄인 세계 최소형의 분리형 3G 모뎀 인텔 XMM 6255M, ◇ M2M (machine-to-machine) 애플리케이션에 이상적인 보안 모니터, 스마트 계량, 자산 추적 및 산업 자동화와 같은 다양한 IoT 연결 기능 제공을 위한 인텔 XMM 7120M LTE 모뎀을 갖추고 있다.
추가로, LTE 접속 및 최대 450Mbps의 다운로드 속도, 단일 기기로 33개 이상의 LTE 밴드 동시 지원, TDD(Time Division Duplex, 시분할 방식) 및 FDD (Frequency Division Duplex, 주파수 분할 방식) 스펙트럼 상에서 4개의 주파수 대역을 묶어 사용하는 기술(carrier aggregation, 주파수 집성기술)을 지원하는 스마트폰, 태블릿 및 PC를 위한 LTE 연결용 인텔 XMM 7480 모뎀을 갖추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