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크로소프트(Microsoft, 이하 MS)가 공식 발표되지 않은 '서피스 폰(Surface Phone)'에 스냅드래곤 830을 사용할 거라는 예상이 나왔다.
MS는 얼마 전 윈도우 10 모바일 운영체제의 하드웨어 요구 사항을 업데이트 하면서 퀄컴의 차세대 모바일 프로세서 스냅드래곤 830으로 추정되는 MSM8998 칩셋을 포함시는데, 해외 언론들은 이를 토대로 MS가 스냅드래곤 830을 탑재한 서피스 폰을 출시할 거라는 예상를 내놓고 있다.
서피스 폰은 삼성전자 10nm 제조 공정을 사용하는 퀄컴 스냅드래곤 830 모바일 프로세서와 8GB 메모리(RAM)를 지원하며 윈도우 10 모바일 레드스톤 2를 탑재하고 기존 서피스 전략과 같이 하이엔드 모델로 출시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그러나 스냅드래곤 820도 올해 초부터 본격적인 기기들이 출시되기 시작했기 때문에 스냅드래곤 830을 사용한다면 서피스 폰은 빨라야 내년 상반기에나 출시 가능하다.
현재 스마트폰 시장에서 MS 윈도우 폰(Windows Phone)이 차지하는 점유율을 봤을 때 MS가 현재 윈도우 10 생태계 확대를 위해 펼치고 있는 통합 윈도우 플랫폼(UWP) 전략이 어느 정도 성과를 거두느냐에 따라 서피스 폰 출시 계획이 결정될 가능성이 크다. |